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급 경보...오후 2시 “전력예비율 6.2%…아슬아슬”

입력 2013-08-13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력 수급 경보

전력 수급 현황은 13일 오후 2시 현재 예비전력 452만kW, 전력예비율 6.2%다. 전력수급 예보 단계는 아직 정상이지만 경계 발령이 예보된 상태다.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급 현황을 이날 오후 2~3시 사이 최대 전력수요가 7597만㎾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간대 예비전력은 156만㎾로 하락하면서 전력 수급 경보 4단계인 경계가 발령될 수 있다. 전력 소비 피크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연이은 폭염으로 전력대란이 반복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급 경보에 대해 “오늘과 내일 이번 여름 전력위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냉방기기 사용 자제 등 각별한 절전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7,000
    • +2.4%
    • 이더리움
    • 3,282,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1.17%
    • 리플
    • 723
    • +2.99%
    • 솔라나
    • 194,600
    • +5.08%
    • 에이다
    • 479
    • +3.01%
    • 이오스
    • 647
    • +2.05%
    • 트론
    • 211
    • -0.94%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4.08%
    • 체인링크
    • 15,050
    • +4.44%
    • 샌드박스
    • 346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