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국 무순, 대련에 위치한 자회사의 실적 호전으로 지분법이익의 증가도 기대
▲한국전력- 전기요금 3.5% 인상으로 2010년 흑자전환 가능성 확대. 2011년 상반기 추가 요금 인상으로 2011년 이익 안정성 확보. 2011년 7월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정부의 요금 규제 완화. IFRS 도입을 앞두고 자산재평가 금액이 반영될 경우 자산주로의 가치가...
부산, 중국 무순, 대련에 위치한 자회사의 실적 호전으로 지분법이익의 증가도 기대
▲한국전력- 전기요금 3.5% 인상으로 2010년 흑자전환 가능성 확대. 2011년 상반기 추가 요금 인상으로 2011년 이익 안정성 확보. 2011년 7월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정부의 요금 규제 완화. IFRS 도입을 앞두고 자산재평가 금액이 반영될 경우 자산주로의 가치가...
부산, 중국 무순, 대련에 위치한 자회사의 실적 호전으로 지분법이익의 증가도 기대
▲한국전력- 전기요금 3.5% 인상으로 2010년 흑자전환 가능성 확대. 2011년 상반기 추가 요금 인상으로 2011년 이익 안정성 확보. 2011년 7월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정부의 요금 규제 완화. IFRS 도입을 앞두고 자산재평가 금액이 반영될 경우 자산주로의 가치가...
경제가 정상화 과정을 밟아가면 서민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단계적으로 현실화하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불가피하다"며 전기료 인상의 당위성을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전기요금을 평균 3.9% 인상했으나 여전히 전력 생산 원가에 못 미친다며 추가 인상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그는 "공공요금의 인상 요인이 쌓여 있기 때문에 2%대 물가상승률은 과소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하반기부터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이 인상되면 적지 않은 물가상승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GDP 갭이 플러스 전환한다고 해서 반드시 기준금리 정상화에만 기댈 필요는 없다"며 "경상수지에 여유가...
점진적인 인상을 추구하는 차원에서도 저금리 정책기조 정상화 과정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금융정책은 금융시장의 효율적 자원배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확대되면서 금융시장 본연의 효율적 자원배분 기능이 저하되고 기업부문의 부채구조조정이 지연되는...
올해 약 5% 내외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되며,내년에도 추가적인 요금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2분기 이후에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검토한다고 지난달에 밝힌 가운데 내년부터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가 실시될 것으로 보여 연료비 연동제에 의한 인상폭 둔화 차원에서 올해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특히...
여행수요 정상화 기대
공급과 수요 측면 모두 업황에 우호적 방향으로 진행 중
◆코오롱:목표가 5만5000원(매수)-현대증권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예상. 4분기에도 호조 이어질 듯
지주사 전환은 긍정적 요인
◆한국전력:목표가 4만2000원(매수)-NH투자증권
3분기 전력판매수입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
전기요금 인상, 연료비 감소로 수익성 빠르게 개선...
▲한국가스공사-지난달 요금 인상으로 2009년 말 미수금 4.4조원으로 감소 예상. 4조원대 미수금은 향후 3년간 회수될 전망. 2010년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로 재무부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추정. 장기적으로 유가 상승시 자원개발 프리미엄 기대.
▲엔씨소프트-MMORPG 대작 '아이온'의 일본, 대만, 미국, 유럽에서의 신규 매출액 3분기에 계상 예정, 하반기 실적...
▲한국가스공사(신규)-지난달 요금 인상으로 2009년 말 미수금 4.4조원으로 감소 예상. 4조원대 미수금은 향후 3년간 회수될 전망. 2010년 연료비 연동제 정상화로 재무부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추정. 장기적으로 유가 상승시 자원개발 프리미엄 기대.
▲엔씨소프트-MMORPG 대작 '아이온'의 일본, 대만, 미국, 유럽에서의 신규 매출액 3분기에 계상 예정, 하반기 실적...
이에 따라 가격 왜곡이 심한 심야전력 요금부터 정상화하고 산업용 요금 등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지속가능소비생산연구원의 김창섭 교수는 "우선적으로 상당한 보조를 받고 있는 심야전력부터 요금체계가 현실화되어야 한다"면서 "이후 산업용 등 왜곡된 요금문제도 인상한 후 일반소비자의 전기요금을 올려야...
4% 인상할 경우 대기업 평균 제조원가는 0.146% 상승, 그 영향이 미미하며 중소기업은 영향권 밖에 있다"며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산업용(병) 전기요금을 정상화시킬 경우 주택용과 일반용은 2.2%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일부터 열요금을 9.9% 인상했다.
4% 인상할 경우 대기업 평균 제조원가는 0.146% 상승, 그 영향이 미미하며 중소기업은 영향권 밖에 있다"며 "대기업들이 사용하는 산업용(병) 전기요금을 정상화시킬 경우 주택용과 일반용은 2.2%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일부터 열요금을 9.9%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