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전력기술 종합 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한국전력(KEPCO)은 6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전력 축제의 장인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를 개최했다.
‘BIXPO 2019’의 주제는 ‘디지털 초연결 사회와 거대한 변화(Digital Platform : Hyper-Connectivity...
또한 LG전자(V2X단말 등), LG화학(전기차 배터리), LG디스플레이(차량용 디스플레이), LG이노텍(차량 전장부품), LG하우시스(자동차 원단·시트) 등 계열사 전체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도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고도화 된 기술력 전달에도 주력했다. ‘C-ITS Tech존’과 ‘ONE LG존’으로 나눠 차량...
르노삼성자동차가 17~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와 SM3 Z.E.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르노삼성차는 부스에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와 SM3 Z.E. 전시와 상담을 진행하고, EXCO 행사장 외부 도로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르노 트위지는 2011년...
한국전력은 올해 11월 7~8일 광주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9(빅스포 2019)'에 출품될 대학생 발명품 공모를 이달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 전기에너지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로,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이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빅스포 홈페이지(www.bixpo....
5차례 시리즈 토론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정책으로 풀어내기 위해서는 발의된 수소경제법과 수소안전법의 통과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소경제’가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를 수소경제 진입의 분기점으로 정하고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충전소 설치, 수소시범도시 운영 등 지원에 나선다. 이 같은 계획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력으로...
컨퍼런스&엑스포 2019’에 참가해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인 ‘식 투게더(Seek Together™)’의 가치를 담은 실리콘 엘라스토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실라스틱은 1945년 첫 상용화된 실리콘 고무 브랜드다. 실리콘 엘라스토머 제품은 70년 넘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뛰어난 성능, 안정성, 안전성, 미적 외관 등이 필요한 소비재, 자동차, 전기, 산업용 및...
이번 포럼은 ‘제6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5월 8~11일)와 처음으로 연계해 개최된 행사다.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안정적인 투자환경과 높은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 미래형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투자처"라고 강조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포럼에 참여한 기업들은 한국이 미래형 자동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사전 프로그램으로 개최된 전기차협의회 총회에는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기자동차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세계 30여개 국가의 협회, 기관,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닛산은 이번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에서 그간 전기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닛산은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조달우수제품에 등록된 메디칼드림 국산 안마의자는 특허청에서 3D 발명특허를 획득한 혁신기술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K마크인증을 받았다. 또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원의 Q마크획득, 연세대학교의 3D 발명 특허효과의 각종 시험결과들로 무장해서 이젠 세계의 수출시장을 무대로 새롭게 힘차게 도전하고 혁신하고...
에스원은 이번 전시회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겨냥한 빌딩관리 서비스를 대거 출품했다. 원격 모니터링과 자동결제 시스템으로 주차장을 무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파킹서비스, 에스원 보안시스템과 연계해 안전하게 충전기기를 운영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무인정산시스템 및 원격 고객응대 서비스를 통한 효율적인 주차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기차 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산업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국내 전기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5월...
㈜디아이씨의 종속회사 제인모터스는 대구시, 쿠팡, GS글로벌, GS엠비즈, 대영채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및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쿠팡은 배송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를 설립하고 친환경 택배차량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그동안 쿠팡은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의...
에너지플러스 전시회는 2015년부터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발전산업전(PGK),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등 3대 에너지 전시회를 통합해 매년 열리고 있다.
총 1000개 부스가 마련된 올해 행사에는 해외 23개국 66개 기업을 포함한 총 450개 기업이 참가해 1500여 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World Congress) 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왔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으로 재직하면서 ‘스마트서울 2015’ 계획을 추진하는 등 서울을 스마트도시로 조성하는 데 노력했다. 동 사업은 국제적으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서울시는 2013년 UN 산하 국제전기통...
이날 엑스포에는 종합가전기업 신일산업, 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 홈 CCTV 업체 바램시스템 등이 참가했다. 펫서울 박람회와 카하 엑스포를 통합한 펫서울 카하는 올해 2회째로 이들 업체가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펫서울 카하 사무국의 김수민 전무이사는 “가전업체들의 참가는 펫코노미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특히 신일산업, 유진로봇은...
한국전력은 빅스포(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 대학생 발명품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이달 2일부터 올해 9월 14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출품 주제는 전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출품자 이름으로 출원·등록된 특허(실용신안)를 이용한 발명품이거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미출원 발명품을...
비전기술 전문기업이다.
현대차는 ‘딥글린트’가 보유한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통해 중국시장 등에서 신기술 개발은 물론,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이해해 보다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자동차 산업 분야의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인공지능 기술이 차량과 도로간 상호...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14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에서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1개월 앞두고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현지 젊은층의 인기를 중소ㆍ중견기업 마케팅에 연계해 화장품, 패션의류 등 우리 유망 소비재의 신 북방시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