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소득 200만원 이하 전문직 중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등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직 10만1050명 중 월소득 200만원 이하 전문직은 1만337명이었다. 이들 중에는 변리사를 비롯해 변호사, 관세사, 회계사, 세무사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앞서 지난달 21일...
월소득 200만원 이하 전문직
지난해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이하라고 신고한 전문직 종사자가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변호사를 비롯해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등 이른바 '고소득 자영업자'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개 전문직에...
조사 대상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건축사, 변리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의료업 등 이른바 '고소득 자영업자'로 분류되는 전문직 종사자들입니다.
◆ 임영록 KB 회장, 금융위 상대 '징계취소 요구' 행정소송 제기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로부터 받은 징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임 회장은...
특히 변리사는 전산통계가 시작된 2005년 이후 9년째 전문직소득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변호사와 관세사도 각각 2위와 3위를 9년간 지속했다.
6. 정답: 김준수.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토스카나호텔은 9월 25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토스카나 호텔은 2만1026 제곱미터 규모에 지하1층~지상4층의 61실의 객실로...
이 직업은 9년째 전문직소득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변리사(5억5천900만원)였으며 변호사(4억900만원)와 관세사(2억9천600만원)가 그 다음이었다. 이어 회계사(2억8천500만원)와 세무사(2억5천400만원), 법무사...
이 의원은 "정부의 안을 따르면 국민연금에 20년간 성실히 가입한 영세 노동자의 기초연금액보다 10년 가입한 고소득전문직의 기초연금액이 더 많을 수 있다"며 "정부·여당이 진정한 '양보안'을 갖고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새누리당 안종범 의원은 "현재 소득 하위 70%를 기준으로 차등지급하는 데도 불만이 많은데 60% 구간을...
특히 이들의 학력은 ‘전문대 이상’이 47.7&%로 이전 세대보다 고학력자이었고 직업은 ‘관리전문직’ 또는 ‘화이트컬러’가 56.2%로 절반을 넘었다. 이들 중 62.3%는 ‘65세 이상’일 때 은퇴를 희망하고 70세 이상 은퇴를 희망한다는 비율도 19.5%였다.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가구는 65.5%로 전년보다 5.8%P 증가해 매년 증가하고...
구는 이용자가 월 1만2000원(12만4000원 정부 부담)을 부담하면 동작구에 등록된 안마원에서 월 4회(1회당 1시간) 안마와 마사지 지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까지 올해 안마서비스를 받을 저소득층 구민과 장애 어르신 70명을 선정하고 개인에게 통보했다.
이들은 전국가구평균 소득 120% 이하 또는 기초노령연금 수령자로 근골격계...
전문직을 물리치고 연봉 1위에 올라선 직업이 있어 화제다.
고연봉 1위는 항만, 포구 등에서 선박을 수로로 안내하는 '도선사'로 나타났다. 도선사의 월소득은 평균 878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799만원), 조종사(운송용·자가용·사업용, 795만원), 전문의(766만원), 항공기관사(750만원), 변호사(738만원)등의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계층으로 판단되는 소득과표 월 500만원이상 가구 5만1951세대도 현재 1000억원이상 체납 중이며 의사,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약사, 세무사, 법무사, 연예인 등 전문직 종사자 196가구 역시 5억6000만원의 건보료가 밀린 상태였다.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10억이상 재산 소유자 중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사례는...
같은 강남이라도 도곡동, 대치동, 청담동 등 전문직 슈퍼리치(거부) 2세가 몰려있는 곳에서는 새로운 금융상품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다.
이들은 ‘금리+알파(α)’ 수익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해 분산효과를 노릴 수 있는 파생결합증권(DLS)에 주목한다. 특히 월지급식 DLS의 경우 수익실현 시점이 분산되기 때문에 생애주기 자산관리 상품으로도 인기가...
그는 봉급 생활자들의 박탈감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자본이득에 반드시 과세하되, 그 대상은 연 소득 10억원이 넘는 전문고속득자에 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비록 16년간 고정됐던 최고세율이 한 단계 더 세분화됐지만 이를 더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세제도의 불합리성= K씨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지인 중 개인치과병원 운영하고 있는 C씨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의 ‘고교유형별 학생집단의 특성 연구’ 의 학교별 부모 소득에 따르면 자율고와 특목고는 ‘월 평균 500만원 초과’가 각각 41.85%와 50.41%로 가장 많다. 반면 일반고는 ‘351만~500만원’이 29.98%로 가장 많았고 특성화고는 ‘200만원 이하’가 57.03%였다.
서울대의 경우 지난해 합격자 중 서울의 일반고 출신 중에서 강남·서초·송파 3구 출신이...
빌딩·상가 소유주, 전문직 자영업자, 대주주 등 봉급 외 종합소득이 있는 고소득자라도 직장가입자라면 근로소득에만 보험료가 부과됐기 때문이다.
종합소득이 7200만원 이상인 직장가입자는 현재 약 3만7000명이다. 이들은 추가 보험료로 월 평균 51만3000원을 더 내야한다. 이로 인한 건보료의 추가 수입은 2200여억원에 이른다.
전병목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얘기만 들어도 입이 벌어질 정도의 고연봉 대기업 임원과 중견기업의 오너, 일년에 수십억원을 벌어들이는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고소득전문직 종사자들이 밀집한 곳이다.
하지만 강남구민 모두가 고액 연봉에 세계적인 명품을 걸치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강남구 안에서도 통상 생각하는 것보다 큰 편차가 있다.
지난해 강남구에서 지역내...
기존의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만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었지만 이 상품은 가장의 월 소득을 보장하는 생활자금형 종신보험으로 가장 유고 시에도 가족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생활비, 교육비 등 고정적인 지출이 큰 가정 또는 전문직, 고액연봉자 등 가장(家長) 의존도가 높은 가정에 유용하다.
‘교보프리미어종신보험’은 시중 금리에...
예를 들어 36세 하모씨의 경우 월 4400만원의 임대소득을 올리고 있지만, 150만원의 같은 월급을 받는 박모씨(28세)와 같은 월420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해왔다. 고소득자인 하씨는 총 소득의 0.09%만을 보험료로 내지만, 그보다 낮은 소득의 박모씨는 그보다 많은 2.82%를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
또한 보험료 부담을 피하기 위한 재력가들의 위장취업 문제를 사전에...
예를 들어 총 소득 5억5000만원의 하모씨(36세)의 경우 종전에는 근로소득월 150만원 분에 대한 보험료 4만2000원만 냈다면 보험체계 개편 후에는 월 4400만원의 임대소득에 대한 124만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의 건강보험 무임승차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사업·금융소득 뿐만 아니라 연금·기타소득 등 종합소득이 연...
현행 보험료 상한선은 직장가입자가 월 175만원, 지역가입자가 월 172만원이다.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보험료 경감 기준을 완화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화재·부도 등의 상황이 발생시 보험료 경감률을 20%에서 30%으로 인상한다.
보험료 경감 대상은 일정 소득 재산 이하의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 가정 등이다.
고령자에 대한 복지 대책도...
법인세법시행령 개정안에서는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전문직 등 자영업자에 대해 건당 30만원 이상 거래시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규정이 신설돼 4월부터 시행된다.
정부는 앞으로 부처협의, 입법예고,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2월 초까지 시행령 개정을 완료․공포 후 시행할 계획이다.
[이투데이=이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