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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이건희] ① 삼성 지배구조 개편은 어떻게… 발렌베리가 롤모델 삼나
    [포스트 이건희] ① 삼성 지배구조 개편은 어떻게… 발렌베리가 롤모델 삼나
    오너 일가는 대주주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고 경영은 실력 있는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는 방식을 삼성이 채택할 것이란 얘기다. 삼성전자가 2018년에 이사회 중심 경영을 선언하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한 데 이어 올 초에는 이사회 의장에 처음으로 외부 인사인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선임한 것도 이 부회장의 이런 구상과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이...
    2020-10-26 16:00
  • [연말 재계인사 키워드] 직접 등판한 오너家…코로나19 위기 속 ‘구원투수’ 될까
    [연말 재계인사 키워드] 직접 등판한 오너家…코로나19 위기 속 ‘구원투수’ 될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경영 전면에 나섰다. 전문 경영인이 아닌 오너 일가가 직접 경영을 주도하는 만큼, 빠른 의사결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를 준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의 선임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발맞춰 미래차 시대에 대비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속도를...
    2020-10-24 09:00
  • 공민지 회사설립, 2NE1 재결합 가능할까…“당연히 있다”
    공민지 회사설립, 2NE1 재결합 가능할까…“당연히 있다”
    22일 공민지가 아버지이자 전문경영인 공순용 대표와 함께 M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후배 양성에 뜻을 보였다. 공민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09년 그룹 ‘2NE1’으로 데뷔했다가 2016년 탈퇴했다. 이후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가 수익금 분배 문제로 갈등을 벌이다 최근 법정 공방을 끝냈다. 공민지는 M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거 댄스 학원을...
    2020-10-23 00:52
  • 정의선 회장의 ‘빅배스’ 행보…경영권 승계 앞둔 CJㆍGS 등도 이어지나
    정의선 회장의 ‘빅배스’ 행보…경영권 승계 앞둔 CJㆍGS 등도 이어지나
    이에 재계에선 CJ, GS, LS 등 주요 그룹사들도 경영 승계 과정에서 ‘빅배스’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그룹 내 오랫동안 적자를 지속하거나 부실한 계열사가 빅배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한진그룹은 지난해 4월부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경영을 지휘하면서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 생존을 위해 알짜...
    2020-10-20 15:46
  • 반도건설, 고양 장항지구 주상복합용지 낙찰…전문경영인 체제 첫 성과
    반도건설, 고양 장항지구 주상복합용지 낙찰…전문경영인 체제 첫 성과
    지난 7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신한 이후 거둔 첫 성과다. 반도건설은 LH가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에 공급한 '주상복합 M-1블록' 용지를 낙찰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총면적 5만3247㎡ 규모로, 반도건설은 이 부지에 아파트 1694가구를 포함한 상업 및 문화복합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만 약 1조7000억 원에 달한다. 해당 용지는 장항IC를 통해 자유로와...
    2020-10-19 15:11
  • 기술보증기금, 캠퍼스 창업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키운다
    기술보증기금, 캠퍼스 창업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키운다
    이에 따라 대학교가 전문경영인(CEO) 영입, 투자유치 등 설립을 주도하고 기술을 보유한 교수 등이 기술책임자(CTO)로서 참여하는 ‘기획창업 기업’을 테크밸리 보증 대상기업으로 운영한다. ‘기획창업 기업’은 교수ㆍ연구원의 기업경영 등에 대한 부담을 덜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주력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해 교수ㆍ연구원 창업 활성화 및 성공 가능성을...
    2020-10-19 09:28
  • [종합] 정의선 회장 취임…현대차그룹, 새로운 미래 향한 여정 나선다
    [종합] 정의선 회장 취임…현대차그룹, 새로운 미래 향한 여정 나선다
    경영인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IMF 외환위기 당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극심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정몽구 명예회장은 기아자동차를 인수해 성공적으로 회생, 글로벌 자동차업체로 육성했으며, 2010년 현대·기아차를 글로벌 톱 5업체로 성장시켰다. 품질경영, 현장경영, 세계경영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자동차 전문그룹...
    2020-10-14 10:32
  • 휴넷, 디지털 시대 ‘온라인 MBA’ 6.0 신규 출시
    휴넷, 디지털 시대 ‘온라인 MBA’ 6.0 신규 출시
    이후에도 교육 과정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인증 과목으로 구성하고, 과정 이수 시 ‘경영능력인증시험 2급’ 자격증이 부여되는 등 실속 있는 경영학 프로그램으로 혁신을 거듭해왔다. 직장인, 경영인, 전문직 종사자 등 5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대표적인 온라인 MBA로 자리매김했다. 신규 출시된 ‘휴넷 MBA’의 6.0 버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0-10-06 10:14
  • 교촌에프앤비, 내달 코스피 입성… 증권신고서 제출
    교촌에프앤비, 내달 코스피 입성… 증권신고서 제출
    2018년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 계획을 발표한 뒤 철저하게 상장을 준비해왔으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는 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비에이치앤바이오와 케이앤피푸드 등 계열사들을 교촌에프앤비 100% 자회사로 두어 지배구조 문제도 투명하게 개선했다. 교촌은 ‘정도경영’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가맹점과의...
    2020-10-05 18:14
  • 임성기 회장 떠난 한미약품그룹, '후계구도' 정비 나서나
    임성기 회장 떠난 한미약품그룹, '후계구도' 정비 나서나
    이번에 임 회장의 직계 가족이 모두 본격적인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당분간 이들과 전문 경영인이 함께 한미약품그룹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분 41.3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020년 반기보고서 기준 임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지분 34.27%를 보유하고 있으며, 임종윤 대표이사가 3.65%, 임주현 부사장이 3.55%, 임종훈 부사장이 3.14%, 송...
    2020-09-28 15:37
  • [종합]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로 깜짝 인사…젊어진 한화
    [종합]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로 깜짝 인사…젊어진 한화
    한화그룹은 아직 금융부문에 대한 인사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별 전문성과 전략 실행력에 강점을 지닌 대표이사를 전면에 배치했다”며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전문경영인을 과감히 발탁하여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2020-09-28 15:01
  • [상보] 한화그룹 3세 경영 본격화…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선임
    [상보] 한화그룹 3세 경영 본격화…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선임
    최종 선임은 사별 주총 및 이사회 등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별 전문성과 전략 실행력에 강점을 지닌 대표이사를 전면에 배치했다”며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전문경영인을 과감히 발탁하여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2020-09-28 14:21
  •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사장 승진…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선임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사장 승진…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선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전략의 선제적 수립, 조직 안정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대표이사 인사를 조기 실시했다. 그룹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별 전문성과 전략 실행력에 강점을 지닌 대표이사를 전면에 배치했다”며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전문경영인...
    2020-09-28 13:31
  • 셀트리온 3사 합병 계획 발표…"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으로 도약할 것"
    셀트리온 3사 합병 계획 발표…"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으로 도약할 것"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헬스케어홀딩스 설립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 전문 경영인체제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또 3사 합병을 통해 단일 회사에서 개발과 생산 및 유통, 판매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거래구조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사업의 투명성이 제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셀트리온그룹은 합병을 통한 사업 역량의...
    2020-09-25 17:33
  • 내년부터 농수산대 수산양식학과 '어류양식ㆍ수산생물양식' 2개 과로 나눈다
    내년부터 농수산대 수산양식학과 '어류양식ㆍ수산생물양식' 2개 과로 나눈다
    수산경영 실무 등 과정을 3년간 교육하게 된다. 농수산대 수산계열 졸업생은 어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 속에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을 선도할 미래 핵심 인력으로서 의무적으로 6년간 농수산업에 종사해야 한다. 농수산업에 종사하면서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창업 지원, 귀어귀촌 지원, 산업기능요원 선발 시 가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도 받는다....
    2020-09-22 11:00
  • '현대 신화' 산증인 이춘림 前현대중공업 회장 별세
    '현대 신화' 산증인 이춘림 前현대중공업 회장 별세
    현대그룹의 1세대 전문경영인인 이춘림 전 현대중공업 회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1929년 함경남도 함흥 출생인 고인은 경기고, 서울대 공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57년 현대그룹에 입사했다. 현대건설 공채 1기다. 서울대 건축학과 재학 시절 선친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친분이 계기가 돼 부대 막사, 교회 건축을 도와주면서 연을 이었다. 고인은...
    2020-09-16 16:18
  • [단독] 한국타이어 장녀 "경영권ㆍ재산 관심 없다…성년후견 심판은 필요"
    [단독] 한국타이어 장녀 "경영권ㆍ재산 관심 없다…성년후견 심판은 필요"
    송경용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 이사장은 대리인을 통해 "조 회장은 소유하고 있는 지분을 상속하지 않고 나눔재단과 조 이사장이 운영하는 '함께 걷는 아이들' 재단을 위해 내놓으시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부를 상속하지 않고 경영은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겠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유원선 사회복지법인 함께 걷는 아이들 사무국장도 "조...
    2020-09-13 11:00
  • 교촌에프앤비, 프랜차이즈 첫 코스피 입성 연내 가능할까
    교촌에프앤비, 프랜차이즈 첫 코스피 입성 연내 가능할까
    롯데맨에서 교촌에프엔비의 전문경영인으로 자리를 옮긴 소진세 회장은 취임 초부터 상장에 공을 들여왔다. 교촌은 2018년 3월 상장 추진을 발표한 뒤, 3년 동안 차근히 상장 준비를 해왔다. 소 회장은 취임 후 기존 프랜차이즈의 주먹구구식 경영방식을 시스템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동반성장하는 점도 교촌이 예비심사를 통과한...
    2020-09-13 09:50
  • 대림산업 셋으로 쪼갠 이해욱, 다음 수순은 지배력 강화…방법은?
    대림산업 셋으로 쪼갠 이해욱, 다음 수순은 지배력 강화…방법은?
    이 때문에 앞서 지난 3월 이해욱 회장이 대림산업 사내이사를 사퇴한다고 밝혔을 때도 표면적으로는 이사회 중심의 전문 경영인 체제를 강화한다는 목적이었으나, 취약한 지분 구조의 한계가 사내이사 사퇴의 결정적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통상 과거 재계 사례를 보더라도 지주회사 전환의 가장 큰 목적은 지배력 강화에 있다. HDC와 현대중공업...
    2020-09-11 13:14
  • 교촌에프앤비, 코스피 입성한다…상장예비심사 통과
    교촌에프앤비, 코스피 입성한다…상장예비심사 통과
    특히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치킨 본업 내실 강화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확립했다. 교촌치킨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약 6억1827만원(2018년 기준)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등록된 치킨 브랜드 중 가장 높다. 본사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3801억 원을 기록해 2014년부터 업계 1위를...
    2020-09-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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