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력시장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364억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9월13일 15시 6769만㎾로 전년 동기과 같은 수준을 보였고 최대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 능력은 7634만㎾로 예비율 12.8%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 136.9원/kWh으로 집계됐고 정산단가도 10.5% 상승한 74.6원/kWh를 기록했다.
반영된 것보다 설비예비율을 낮게 책정해 전체 공급 물량을 줄인 가운데 원전 물량은 높게 잡고 화력발전 물량은 축소한 결과라는 것이다.
전력거래소는 입법조사처 분석 결과에 대해 “설비예비율을 수급계획 기본방향인 22%가 아닌 18%로 설정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원전 건설 의향(600만kW)을 넘어서는 1000만kW를 반영해 분석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반면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은 “(원전을 축소하면) 실물경제가 괜찮겠느냐”라고 반문한 뒤 “전력예비율이 40%인 독일에서도 원전 축소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이번 초안은 민관워킹그룹의 권고안이며 정부는 공청회를 거쳐 11월 말에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S EPS 측은 난방 사용으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다시 급증하는 겨울철의 전력예비율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 3호기의 발전용량은 415MW로, 시간당 약 45만명의 인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당진 3호기는 저위발열량 기준 발전효율이 60% 이상인 최신 ‘H-Class’...
전력거래 상한가격 도입, 정부승인 차액계약제도이고 도시가스사업법은 천연가스 반출입업 도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력거래 상한가격은 가격상한을 산업부장관이 정할 수 있어 원자재 가격이 급변하거나 전력예비율이 낮아질 때 보호막 역할이 가능하다”며 “또 천연가스반출입업은 셰일가스 도입확대에 맞춰 민간사업자들아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kemco.or.kr) 정보마당 자료실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 12, 13일 연이틀간 전력예비율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른데다 최근 원전사태와 전력수급 불안 등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 편람이 수요관리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력당국은 절전규제, 산업체 조업조정, 민간 자가발전기 가동, 전압하향조정 등 상시·비상수급대책을 총동원해 666만kW의 전력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피크시간대 예비력을 472만kW(예비율 6.4%) 수준으로 유지했다.
오전 한때 예비력이 순간적으로 450만kW 밑으로 떨어져 수급경보 1단계 '준비'가 발령되기는 했으나 준비된 수급대책 덕분에 상황이 더...
'전력수급현황' 앱을 다운받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건물의 전력사용량을 비롯해 공급능력, 현재부하, 예비전력 등을 파악할수 있다.
대형건물의 에너지 소비량과 전력수급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유례없는 불볕더위로 최악의 전력난이 겪고있는 정부의 전력관리정책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전광판은 또...
1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비상수급대책 시행 후 전력 공급능력이 7703만㎾, 오후 3시 피크시간대 최대전력수요가 7261만㎾로 예비력 442만㎾(예비율 6.1%)를 유지했다.
당초 전력거래소는 이날 예비전력이 160만kW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경계’(예비전력 100만kW 이상 200만kW 미만)단계 발령을 예보했다. 하지만 오전 11시19분 순시 예비전력이 450만kW...
전력 수급 경보
전력 수급 현황은 13일 오후 2시 현재 예비전력 452만kW, 전력예비율 6.2%다. 전력수급 예보 단계는 아직 정상이지만 경계 발령이 예보된 상태다.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급 현황을 이날 오후 2~3시 사이 최대 전력수요가 7597만㎾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간대 예비전력은 156만㎾로 하락하면서 전력 수급 경보 4단계인 경계가 발령될 수 있다. 전력...
전력예비율이 위험 수위에 달하면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예비전력이 500만kW 밑에서 20분간 머물면서 오전 10시57분부로 전력수급경보 1단계인 '준비'를 발령한 가운데 전력예비율은 오후 1시 15분 기준으로 6.7%를 기록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측은 준비 단계를 발령하면서 "당초 오전 10∼11시 2단계인 '관심'(300만...
당초 오전 10∼11시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kW 미만)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비상조치가 일찍 적용되면서 경보가 한 단계 낮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20분 현재 전력공급능력은 7745만kW, 수요는 7242만kW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른 예비율은 5.2% 수준이다.
전력당국은 이날 오전 산업체 조업조정, 전압조정, 선택형...
전력예비율이 위험 수위에 달해 블랙아웃 우려까지 커지면 절전 행동 수칙이 관건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전 10시∼오후 6시 에어컨 가동 최소화다. 전력업계에 따르면 섭씨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 급증하는 냉방기 가동 전력이 거의 2000만㎾에 육박한다. 32∼33도에서도 1800만㎾가 늘어난다. 에어컨 부하가 전체 전력수요의 4분의 1을 점하는...
오후 2시40분 현재 예비전력은 459만kW, 전력예비율은 6.3%를 기록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산업체 절전 규제 등 수요 관리를 통해 수요를 억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후 2시~5시 피크시간대에는 힘들더라도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을 조금만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20분 기준 전력공급능력은 7715만kW, 수요는 7285만kW 수준으로 전력예비율은 5.9%를 기록 중이다.
전력거래소는 전력경보발령 이후 산업체 조업조정, 선택형 피크요금제 적용 등을 통해 약 150만kW의 예비전력을 확보했다. 하지만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5시엔 전력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kW...
순간 예비전력이 350만kW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전력수급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kW 이상 400만kW 미만) 단계가 발령된다. 이날 공급능력은 7805만kW 수준이다.
이에 전력당국은 산업체 조업 조정, 전압 조정, 민간 자가발전 추가 가동 등 비상 대책 시행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력예비율은 5.9%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날은 윤상직...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성복합화력 발전소는 스팀터빈 방식 발전기 문제로 인한 점검과 기대보다 높은 전력예비율로 인해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복합화력 발전소는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에 위치한 83만kW급의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로 3개의 가스터빈(54만kW)과 1개의 스팀터빈(29만kW)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10월부터 총...
4% 증가한 378억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6월27일 15시의 6847만㎾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최대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366만㎾로 공급예비율은 7.4%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11.2% 하락(178.2원/kWh→158.1원/kWh)했고 정산단가는 4.9% 상승(89.8원/kWh→94.2원/kWh)했다.
KT는 최근 전력예비율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전력 위기난 극복에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며 시원한 복장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문화를 정착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하계 쿨비즈 가이드라인은 △반소매 상의(티셔츠, 와이셔츠) 착용 △운동화 가능 △정장 재킷, 점퍼, 넥타이 빼기 △캐주얼 복장출근 등을 통해 사무실 냉방 전력 사용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