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3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이동통신 가입고객 마일리지 적립 및 이용, 소멸내역’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소멸된 이동통신 고객 마일리지가 108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고객 마일리지는 비정액제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
새정치연합 창당 6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인 전병헌 최고위원은 1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18일 창당 60년 행사를 열고, 이후 11월까지 당의 뿌리찾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당의 정체성, 역사적 맥락 등 정리정돈을 통해 당의 이름도 최종적으로 의견 수렴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60년 역사의 정리와 평가를 바탕으로 당원, 국민과 함께...
하지만 전병헌 최고위원은 4일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지고지선은 아니다"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양상이다.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블로글 글에서 새정치연합이 권역별 비례대표제 카드를 꺼낸 이후 의원수 확대에 초점을 맞춘 새누리당의 맹공을 받고 있다고 지적한 뒤 "우리 당 입장이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지나치게 쏠리는 현상이 바람직하지 않고...
전병헌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제계도 긍정적 반응이라고 한다”면서 “우리 당은 적극 찬성하고 국무회의에서 원만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차제에 설과 추석, 어린이날에만 적용하고 있는 대체공휴일 제도를 국경일까지...
이날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병헌 최고위원은 임 모 과장과 관련, “그가 타고 있던 마티즈는 사망 다음날 폐차됐고, 폐차한 주체는 가족이 아니라 국정원이었다는 충격적인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주요 증거물인 마티즈가 어떻게 수사경찰 허락없이 폐차될 수 있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가족이 폐차를 했다는) 경찰의 기존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
전병헌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승용차 번호판 색깔 의혹이 제기된 당일인 22일 해당 차량이 폐차·말소됐다.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인 이 직원의 차에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시점”이라며 “사건도 종결되기 전에 왜 갑자기 폐기한 것인가”라고 따졌다.
전 최고위원은 “차량 구입시점인 7월 2일에 이미 주행거리가 22만㎞를 넘겨...
앞서 지난 22일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에서 경찰이 제출한 CCTV에 담긴 차와 자살 현장에서 발견된 차의 번호판이 다르다는 점을 들며 `차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전 최고위원은 "CCTV 차는 가로가 길고 세로가 좁은 신형 번호판이고, 현장에서 발견된 차는 가로가 좁고 세로가 긴 구형 번호판"이라고 강조했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의원은 2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임 과장) 사망 전 운전했던 차량의 번호판과 사망 후 발견된 번호판의 색이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CCTV 영상의 화질이 떨어져 차량 번호조차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라며 "빛 반사 탓에 녹색바탕에 흰색 글씨가 전체적으로 흰색 번호판처럼 보이는 것 뿐...
보다 못한 문재인 대표와 오영식 전병헌 최고위원이 “그만 합시다”, “나중에 얘기하자”고 싸움을 말리고 당 관계자가 기자들이 회의장 밖에서 듣고 있다고 전언한 뒤에야 고성은 잦아들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정치인 사면이 안된다는 기본적인 입장과 정 전 의원의 사면 필요성이 충돌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의견 대립이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새정치연합...
국정원 직원 차량 번호판 논란…전병헌 "뒤바꼈다" vs 경찰 "CCTV 성능 탓"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22일 "국정원 요원이 숨졌다는 마티즈 차량을 보면 경찰이 제출한 수사 CCTV 번호판은 흰색, 시신이 발견된 것은 초록색으로 다른 차랑"이라고 주장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사진을...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은 26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전날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를 성토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뺨 맞고 국회에 화풀이하는 격이고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메르스 대처 무능으로 국민에 백번 사과해도 모자랄 대통령이 사과는 않고 국회와의...
전병헌 최고위원도 “어떻게 국민에게 경고하고 조기조치를 취한 박 시장에 대한 수사를 운운할 수 있나”라며 “검찰이 수사할 사람은 유비무환의 박 시장이 아니라 근무태만과 직무유기를 한 무사안일한 행정부 관료”라고 주장했다.
유승희 최고위원도 “진실유포도 죄가 되나”라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서 메르스를 퇴치해야 할 때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와...
같은 당 전병헌 의원은 “문 장관이 말하면 반대로 된다고 해서 ‘문형표의 저주’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장관의 무능이 국민에게 공포와 불안을 주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며 “문 장관은 보건전문가도 아니고 사태 수습에 장애가 될 뿐”이라고 문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용익 의원은 “2012년 중동에서 메르스가 발생한 후 우리 정부는 중동에 사람을 파견해...
새누리당 문정림 유의동 신의진 박인숙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이목희 김용익, 정의당에서 정진후 의원 등 모두 8명의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여야 의원들은 위기경보수준 격상, 질병정보의 신속한 공개 등을 촉구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표명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의 미흡한 대처로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보건당국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전병헌 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ㆍ김용익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도 본회의에서 정부를 상대로 메르스 관련 현안 질문을 펼친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은 문형표 장관 등에 대한 책임론에 불을 지피며 박근혜 정부의 부실 대응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김용익 새정치연합 의원은 "어설픈...
전병헌 최고위원은 "지금 우리 당에게 요구되는 제1의 혁신 과제는 화합"이라며 "화합과 단결은 우리 당의 악습 타파를 위한 혁신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점을 우리 모두 공감할 때 비로소 혁신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말로는 단합과 화합을 이야기하면서 결국은 화합을 저해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전병헌 최고위원은 “당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화합과 단결”이라며 “모두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당분간 ‘휴전의 시간’이 필요한 때”라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비노진영은 ‘패권주의 청산’을 요구한 자신들의 목소리를 문 대표 측이 ‘지분 요구’라고 규정하고 역공하자 “지분 나눠먹기를 요구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반발했다.
당내 원외...
이번 창립대회에는 시도 지부, 중앙회원 약 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택 전 의원이 격려사를 했다. 이외 이인제ㆍ윤상현ㆍ전병헌 의원, 종교계 대표로 조석오 목사(세계평화운동본부 이사장), 법철스님(불교신문 주필), 사회단체 대표로 박희도(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표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MSI 결승전 EDG 승리, 전병헌 의원 "한국 e스포츠 전반에 새로운 변화 필요"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이 끝난 후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1일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MSI가 막을 내렸네요. 한국대표 SKT T1팀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만, 아주 훌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