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경선에선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박우섭, 문병호, 오영식 후보 등 8명이 통과했고, 노영관 후보는 유일하게 고배를 마셨다.
이번 예비경선은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등 378명의 중앙위원을 상대로 현장투표로 이뤄졌다. 총 326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86.2%를 기록했으며, 이들 선거인단은 대표 예선에서 1표, 최고위원 예선에서 3표를 각각...
최고위원 경선의 경우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박우섭, 노영관, 문병호, 오영식(기호순) 후보 등 9명 가운데 1명만 떨어뜨리게 된다.
한편 선거인단은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우윤근 원내대표, 당 고문,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당 소속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구청장, 시장, 군수 등 378명의 중앙위원으로 구성됐다. 선거인단은 대표...
전병헌 의원 등 야당 위원은 합산규제법은 1년을 더 끌어온 사안인 만큼 표결에 붙여서라도 6일 열리는 법안심사소위에서 해결을 보자는 입장이지만, 이번달 법안 통과는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세 내용에 대한 합의는 백지상태라는 것.
최민희 의원실 관계자는 “합산규제에 도입에 대한 입장차가 여전하고, 일몰제 포함 여부를 비롯해 상세 내용은 합의 된 게...
문 후보는 또 최고위원에 출마한 전병헌 후보에게도 당 대표로는 자신을 밀어달라고 간곡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저울질하다가 중도에 뜻을 접은 정세균 의원 계보를 끌어안으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고 김근태 상임고문 계보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소속으로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던진 이목희 후보가 최근 문 후보의...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자리에는 오영식 전병헌 주승용 문병호 유승희 이목희 정청래 의원과 노영관 수원시의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등 모두 9명이 도전장을 냈다.
이들 가운데 당 대표 후보 3명, 최고위원 후보 8명을 각각 내년 1월7일 예비경선(컷오프)에서 1차로 추려진다.
당 대표 경선은 각각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인 박지원...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주승용 오영식 정청래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전병헌 이목희 유승희 의원 등이 출마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연합은 1월7일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하고 본선에 진출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를 각각 3인, 8인으로 압축한다.
이런 가운데 정동영 상임고문이 신당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대 주요 변수로...
소위는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위원장)을 비롯해 같은 당 심학봉·강길부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최민희 의원으로 구성됐다.
심학봉 의원은 이날 "700㎒는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을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비게 된 대역인 만큼 미래부가 통신에 할당하려는 계획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병헌 의원은 "미래부가 초고화질...
이와 관련해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IPTV 특수 관계자 범위를 위성 방송까지 확대하는 개정안을,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이 위성 방송의 가입자 상한 규제를 케이블TV, IPTV와 동일하게 적용하는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KT계열 방송사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약 29.7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행 방송법상 케이블TV와 IPTV 사업자는 이미 각각...
전병헌 의원을 중심으로 야당 위원들이 합산규제 통과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고, 여당 위원들 역시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어 KT로서는 합산규제와 관련해서는 고립된 상태다. IPTV와 위성방송 사업을 벌이고 있는 KT는 두 부문을 합쳐 전체 시장에서 3분의 1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합산규제가 도입될 경우 내년 상반기면 신규가입자를 더이상 받지...
안정상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실장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계통신비 증가원인과 인하방안 종합 토론회’를 열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법률안이 전병헌 의원 대표발의로 내년 1월 초에 제출된다”고 밝혔다.
개정 법안의 주요 내용은 판매점에서는 휴대폰 판매만, 대리점에서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현재는...
KT그룹만을 표적으로 한 처분적 법률로 위헌소지를 안고 있다"며 "또 합산규제가 시행되면 기업간 경쟁과 소비자 결정권을 침해함은 물론 대형 SO와 SKB, LGU+ 등 재벌 계열 사업자들만 유리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회는 현재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각각 발의한 방송법 및 IPTV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 중이다.
유지하기 위해 소모적 공세를 중단하고, 당당하게 유료방송 시장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야 한다"며 "국회는 반드시 연내에 합산규제 법안을 통과시켜 지리한 논쟁을 종식시켜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국회는 현재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각각 발의한 방송법 및 IPTV법 개정안 처리를 논의 중이다.
안전특위 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은 “이번 공사로 송파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외부전문 기관 등으로부터 포괄적인 안전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제2롯데월드가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논란을 잠재울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안전특위 출범과 관련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과 법령 체계 등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한 바 있다.
전 위원장은 24일 연합뉴스를 통해 “제2롯데월드가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논란을 잠재울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진단...
안전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은 “제2롯데월드가 서울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선 논란을 잠재울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며 “안전만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진단과 그 결과를 내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특위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안전 재난 관리체계 전반을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