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상용차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2000억 원),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4000억 원), 전남 수산식품 수출단지(1000억 원)가 대표적인 예타 면제 사업이다.
단 제천~영월 고속도로(1조2000억 원) 등 기존에 예타에서 탈락했던 일부 요구 사업에 대해선 예타가 재실시된다. GTX B노선 등 수도권 사업들은 예타 면제 대상에서...
R&D 투자 등을 통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 사업으론 전북 상용차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 2000억 원,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4000억 원, 전남 수산식품 수출단지 1000억 원 등이다.
지역산업 인프라 확충 사업은 대구산업선 철도 1조 1000억 원, 울산 외곽순환도로 1조 원, 석문산단 인입철도 9000억 원, 서남해안 관광도로...
코트라는 9~11일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자세한 수출 전략을 소개한다. 설명회는 9일 서울에서 시작해 △10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11일 강원 원주, 전북 전주, 울산, 충북 청주,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성장둔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회 시장을 면밀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연금공단의 전북혁신도시 이전 이후 진행하는 첫 대형 정보화사업으로, 내년 12월 완료 예정이다. 올해 2월 전문 컨설팅을 시작해 사업범위를 확정하고 사업자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11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해 공단 내부의 업무개선 뿐만 아니라 국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전기안전공사는 6일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전라북도,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상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댜.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IBK기업은행에 맡긴 예탁금을 기반으로 재원을 마련해 대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전기안전공사와 기업은행, 전북도가...
입법지원처가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을 면담한 결과 세종시, 진주, 나주, 원주 혁신도시 등의 경우에는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좋지 않으며 주요 관공서, 우체국, 은행, 병원 등이 기존 도심 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정부청사가 모인 세종시도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 등으로 대부분 자가 차량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마저 주차공간...
목포 △전북 완주 △제주 서귀포 △충북 충주 △광주 서구 △울산 북구 △제주 제주시 등이다.
이곳은 2022년까지 7962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며 국비 1971억 원, 지방비 2635억 원, 공기업 및 민간투자 3356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계획에 따라 구도심 지역에는 공공·상권·문화·주거 등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혁신거점공간 조성사업, 특화거리...
이날 간담회에서 군산지역 기업인과 소상공인은 문 대통령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환경 개선, 군산조선소 재가동, 소상공인 과다경쟁억제 신산업 촉진, 홈쇼핑 입점 지원 확대, 혁신도시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문 대통령의 지역경제 행보는 최근 경제지표 악화와 소상공·자영업자 위기, 증시폭락 등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지역 경제...
전북 혁신도시는 농생명 융합산업을 특화발전 산업으로 선정했다. 지역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농생명 관련 이전 공공기관과 농생명 연구개발특구가 있으며 인근에 있는 국가식품 클러스터(익산), 종자농기계 클러스터(김제), 미생물 클러스터(정읍) 등과 연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계획에 따라 ICT 기술 등을 활용한 농업전문시설과 경영형 실습농장...
이를 위해 지역 전략산업과 이전 공공기관 등 지역 내 혁신기반을 감안해 혁신도시별 발전테마를 선정하고 특화발전 전략 및 관련 사업을 발굴했다.
지역별로 △부산은 첨단해양 신산업 △대구 첨단의료 융합산업 △광주·전남 에너지 신산업 △울산 친환경 에너지(해상풍력 등) △강원 스마트 헬스케어 △충북 태양광 에너지 △전북 농생명 융합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는 각 지역의 혁신도시, 산업단지, 대학 등을 연계한 성장거점이다. 정부는 혁신클러스터가 완성되면 2024년까지 신규 일자리 1만785개가 생기고 입주기업의 사업화 매출 창출 효과도 2조8000 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산업부가 상정한 안건에는 14개 시도(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제외)가 수립한 혁신클러스터 육성 방향이 담겼다....
이어 지난해 국민연금이 이전한 전북혁신도시가 산과 논, 가축, 분뇨처리시설로 둘러싸여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유리로 둘러싸인 국민연금 건물이 위치한 전북혁신도시에서 지난해 155건의 악취 민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국민연금 주위에는 양돈장과 퇴비 매립시설이 있다. 국민연금 이전 후 기관을 떠난 한 직원은 “나는 견딜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전체 평균 만족도는 52.4점으로 나타났고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부산(61.6점)이었으며, 경북(56.8점), 강원(54.4점), 전북(54점), 경남(53.9점), 울산(52.6점) 등 순이었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곳은 충북(40.9점)으로 확인됐다.
전국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만족도에선 ‘교통환경’이 44.5점을 기록하며 분야별 항목...
경남 사천시(0.507)와 전북 완주군(0.509) 등도 연내에 소멸위험지수가 0.5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지방소멸 바람이 농어촌 낙후지역을 넘어 지방 대도시권역과 공공기관 이전이 진행되는 거점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국 3463개 읍면동 가운데 소멸 위험에 처한 지역 수도 2013년 1229개(35.5%)에서 올해 1503개(43.4%)로...
구도심 지역에는 공공·산업·상권 등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혁신거점공간 조성사업, 공공임대상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예를 들어 경북 포항에는 폐교 부지를 활용해 문화예술 공방(팩토리)를 조성하고, 세종 조치원에는 철도부지에 지역 대학과 함께 창업교육센터를 설치한다. 전북 군산에는 버려진 수협창고를 새단장(리모델링)하여 청년창업 공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