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을 비롯해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삼양식품은 밀양2공장 건설에 총 1643억 원을 투자한다. 연면적 3만4576㎡에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총 5개 생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병우 전략총괄 신사업 적극적오리온, 레고켐사이언스 인수…담서원 상무 역할 기대CJ, 이선호 실장 ‘식품ㆍ바이오’ 집중해 경영 수업중
식품업계 오너 일가 3‧4세가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새로운 미래 산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자신의 경영 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본부장, 전략총괄로 승진함윤식 오뚜기 차장, 경영 수업...장녀 함윤지 참여도 주목
주요 식품기업의 1990년대생 오너 3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승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핵심 부서를 이끌며 경영 능력 입증하고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구매실에 구매전략팀을 신설, 신상렬...
이를 위해 폭 넓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생산하고, 지속적인 확장을 이뤄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양애니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전병우, 정우종 공동대표는 삼양애니의 새로운 콘텐츠 기획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터테인먼트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맵탱’ 등 굴직한 사업 맡았지만...입사 4년 고속 승진 비판도
삼양식품그룹 (이하 삼양식품)오너가 3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CSO)이 상무로 승진, 경영 전면에 나선다. 삼양식품이 제조를 넘어 콘텐츠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1994년생인 전 상무의 젊은 감각이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이목이 쏠린다. 다만, 전 상무는 한국 나이로 26세인...
특히 오너가 3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ㆍ1994년생)은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31일 그룹 내 계열사를 대상으로 이런 내용의 직급 개편·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올해 9월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표한 새로운 비전을 빠르게 실천하기 위해 예년보다 약 30일 빠른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과학기술·문화 융합 신사업 추진‘오너 3세’ 전병우 CSO, 첫 공식석상 등장
“60여 년 동안, 우리는 한국인의 따뜻한 한 끼를 채우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으로서 늘 국민 곁에 함께했습니다. 나아가 올해는 식품 수출 1위 기업으로 성장, K푸드의 대표 주자로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를 디딤대 삼아 우리는 이제 한 단계 더 진화하고자 합니다.”...
김 부회장의 장남인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CSO도 함께 했다.
삼양식품 그룹은 삼양라면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그룹의 공식 명칭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음식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 시대가 필요로 하는 한 단계 더 진화된 식품을 만든다’는 새 비전을 선언했다.
함께 제시한 CI(기업이미지)는 스퀘어(네모)...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열린 '삼양라면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이 그룹 공식명칭 변경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우종 삼양애니 CEO,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CEO, 김홍범 삼양스퀘어랩 연구소장, 김명진 삼양식품 CMO. 조현호 기자 hyunho@
삼양식품의 오너 3세 전병우 이사는 글로벌 이커머스 확대에 주력하는 신규 계열사 '아이엠애니'의 사내 단독이사에 이름을 올렸다. 향후 해외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수출액은 2017~2020년 연평균 22% 증가, 해외 매출 비중은 14%p 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양식품 밀양신공장이 4월 완공되고, 미국, 중동 등...
삼양식품의 젊은 행보는 아이엠애니의 사내 단독이사에 삼양식품 오너 3세인 전병우 이사가 이름을 올린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병우 이사는 1994년생으로 업계 내 최연소 임원이다. 2019년 삼양식품 부장으로 입사한 전 이사는 지난해 6월 경영전략부문 이사로 승진했다. 전인장 회장의 횡령 혐의 이후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임원 승진을 앞당긴 것으로...
삼양식품은 전인장 회장의 장남 전병우 이사가 그 예다. 2019년 삼양식품 부장으로 입사한 전 이사는 지난해 6월 경영전략부문 이사로 승진했다. 전 이사는 1994년생으로 식품 기업 오너 일가 중 최연소 임원이다. 전인장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 빈자리가 생기자 공백을 최소화하기 경영 수업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전...
키움 히어로즈 전병우가 결혼한다.
전병훈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일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병우의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이예진 씨로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6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예식은 전병우의 고향인 부산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연기를...
오너 3세 가운데서도 부장급 이상 또는 임원, 대표이사 자리를 꿰찬 MZ경영인들도 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를 비롯해 최성환 SK 상무, BGF리테일 홍정국 대표,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양홍석 대신증권 사장,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 박재홍 하이트진로 상무, 전병우 삼양식품 부장 등이 대표적이다.
한류AI센터는 현 대표이사 등의 배임 혐의설과 관련된 조회공시에 대해 “전 각자대표이사였던 전병우는 지난달 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당사의 현 대표이사등을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있으나, 이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그러나 고소인은 사실관계오인으로 인하여 2020년 06월 30일자로 고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