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8개 병원의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일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전남 모 세무서 소속 간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광주의 한 병원으로부터 세무신고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에 대한 수사는 경찰이 지난해 12월...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간부가 직위 해제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폭행 혐의로 피소된 A 경감을 직위해제하고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경감은 광주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에 지난 17일 새벽 광주의 모처에서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모르는 사이인 A 경감이...
이번 계약 체결로 수리온은 경찰ㆍ산림ㆍ소방ㆍ해경 등 주요 정부기관용 헬기 플랫폼을 모두 갖추게 된다.
국내 정부기관 중 가장 먼저 수리온을 도입한 곳 경찰청이다. 지금까지 모두 5대를 구매했다. 현재 경기ㆍ전남ㆍ경북경찰청에서 3대가 운용되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1대씩 추가될 예정이다. 산림청과 제주소방안전본부도 지난해 각각 1대씩 도입을...
참수리 1, 2호기와 3호기는 각각 경기, 전남,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배치돼 통합방위·대테러 작전, 집회·시위 관리, 경호·경비·범인 추적, 실종자 수색, 재해 또는 비상시 인명·재산 구조, 긴급 환자 이송, 화물 공수, 교통관리·공중정찰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참수리는 다목적 헬기 수리온을 경찰 임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개조·개발한 헬기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이 3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현재 전국 유인 섬 486개 가운데 경찰관서가 있는 곳은 126곳(25.9%)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배치 인력 또한 의경을 포함해 267명이 전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지난 5월 전남 신안 섬마을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여교사...
그리고 한국의 밀(우리밀)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광주‧전남본부에서 활동했다
작년 1차 민중총궐기 당시 시위대는 경찰이 청와대 방면 행진 차단을 위해 설치한 차벽에 밧줄을 연결해 잡아당기면서 넘어뜨리려 했다. 백씨는 이날 오후 6시56분께 시위대가 경찰 차벽에 연결시켜 놓은 밧줄을 잡아당기던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뒤로 넘어졌다....
대전지방경찰청은 22일 오전 전남 여수에서 박 양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양은 실종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 A씨와 같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박 양과 함께 있고, 조만간 경찰서에 가겠다”고 직접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통화를 바탕으로 둘의 위치를 추적한 결과 전남 여수에서 이들의 행적을 확인했다.
한편...
내부 자체 감사를 벌였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오늘 전남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JTBC는 전력거래소 소속 직원이 민간발전사업자에게 성접대 요구 등을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직원은 현재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력거래소는 경찰 수사 결과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징계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8∼9월 중 어린이 통학 차량을 전수조사해 시설정보와 차량정보, 신고정보, 시설 운영자 및 운전자 교육이수 정보 등을 확인하고 경찰청에 신고된 자료와 대조해 차이가 날 경우 시정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사고가 난 통학버스는 경찰청에 신고는 했지만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운영하는 통학 차량 알리미에는 운전자, 연락처, 안전교육 이수 여부...
전남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번 포스코 중금속 오염 폐기물 매립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실여부와 위법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2009년 광양제철소 동호안 폐기물 매립지의 제방 도로 붕괴에 따른 폐수 유출 사고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전남도·광양시 등 지자체는 지난 20년간 동호안 제방도로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물ㆍ비싼 고기 피해라”
[카드뉴스] '신안 성폭행 피해자' 신상털기 시도한 일베 회원 수사
전남 신안군의 한 섬마을 성폭행 사건 피해 교사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려고 했던 네티즌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 등 네티즌 5명은 신안군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신상털기를...
전남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3명의 유전자(DNA)에 대한 감정을 의뢰한 결과 김모(38)씨가 2007년 대전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라는 통보를 받고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김씨는 2007년 1월 21일 대전 서구 소재 A(당시 20세·여)씨의 원룸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용의자 식별이 어려워 미제로 남았었다....
을지로(을지로5가↔시청), 삼일대로(안국역↔1호터널), 종로(세종대로↔종로4가), 남대문로(한국은행↔광교), 우정국로(안국↔광교), 소공로(시청↔남산3호터널), 서울광장 주변의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망사건이 발생한 업소 내부 CCTV 장치와 기록, 영업장부, 피해자의 영업일지 등을 숨기거나 불태워 없앤 혐의다.
한편, A씨에게 수사정보를 제공하고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 C(47)씨와 지난해 여성단체의 전남경찰청 방문 직후 수사내용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은 같은 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은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경북 경주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은 2009년 용산참사 당시 무리한 진압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해서 더 그랬다. 유가족들 입장에서는 그의 국회 입성이 달가울 리 없다는 것이다.
전남 순천·곡성에 도전장을 내민 더민주 서갑원 전 의원은 2009년 박연차 게이트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청탁을 받은 순천경찰서 B 경위는 해임됐고, A 경위의 권유로 B 경위에게 현금 300여만원을 건네려 한 전남청 기동대 소속 C 경장은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았다.
앞서 경찰은 순천 출신인 C 경장이 고향 지역 경찰서의 인맥을 활용해 인사청탁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달 승진자 발표 이후 B 경위의 자택 앞에 찾아가 돈을 건네려던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