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가 해제되지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된다. 학교는 개학 연기 없이 다음 달 2일 문을 연다.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는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
당시 A 씨는 지인과 운전을 교대하려 했는데 A 씨가 내리면서 스탑앤고(STOP&GO) 기능이 해제돼 시동이 꺼졌다.
스탑앤고는 차량이 주행하다 정차해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계속 밟으면 엔진이 꺼지지만, 차량의 전원은 켜진 상태로 유지되다가 이후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이 다시 시동되는 기능이다.
B 씨는 이를 인식하지 못한 채 시동...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한 8차 전수검사 결과 수용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5명은 여성 수용자다.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250여 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북부제2교도소 수용자 85명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8일 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재발 방지 대책으로 구치소 신규입소자 전원검사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코로나19 방역 실태 및 백신 수급 상황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모든 구치소 신규입소자의 입소 시 14일 격리해제 시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등 유입 차단...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남성수용자와 격리됐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1주일에 한 번 검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실시한 6차 전수조사에서 미결정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총 1207명이다. 격리자는 수용자 1053명, 출소자 101명, 직원 27명이며, 격리해제자는 수용자...
직원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국 교정시설 내 총 확진자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1125명에서 이날 오전 8시 기준 1191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인원은 수용자 1047명, 출소자 93명, 직원 27명 등이다. 격리 해제자는 수용자 6명, 출소자 4명, 직원 14명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 672명,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미주의 25명은 전원 미국으로부터 입국자다.
한편, 완치자는 932명 늘어 누적 4만6172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007명으로 26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43명 줄어 1만7800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386명이다. 사망자 증가에도 신규 중증환자 발생으로 전날보다 35명 늘었다.
비접촉자 전원 조처가 내려졌다.
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10여 명이 전국 각지의 치료 병상으로 이송된 상태다. 양성 판정을 받지 않은 입원 환자는 다른 요양병원으로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 북구 에버그린실버하우스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되면서 총 67명으로 늘었다. 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우려할 만한 접촉자는 없는...
격리해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고려가 없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 이분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았는지, 받았지 않았는지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26일까지 318개 중증환자 치료병상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환자의 전원 일정 등을 고려하면 당분간은 추가 병상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편, 코로나19...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13명, 유럽이 6명, 미주는 12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미주 확진자는 전원 미국으로부터 입국 사례다.
한편, 완치자는 211명 늘어 누적 2만9128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545명으로 5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15명 늘어 787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25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새소망교회’에서 소모임을 통해 14명이 감염됐고, 부산 사상구의 요양병원에서도 선제검사 과정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전날(29명)보다 5명 감소했다.
이 중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7명)...
한국거래소의 주주는 증권·선물회사로, 한때 공공기관이었지만 지난 2016년 공공기관지정에 해제됐다. 정부 지분이 전혀없는 민영회사가 낙하산 인사를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 하지만 거래소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단 3명만 내부 승진으로 이사장이 됐다. 최근 30년 동안은 모두 낙하산 인사로 채워졌다.
형식상 공모로 수장을 뽑고 인사추천위원회를 갖추고 있지만 말...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10명, 유럽이 4명, 미주는 9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미주 확진자는 전원 미국으로부터 입국 사례다.
한편, 완치자는 287명 늘어 누적 2만8352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529명으로 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250명 늘어 6822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17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늘었다.
“가족이 집단 시설에 근무한다면 집보다 다른 곳에서 자가격리하세요”
질병관리청은 자가격리자와 함께 사는 동거인이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집단시설에 일할 경우, 자가격리자의 격리해제일까지 업무 제한을 권고하고 있다. 집단 시설이란 감염이 발생할 때 집단 감염 위험이 큰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을 말한다.
교육부는 학교 관련 감염예방 관리...
이들 3사는 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해 끼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끼임 감지 센서 추가, 작동 방식 변경 등 자발적 개선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회신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제품 사용 전 사용설명서 주의사항 숙지 △보호자의 적절한 감독 △안마의자 미사용시 전원 플러그 해제 등을 당부했다.
확진자 국적은 전원 외국인이다. 우즈베키스탄 6명, 필리핀 2명, 인도 1명, 카타르 1명, 미얀마 1명 등 모두 중국 외 아시아로부터 유입이었다.
한편, 완치자는 263명 늘어 누적 1만8489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가 363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59명 늘어 343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157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최초 확진자는 송파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돼 접촉자를 포함해 30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이 나왔다.
22일 확진자는 강남구 소재 학교 종사자로 확인돼 해당 학교의 접촉자 7명에 대해 검사 와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해당 어린이집와 학교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임시폐쇄 조치했다”며 “최초...
해당 부대 장병 230여명 전원을 대사응로 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인된 인원이다.
23일 국방부와 포천시 등에 따르면 육군 8사단 소속 모 부대 장병 230여명에 대한 PCR 검사 결과 총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다.
확진자 총 14명 외에 나머지 장병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부대 내 밀접접촉자 50여명에 대한 1인 격리 및 부대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