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전, 발전공기업, 민간발전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들과 '제15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대면 중계와 병행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이상일 군산대학교 교수의 'K그린뉴딜' 해상풍력 기술 동향 및 전망' 발표로 7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국내 전력산업의 다양한 노하우 공유와 설비 안전성 향상을...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18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연탄 7500장을 전달했다.
기부된 연탄은 전북 전주시, 완주군 일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전달됐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부안군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지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몇 년 후부터 실시한다는 조건"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국 10곳의 혁신도시에 입주해있는 공공기관은 그 지방에 있는 대학 출신자를 일정 비율로 이미 뽑고 있다. 문재인 정부 임기 말까지 30%를 뽑는 것을...
국토부는 연내 제주, 경남, 경북, 강원 등 7~8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11개 복합혁신센터를 착공해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북 복합혁신센터는 전주시 덕진구 장동 일대에 부지면적 3816㎡, 연면적 554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2022년 6월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사업비는 150억 원 규모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준감사인’을 대상으로 비대면(Untact) 영상회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준감사인 제도는 한정된 감사인력으로 인한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업소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전기안전공사가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제도다.
함중걸 상임감사의 청렴특강과 함께...
08:00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2020 디지털이코노미포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디지털 경제의 변화와 전망을 논의(석간)
△2020년 9월 최근경제동향(석간)
△제2회 기업통계 세미나 개최
△'제2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개최(석간)
◇산업통상자원부
7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교섭대표연설...
김천혁신도시에 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하고, 대구, 포항, 강릉, 원주, 춘천 등 다섯 곳에 AI복합교육공간을 구축·운영한다.
강원도는 신소재, 바이오, 의료기기, 경북도는 자동차 전장, 미래형 이동체,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자동차 등 권역 내 특화 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광주, 전북, 전남, 제주 권역은 광주시(주관), 전북도...
혁신도시별로는 제주(81.5%), 부산(77.5%), 전북(73.8%) 순으로 가족 동반 이주율이 높게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충북(46.9%), 강원(60.5%) 등은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전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족 동반 이주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3년(2018~2020년)간 교원 및 공무원 이전교류 신청을 통해 교원 76명, 공무원 40명 등 116명을 이전시켰다.
6월...
정부는 30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열린 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지역연계 프로그램 중 성과 있는 프로그램을 선별해 각 기관에 중점 확산시킬 계획이다. 지역산업 분야에서는 공공기관과 지역대학,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과 공공기관...
재원이 부족한 중소도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와 스마트챌린지 사업 등 국비 지원 사업 선정 대상에 우선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입법처는 일본 사례를 참조해 지방도시 소멸을 막기 위한 법률 제정과 제도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지난 2014년 소멸 가능성이 큰 기초지자체를 발표하고, 대응 마련을 위한 '지방창생정책' 추진을 공식화했다....
산업단지와 혁신도시가 조성된 전북 전주시도 올해 27가구(1개 단지) 모집에 5415건이 접수돼 평균 200.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주근접 단지는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폭이 지역 평균보다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울산시 남구 소재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3.3㎡당 평균 매매가가 지난해 6월 1398만 원에서 올해 6월 1532만 원으로 1년 새 9.6% 상승했다. 이...
선정 지역은 경기 안성·강원 홍천·경북 상주 고속도로 인근과 충북 청주 KTX 오송역 일대, 충남 예산 수덕사 나들목(IC) 인근, 전북 김제·전남 나주·세종 부강 혁신도시 인근, 경남 김해 신도시 인근, 제주 한림 악취관리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축사의 노후화, 개방된 축사와 분뇨처리시설과 같은 시설 미비, 축사 내 슬러리 피트(배설물을 모으는 장치)와 깔짚 관리...
사업(경북) △스마트시티 에너지 혁신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지원체계 구축(충북) △제주혁신도시 꿈자람센터 건립사업(제주) △혁신도시연계 완주소셜 굿즈 혁신파크(사회경제허브) 조성사업(전북) 등이다.
이대섭 국토부 혁신도시정책과장은 “지역경제 거점화를 통해 혁신도시의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기획비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최
△혁신도시 지역경제 거점 사업, 우수사업 기획비 지원으로 추진력 높인다.
△골치 아픈 공동주택 하자, 입주 전에 바로 잡는다
23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민자고속도로 교통안전 간담회(세종)
△여성 대상 강력범죄 꼼짝마…스마트도시 안전망 강화
△국토부-조달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맞손
△국도29호선 전북 정읍시...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혁신도시 성과평가 및 정책지원 용역’ 결과, 2003년 시작된 혁신도시 153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추가 이전에 대한 정당성이 확보됐다. 그중 알짜 기관으로 분류되는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논의가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특정 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겠다’는 내용을 구체화하지 않았지만, 대통령 직속...
혁신도시 사례로 꼽힌다. 다만, 아직 일터와 삶터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라든지 지방의 공공기간과 민간의 시너지효과가 부족한 점 등은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부산에 추가로 국책은행이 내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이 제2금융 중심지로 지정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그 위상에 맞는 금융공공기관이 아직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반면, 전북 지역구...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혁신도시 성과평가’에 대한 용역보고서가 사실상 긍정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논의도 다시 수면으로 떠오른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은 이번 혁신도시 시즌2의 공공기관 이전대상 기관 중 정치권에서 가장 군침을 흘리고 있는 기관들이다. 이에 국책은행들은 자체적으로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해 지방 이전을...
지난해 11월 전북 전주시에 공급된 ‘전주태평아이파크’는 전주혁신도시까지 차량으로 약 15분이 소요된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930만 원이다. 해당 기간 전주혁신도시의 평균 매매가(덕진구 중동, 947만 원)보다 낮은 금액이다. 이에 1만5000명이 넘는 청약 수요자의 관심을 받았다.
광주 광산구에 분양한 ‘모아엘가더수완’의 경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