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욱 교수는 향후에도 이 치료법을 통해 악성종양이 뼈로 전이돼 동반하는 통증을 줄이고 치료 횟수를 줄이는 치료법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를 활용해 유방의 흉터나 변형 없이 암을 치료하는 유방암 치료법과 전립선 암에 대해서도 적용하는 치료를 개발 및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립선암 초음파를 직장에 넣고 바늘을 사용해 6~12개의 전립선조직을 채취, 이를 현미경으로 검사해 전립선암을 확진할 수 있다.
또한 전립선암 뿐만 아니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의 괴사 등의 질환을 발견할 수도 있으므로 특이항원의 수치가 높다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대한비뇨기과학회 백재승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