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는 안전성과 함께
공정률과 투입 비용, 보상 비용, 전력 설비 예비율 등을 종합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습니다.
원전 안전기준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지금 탈원전을 시작하더라도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는
앞으로도 수십 년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입니다.
그 때까지 우리 국민의 안전이 끝까지...
안 소장은 “(발전소 셧다운으로)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미미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충남 지역으로 좁혀서 보면 4기가 가동이 중단될 경우 체감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현재 전력예비율이 22% 정도로 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별도로 다른 에너지원으로 공급해야 하는 건 아니므로 전력 원가가 높아질 이유가 없다”고...
6차와 7차 계획에서 정부는 발전기 고장과 수요ㆍ공급 불확실성을 감안한 설비예비율을 22%로 설정했다. 발전용량이 크게 늘면서 전력 거래에서 발전 단가가 저렴한 발전기부터 가동하는 ‘경제급전’ 원칙에 따라 원전과 석탄발전의 가동률은 높게 유지되고 상대적으로 천연가스 발전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특히, 2012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한편, 산업부에 따르면 전력은 지난달 23일 강추위(-8.9°C)로 가장 높은 수요(8366만kW)를 기록한 이후 수요가 점차 감소(7800만kW 내외)해 20% 이상 예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가스는 지난달 24일 일간 최대 사용량(17만 톤)을 기록한 이후 수요가 점차 감소, 안전재고 수준(저장탱크 운영용량의 30%)을 유지하고 있다.
산업부는 온화한 날씨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환경운동연합은 신규 원전을 취소하고 노후 원전을 폐지하고도 전력수급이 가능한지를 분석한 결과, 예비율이 8.5 ~ 32.2%에 이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돼 있는 노후 석탄 서천 1, 2호기를 비롯해 작년에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발표한 추가 8기의 노후 석탄발전소 등 10기를 연도별로 폐지하고...
한편, 주 장관은 올 겨울 역대 가장 높은 최대전력(피크)을 지난 23일 8366만kW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1178만kW 수준의 예비력(예비율 14.1%)을 유지했다.
주 장관은 “송변전과 배전설비도 늦추위ㆍ이상한파 등 돌발상황에 대비해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지난 동계 전력수급 대책에서 발표한 아파트 노후변압기 등에 대한 점검을 차질없이...
예전에는 통상 적정예비율을 15% 수준으로 인식해 왔지만 정부는 5차 전력수급계획에서부터 20%대의 예비율을 설정하기 시작했다. 과소 예비력으로 인한 전국 단위 블랙아웃 등 취약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김창섭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교수는 “8차 계획 논의에서는 친환경, 안전, 형평성을 고려한 저탄소 전원 확보가 핵심”이라며 “환경·안전의 통합고려는...
추가로 사용 가능한 전력량을 의미하는 예비전력은 1130만kW로, 예비율은 지난달 30일(13.4%) 이후 가장 낮은 14.3%로 나타났다.
최대전력은 지난 23일 7704.8kW까지 올랐다가 24일 6607.8kW, 24일 6118.6kW로 떨어졌지만, 이번주 들어 한파가 찾아오면서 다시 오르는 추세다. 26일에는 7720.4kW, 27일에는 7686.4kW를 기록했다. 지난 겨울 최대전력은 올해...
아울러 산업부는 올겨울 최대전력 수요(피크)는 내년 1월 중순 역대 최고인 8540만㎾ 수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신규 발전소 준공, 정비 중인 기존 발전소 재가동 등으로 전력공급도 크게 늘어 피크 시에도 1403만㎾ 수준의 예비력(예비율 16.4%)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피크시 전력 공급능력은 9943만kW로 1403만kW수준의 예비력(예비율 16.4%)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러한 전력수요에 대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공급능력 극대화와 수요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춘 수급대책을 내놨다.
먼저 계획신규 발전소 준공, 정비중이던 기존 발전소 재가동 등 전력공급 능력을 극대화해 사상 최대 전력수요에 대비한다....
규모의 친환경 고효율 LNG열병합발전소로 대구광역시 혁신도시 내에 위치해 지역 열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전력예비율 상승 등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 속에서도 이번 사업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발전시장에서 필요한 금융주선을 통해 신한은행의 IB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비전력도 887만kW(예비율 11.9%)로 원활한 수급 흐름을 나타냈다.
이어 14일 오후 9시에는 전날보다 644kW 줄어든 6799만kW를 기록, 예비력 1255만kW(18.5%)을 유지했다.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오후 9시에는 7300만kW(예비력 753kW, 예비율 10.3%)로 집계돼 다시 전력수요가 늘어나긴 했지만 일주일 전(8370kW)보다는 1000만kW 이상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공장이나...
이날 예비율은 8.5%(예비력 722만㎾)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전력수요 확대가 예상돼 시운전 발전을 공급능력에 보강한 결과 예비력은 11일(671만kW)보다 다소 증가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연휴기간과 다음주에도 전력수요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날씨와 발전기 가동상황 등을 계속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전력수요의 평균)는 8497만㎾로 8일 세운 종전 최고치인 8370만㎾를 뛰어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앞서 오후 3시에도 최고전력수요(8449만kW)가 기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단 두 시간 만에 예비력은 719만kW에서 671만kW로 낮아졌고, 예비율도 8.5%에서 7.9%로 하락했다.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8일 7.0%(예비력 591만㎾) 등에 이어 올해 네 번째다.
앞서 오후 3시에도 최고전력수요(8449만kW)가 기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단 두 시간 만에 예비력은 719만kW에서 671만kW로 낮아졌고, 예비율도 8.5%에서 7.9%로 하락했다.
이는 지난주부터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에 따라 35℃ 이상 기온이 올라가고, 이로 인한 기온누적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8일 7....
1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최고전력수요(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순간 전력수요의 평균)는 8449만㎾로 8일 세운 종전 최고 기록 8370만㎾를 뛰어 넘었다.
이날 예비율은 8.5%(예비력 719만㎾)를 기록했다.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8일 7.1%(예비력 591만㎾) 등에 이어 올해 네 번째다. 이는 지난주부터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오후 들어 전력수요가 가파르게 몰리면서 이날 오후 2시15분 순간 최고전력수요가 8421만㎾까지 치솟기도 했다. 당시 예비율은 5.98%(예비력 503만㎾)로 위험 수위에 다다르기도 했다. 예비력이 5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경보가 발령된다. 예비력에 따라 관심(400만㎾ 이하), 주의(300만㎾ 이하), 경계(200만㎾ 이하), 심각(100만㎾ 이하) 순으로...
이번주 전력예비율은 대체로 6∼8%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전력예비력도 지난주보다 낮은 550∼650만kW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업부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만일에 있을지 모를 전력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발전기 불시정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1일 7820만㎾를 기록해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예비율로 따지면 최근 2년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인 9.3%(예비력 728만㎾)로 떨어지기도 했다.
겨울철을 포함한 역대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월21일 기록한 8297만㎾다. 전력수요는 대체로 여름보다 겨울에 높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8170만㎾ 수준으로 여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