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전봉민 의원실이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지원 현황’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을 받는 제약사는 치료제 2곳, 백신 1곳으로 총 3곳에 불과해 총 예산 940억 원 중 370억 원만 쓰였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편성된 3차 추경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지원예산 940억 원(치료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실과 블라인드가 지난 5·6일 직장인 54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감백신 접종의향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에게 독감 백신을 ‘접종시키지 않겠다’ 는 응답비율이 42.7%를 기록했다. ‘접종시키겠다’ 고 응답한 비율은 43.0%로 접전을 보였다.
직장인 중 본인이 독감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접종할 의향이...
조명희·최승재·김웅·전봉민·정희용 의원은 특위 위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수해대책 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임명장 수여 후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을 향해 "촌각을 다투는 수해지원금은 왜 쪼개기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주 원내대표는 "달랑 수해지원금 200만...
재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의원은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이다. 전봉민 의원은 후보 등록 때보다 선거 이후 재산이 무려 866억 원 증가했다.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도 각각 288억 원, 172억 원 증가해 후보 때보다 당선 후 재산이 급증한 상위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재산이 10억 원 이상 늘어난 의원은 15명으로, 1인당 평균 111억7000만...
이는 신고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의원 재산의 평균치다.
특히 21대 국회 초선 의원 중 부동산 정책을 주도했던 민주당 의원 81명 중 23명(28.4%), 부동산 실책이라며 비판했던 통합당 의원 57명 중 29명(50.9%)이 최소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였다. 다주택자 기준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주거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