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북도 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광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영지 내에서 야외 숙영생활을 하게 되는 참가자들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충, 성충 등 성장 단계별 맞춤 방제조치를 추진한다.
개영식(2일), 폐영식(11일)과 케이팝(K-POP) 콘서트가 개최되는 문화교류의 날(6일) 행사 등 대규모...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전북도청점을 오픈하며 호남지역 진출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23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에 132㎡(40평), 48석 규모로 ‘노브랜드 버거’ 호남지역 첫 매장인 전북도청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도청점이 있는 효자동 2가는 전라북도청, 경찰청, 교육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상업시설, 교육시설, 오피스, 주거지가...
최근 아시아·태평양(아태) 마스터스 대회 홍보물로 빈축을 샀던 전북도가 또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논란이 된 영상은 전북 진안군 공식 유튜브 올라온 것으로 한 소녀가 폴 웨어를 입고 보름달 배경 앞에서 폴댄스를 추는 장면이 30초간 담겼다. 이 영상은 전북도가 진안군의 명소인 마이산의 야경을 홍보할 목적으로 지난 연말 제작한 것이다.
영상 앞부분에는 '진안...
15일 전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생활체육인의 축제!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2분 41초 분량으로, 아태 마스터스 홍보 취지를 담아 한 편의 짧은 드라마 같은 구성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마음에 드는 여성과의 소개팅에서 거절당한 중년 남성을 그린다. 그는 어린 조카로부터 “지금이라도 운동을 해서 여자의...
尹, 전북도청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재"지역 갈 때마다 산업·민생 현장 모두 갈 것""민생, 중앙과 지방이 따로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전주에서 개최된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의 권한을 과감하게 이관하고, 지역 스스로 비교우위가 있는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해수부와 전북도는 2019년 7월에 열린 ‘전북지역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3년간 수산자원조사를 한 후에 규제 방향성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조사 결과 곰소만은 젓새우·꽃게 등 총 227종, 금강하구는 젓새우·웅어 등 총 138종과 23종의 어란, 29종의 어린 물고기 출현이 확인돼 어린 물고기의 성육장으로서 곰소만과 금강하구가 갖는 중요성이 규명됐다.
그러나...
예를 들어 대구시는 약령시 족욕제, 인천시는 강화섬 쌀, 울산시는 고래빵·떡, 충북도는 단양 마늘, 충남도는 보령머드 제품, 전북도는 전북투어패스권, 전남도는 갓김치, 경남도는 얼음골 사과, 제주도는 감귤 등 갖가지 답례품을 준비하고 기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누가, 어떻게 기부금을 모으고 쓸 것인가’가 관건이다....
전북도는 현재까지 눈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도는 오후 3시 20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언덕길과 결빙구간에 제설작업을 하는 등 대설 피해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국립공원과 도립공원 등 110개 탐방로가 통제됐다.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3편의 항공편이 모두...
정부가 인천·경기·서울에 이어 강원과 전북지역까지 황사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추가 발령했다.
환경부는 13일 오후 2시 기준 전북지역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300㎍/㎥ 이상이 2시간 지속됨에 따라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에 서울, 정오에는 강원의 경보 단계를 '주의'로 올렸다. 이로써 황사 위기경보가 주의...
전북도는 답례품 21종 가운데 17종이 농축산물과 가공품, 이 외에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권, 한옥마을숙박권 등 서비스 형태도 일부 포함됐다.
다만 이 같은 답례품이 어쩔 수 없이 농축산물 등에 집중되다보니 차별성이 없거나 단순히 농축산물을 구매하기 위한 방안 정도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 농업계 관계자는 "고향세에서 답례품의 역할이...
LX공사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도 내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전북 LX공간드림센터 내 사무 공간 마련 및 창업환경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전라북도 내 자립준비 청년이...
민주당 지도부, 전북도청서 최고위원 회의 개최이재명 "주곡 가격 유지 활동에 여야가 어디 있나""민생 관련 일 신속하게 성과물 만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국민의힘을 향해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법안에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어제 민주당 의원 중심으로...
전북에서도 거센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지고 정전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새벽 203가구 정전, 가로수 전도 11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오전 2시∼3시에 남원(125가구)과 고창(78가구)에서 정전 신고를 접수하고 오전 5시께 응급복구를 마쳤다.
야간인데다 비바람이 세차 원인 파악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고 전북도는 전했다.
익산, 정읍, 군산...
일부 강성 지지층들은 윤석열 정부의 ‘정치 보복 수사’를 주장하며 아예 당헌 80조를 삭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 후보에 밀린 박 후보는 “전북도 최종 투표율이 30% 초반이라 아쉽다”면서 “서울ㆍ경기와 전국 대의원들의 투표가 남았는데 무관심으로만 두실 것이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애정 넘치는 질책을 투표 참여로 보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순희 새만금청 차장은 이날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랜디 더반 GSTC 대표와 함께 GSTC가 주관하는 국제회의 개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GSTC는 9월 15일~17일 예정된 2022 GSTC 아태지역 국제콘퍼런스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참가 인원은 600여 명 이상이 될 것으로...
광주와 대전, 세종, 전북도 임금총액 기준 인상률이 3%대에 머물렀다.
부문별로 민간은 임금총액과 통상임금이 모두 5.4% 인상됐으나, 공공은 임금총액이 1.4%, 통상임금은 1.5% 인상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의 대안은 ‘인상률 관리’를 통한 ‘하향 평준화’다. 저임금 근로자들의 임금을 끌어올리기보단, 고임금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통제해 형평성을...
지난해 3월 전북도와 완주군, 쿠팡이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은 지 1년 4개월 만이다.
전북도와 완주군은 대규모 투자 유치 실패, 쿠팡은 뉴욕증시 상장 이후 첫 국내 투자 무산이라는 뼈아픈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쿠팡은 1300억 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완주군 테크노벨리 제2 일반산업단지에 약 3만 평...
그러면서 자신이 국민의힘에 전북도청 정책보좌관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을 거론한 뒤 “전북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진영과 이념을 넘어 지역 발전과 나라 발전을 위한 진정한 협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균형 발전 3.0 시대를 여는 데에는 여야도 없고 영호남도 없다”면서 주요 현안인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건립’에 대한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