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대모비스는 충주 친환경 전용공장에서 연 3천 대 규모의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모듈(PFC)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연료전지모듈은 △연료전지 스택 △수소‧공기공급장치 △열관리장치로 구성된 연료전지 시스템과 △구동모터 △전력전자부품 △배터리시스템 등 친환경차 공용부품을 하나의 큰 덩어리로 결합한 전략 제품이다....
장착함으로써 구동 시 전력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뒷바퀴에는 후륜조향 시스템을 탑재해 앞바퀴와의 협조제어를 통해 최적의 조향 성능을 구현했다.
차 한 대당 가격은 7억 원으로 기존 디젤버스(4억5000만 원)보다 2억5000만 원 정도 비싸다. 하지만 전기차 보조금, 저상버스 보조금(9200만 원) 등을 받으면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GM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은 GM의 차세대 제품과 전기차,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넥티비티 및 반자율 주행 기술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나아가 차 전체에 인터넷 모듈을 적용, 100Mbps와 1Gbps, 10Gbps 속도로 자동차 내부 통신 지원 및 다양한 외부 스마트 기기의 초고속 통신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GM은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을...
BMW의 전기차 i3 일부 모델(12대)은 이 고전압 배터리와 구동모터를 제어하는 장치 불량으로 정상적인 시스템 작동이 불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볼보는 이미 20일부터 리콜을 시행중이며, BMW는 24일부터 전국 공식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는 리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양산차 가운데 최초로 새롭게 개발된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이다.
효율을 한층 높인 전기 모터와 통합된 에너지 회수 시스템 덕에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0% 이상 개선됐다.
아우디는 e-트론은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위한 디자인 언어를 제시하며 공기역학에도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e-트론의 특징이 된 플래티넘...
메르세데스-벤츠는 연료전지차를 포함한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2022년까지 총 130개의 다양한 전기구동화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2017년 혁신적인 수소연료 및 배터리 기술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결합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기반으로 한 수소전기차 GLC F-CELL 하이브리드가...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의 경우 일반 차량(공용 사양)과 달리 전용 사양을 새롭게 개발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구동 모터, 배터리 시스템, 전력변환장치, 충전장치 등이 전용 부품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연내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위한 시설·장비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현대로템은 수소전기 철도차량, 자동차 전기구동 부품, 로봇 등 현재 추진 중인 미래 신사업들의 조기 사업화를 통해 2022년 전체 수주에서 신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약 10%까지 늘릴 계획이다. 당장 올해부터 전체 수주의 4% 가량을 지난 2018년 개발한 휠모터 등 신제품 수주로 채우고 이후 지속적인 신사업 수주를 통해 매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모헤닉Ms는 개방형 오픈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차로 4개의 바퀴를 각각 독립 제어하는 4X4 인휠모터 기반의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헤닉은 2017년 전기차 오픈 플랫폼 1.0 버전 공개에 이어, 9월 2.0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모헤닉Ms는 얼마 전 바디와 플랫폼을 결합시키는 작업을 마쳤으며 실내 작동 테스트를 거쳐 주행 테스트 단계에 진입했다....
향후 R&D 코리아 센터는 자율주행 기술을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커넥티드 카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허브로서 역할을 보다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커넥티드(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 및 서비스(Shared & Services) 및 전기구동화(Electric) 등 ‘케이스(CASE)’로 대변되는...
하나의 구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우수상에는 △형태 변형이 가능한 공기주입식 시트를 만든 ‘빅 히어로’ △마우스 형태의 자율주행차 핸들을 개발한 ‘아틀라스 프로젝트’ △차량 하부를 이동하며 전기차를 자동 충전하는 시스템을 고안한 ‘히든 차저’ 팀이 선정됐다.
공기주입식 시트에서 공기를 빼내면 차 바닥으로 시트를 가볍게 숨길 수 있어...
◇친환경 차량 부품 시장 진출
현대위아는 ‘NEXT MOBILITY’의 일환으로 ‘차세대 4WD(4륜구동) 시스템 전문 부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친환경 4WD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5년까지 다양한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4WD 시스템의 양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친환경 4WD 시스템은 전기 모터로 자동차 네 바퀴를...
페달 하나로 가속부터 감속, 제동까지 손쉽게 가능한 e-페달 시스템은 탁월한 구동력과 맞물려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대거 탑재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안전 기술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한국닛산은 내달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를 공개하고, 전국 닛산 전시장을 통해 사전 예약에 돌입할...
기아차가 강조한 부분은 회생제동장치를 운전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는 것,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내비게이션과 연동돼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일단 차량에 올라 분위기를 살폈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대화가 끊기면 차량에서 적막함이 흘렀다. 내연기관 차량과는 달리 배터리와 모터로 구동되는 전기차다운 정숙함이었다....
더 뉴 EQC에는 새롭게 설계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각 차축에 컴팩트한 전기구동장치를 달아 사륜구동의 주행 특성을 갖추었다. 앞차축의 전기 모터는 최상의 효율을, 뒤 차축의 전기 모터는 역동성을 담당한다. 각 차축에 탑재된 두 개의 모터는 최고 출력 408마력(300kW), 최대 토크 78.0 kg.m를 발휘,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 만에 도달...
니로 EV는 △저중량·고밀도의 고전압 배터리 △냉각 성능을 높인 수냉식 냉각시스템 △저손실 베어링 등으로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였다. 아울러 크기와 중량은 줄이고 출력은 높인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등을 적용해 우수한 동력성능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니로 EV는 최고출력 150kW(204마력), 최대토크 395N∙m(40.3kgf·m)의 힘을 낸다. 1회 완전충전...
그는 지난 4월 애플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중국으로 돌아가 광저우 소재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자동차에 취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임하기 전 배우자 출산휴가를 떠난 상태에서 회사에 몰래 들어가 배터리 시스템과 자동차 구동 서스펜션 등 자율주행 부문의 정보를 내려받은 것이 발각됐다. 장샤오랑은 전날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법정에 출두했으며...
현재 △LG전자는 텔레매틱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동 및 공조 시스템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LG이노텍은 차량용 센서, 카메라 모듈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LG하우시스는 자동차용 원단과 경량화 소재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LG는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통신 등 IT 기술과...
또 모든 형태의 전기차가 사용할 수 있는 대형 플래그 쉽 충전소를 구축·확대하며, 충전 배터리 고용량 추세에 대응해 기존 50㎾ 급속 충전기를 최대 400㎾급으로 단계적 전환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를 500㎞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배터리, 구동 시스템 등 핵심부품 성능도 향상하고, 충전용량 증대와 시간 단축을 위해 고전압 케이블, 커넥터, 컨버터 등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