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현오석 경제부총리에게 경고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 “심판인 국민이 이미 레드카드를 꺼냈는데 감독이 봐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어제 현 부총리에게 옐로카드를 보냈지만 대통령이 심판이 아니라 감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와 정부에 대한 전면적 인사혁신을 단행해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적극적 대책에 나서라”며 인적쇄신을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정부의 총체적 국정난맥으로 국민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전 원내대표는 “국민은 정부가 콩으로 메주를...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오만한 발상”이라고 했고, 같은 당 김상민 의원은 별도의 기자회견까지 열어 “진심어린 사죄와 총체적 책임 있는 과정과 결과를 국민 앞에 내놓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외눈박이식 인식”이라며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지난해 10월 “상시국감을 시행하는 미국·영국·일본과 같이 제도를 개선하고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는 국정조사나 청문회로 국감을 대신하고 있다.
국감 결과가 제대로 정책에 반영되고 있지 않는 문제와 관련해 법적으로 책임을 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의원들의 무분별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3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외눈박이에게는 두 눈 가진 사람이 비정상으로 보인다는데, 외눈박이식 인식”이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은 정부가 책임을 묻는 국민을 어리석다고 하는 오만과 무책임이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작 책임져야할 당국이 모든 책임을 카드 회사에 떠넘기며 책임을 모면하려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설픈 변명, 책임회피만 늘어놓는 당국의 정책으로는 절대 해결 안된다는 것이 어리석기 짝없는 경제 부총리 발언으로 다시한번 확인됐다”고 “근본책위해 국회가 나설때고 민당은 국조로 재발책 근원대책 해결하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같은 당 한정애 대변인도 현안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정보의...
전병헌 원내대표는 23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관련, 여야 지도부가 공개 TV토론을 하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 대표도 좋고 원내대표간 맞장토론도 좋고 아니면 4자 토론도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새누리당이 끝내 기초단체 정치공약 파기하려 하고 있다”면서 여당이 이 문제를 정치개혁특위...
현재 국회에는 지난해 전병헌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IPTV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방송법 일부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개정안은 IPTV 사업자의 특수 관계자 범위에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을 포함해, 해당 사업자가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양 회장은 또 UHD방송은 프리미엄 서비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 “카드사는 물론 개인정보 유출에 책임있는 금융기관과 감독기관에 대해서도 엄중한 문책이 이뤄져야 한다”며“2월 국회에서 개인정보 관련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개인정보가 인권이라는 것을 간과한 무사안일이...
이 자리에는 김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이낙연 강기정 이용섭 임내현 의원 등 호남 지역 의원들이 대거 집결했다.
김 대표는 또 “어떤 고통도 감당할 각오가 있다”면서 “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 받는, 호남이 자랑스러워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이익보다 계파이익, 국민의 이익보다 계파이익을 생각하는 정치는...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잦은 선거 일정 등을 이유로 “7월 재·보선을 앞당겨 6월 지방선거와 같이 치르는 방안을 논의해보면 어떨까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7월과 10월 재·보선을 합쳐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기를 두곤 여야 의견이 갈렸지만, 선거 통폐합에 대해선 공감해 이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를 거란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전병헌 원내대표도 “NLL은 어제도 지켜졌고 오늘도 지키고 있고 내일도 굳건히 지켜질 것”이라며 “NLL이 더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또 “장병의 사기를 북돋우고 근무환경을 높여주는 것이야말로 평화가 경제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민주당은 안보와 국방을 비롯해 장병 복지 증진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