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공장 및 상업시설에 ESS활용시 전기요금 절감 인센티브(전기 기본요금 할인 3배 확대 등) 지원을 발표한 바 있다. 향후 공동주택에도 ESS활용시 전기요금 인하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은 “IoT와 ESS등의 융합을 통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클린에너지가 적용된 스마트홈’ 확산을 위해 관계기간과...
온라인 쇼핑몰 사용과 통신요금, 전기요금 자동이체 시에도 5%의 에코머니를 추가 적립해 준다. CGV, 롯데시네마 온라인 영화 예매시에는 2000원을 청구할인 해준다. 전국 지자체의 문화, 체육시설 이용시 무료입장 및 이용료 할인도 가능하다.
김종구 부산은행 카드사업단 단장은 “환경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개편으로 인한 전기요금 할인 효과는 20%로 추산됐다.
아울러 2020년까지 전국 3400개교에 학교 태양광 사업을 추진해 전기 요금부담을 추가로 11% 줄인다.
내년부터 3년간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신환경 에너지설비 투자에 대해서는 약 2000억 원 규모의 요금할인 특례가 운영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휘발유 차량의 연간 유류비가 200만원 정도라면 동급 전기차는 10만원대로 운행할 수 있다”며 “충전요금 할인이 전기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7월 구매보조금을 1200만원에서 1400만원으로 올리고, 공공기관의 전기차 의무구매 비율도 25%에서 40%로 늘렸다.
교육용 전기는 초중고교 동·하절기(12-2월·7-8월) 전기요금 할인율을 기존 15%에서 50%로 확대했다. 다자녀·출산 가구에 대한 지원은 월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정부 안 보다 1000원 늘었다. 개편안은 이달 요금부터 소급 적용된다.
슈퍼유저 기준을 낮춰 대상 가구를 확대하는 문제의 경우 일단 정부 안으로 1년간 운영해보기로 했다. 슈퍼유저는 월 1000kWh...
800kWh 이상 사용 가구의 할인율은 47.2%에 달한다.
통상·에너지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큰 틀에서 제3안을 중심으로 설계하되 미세조정이 필요하다”면서 “저소득·다자녀 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슈퍼 유저(전기요금 과다 사용자)의 기준을 낮추도록 보완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은...
정부가 내놓은 주택용 전기 요금 누진제 개편안은 ‘폭탄 전기 요금’ 논란을 잠재우면서 지금보다 전기 요금 부담이 늘어나는 가구가 없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필수사용량 보장공제로 200kWh 이하 사용가구에 대해 일괄적으로 4000원을 할인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동ㆍ하절기 기간 동안 1000kWh 이상의 ‘슈퍼유저’에 대해서는 기존 최고요율(709.5원/kWh)을...
한은 측은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 종료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10월 중 주택매매 및 전세 가격은 전월대비 각각 0.2% 상승해 3분기(월평균 각각 0.1%)보다 상승폭이 소폭 늘었다. 주택매매가격이 충청권에서 보합수준을 보였고, 대경권에서도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대부분 권역에서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보였다.
금융기관의...
야간시간대 ESS 충전요금에 대한 할인율도 현행 10%에서 50%로 상향 조정하고, ESS 충전시 전기 사용요금을 최대 44%까지 줄이기로 했다.
산업용전력 요금제를 사용하는 공장A가 야간에 ESS 900kWh를 충전하는 경우 하루 5000원에서 2만5000원 만큼 전기 사용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당초 2017년 일몰 예정인 ESS 충전요금제 적용 기간도 2019년까지 연장한다.
산업부는...
또 전기, 통신 등 생활요금을 자동으로 이체할 때 포인트를 적립해 주거나 자동차 재사용 부품을 구매할 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현행 포인트 지급 구조를 대폭 보완해 온실가스를 실질적으로 감축하는 ‘저탄소 인증제품’을 중심으로 에코머니포인트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그린카드 v2’는 오는 25일부터 영업점을 방문해...
정액 할인해주기로 했다.
401kWh 이상 최고단계에는 280원의 요율을 적용해 다소비 가구의 요금 인하 효과가 비교적 크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요금 인하율은 11.6%이고, 한전의 수입 감소분은 9393억 원이다.
절충안을 적용해 보면 현재 40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가구의 전기요금은 한 달에 6만9360원에서 5만7840원으로 1만1520원(17%)이 줄어든다. 4인...
3안의 특징은 누진제를 완화하면서 200kWh 이하 868만 가구의 요금이 최대 3760원 증가하는데, 이 같은 문제를 없애기 위해 1단계 가구에 4000원의 정액 할인을 적용한다.
이 방안을 적용해 볼 때 현재 400kWh의 전력을 사용하는 가구(4인 도시가구 한 달 평균 전력 사용량 350kWh)의 전기요금은 한 달에 6만9360원에서 5만7840원으로 1만1520원(17%)이 줄어든다....
전국 유료도로 통행료 한시적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료 할인과 전기차 전용번호판도 도입 등도 시범운영 중이다. 전용보험도 신설된다. 이 밖에 정부는 전기차 구매 희망자의 불편함 등을 고려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지자체 추경과 연계해 올해 배정물량이 소진된 지자체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추가 배정하고, 보조금...
고 의원은 최 방통위원장에게 “지난 7월 전기통신사업법과 관련 시행령이 개정돼 약정 기간 24개월이 지난 소비자들에게 선택약정 20% 요금할인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은 이동통신 사업자들에게 과징금 부과할 수 있다”며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대한 방통위의 제재 가능성을 묻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중요 사항 고지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에는 당연히 이용자...
또한 1261대의 전기차가 등록되어 있는 서울시의 경우 지난 7월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개정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주차요금을 1시간 내에서는 전액 면제하고 1시간 초과시부터는 50% 할인을 명시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의 중앙정부 중심의 전기차 보급정책에 지자체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격은 25만 원으로 상기 요금 모두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 유니클로, 히트텍 할인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기능성 내의의 대명사인 ‘히트텍(HEATTECH)’ 한국 판매 1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히트텍 이너웨어 상품을 특별가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얇고 따뜻하며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제공하는 히트텍은 내의에 대한...
11월 기존 고속철도 할인제도를 개편하고, 12월에 기존 KTX 요금보다 10% 저렴한 수서발고속철도가 개통된다.
기재부는 신산업ㆍ유망서비스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면서 해외취업지원(K-move 등), 시간선택제 활성화 대책을 병행한다고 보고했다.
불합리한 고용 및 원하도급 거래 관행을 시정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도 완화한다....
미래부와 이통사들은 지난 7월 이통사가 요금할인 등 중요 사항을 이용자에게 안내ㆍ고지하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을 계기로 홍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현재 이통사들이 약정만료 이전 1회 발송하고 있는 20% 요금할인 가입안내 문자메시지(SMS)를 약정만료 이후에도 추가로 발송하기로 했다. 요금할인 가입안내 문자메시지는 요금할인 가능...
또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한 냉방용 에너지 바우처, 기초전력보장제 도입, 전기요금 할인 등을 확대 검토할 방침이다.
더민주 정책위원회 전기요금 TF(태스크포스)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생비상대책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주택용 전기요금 자체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150kwh 사용시 월 4050원, 250kwh 사용시 월 3340원, 350kwh...
잘 모르거나 개별적으로 신청이 번거롭다는 점 등을 이유로 수혜대상자 중 다수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요금 할인 수혜율의 경우 2014년 기준 54.6%밖에 되지 않았다.
남인순 의원은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주소지가 명확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신청주의를 없애고 복지부가 알아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