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글로벌 전기·자율주행차 기업 투자 유치 전개

입력 2019-05-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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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기·자율주행차 투자유치 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글로벌 전기·자율주행차 기업의 한국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전기·자율주행차, 첨단소재 등 다양한 국내·외 주요기업 관계자와 투자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전기·자율주행차 투자유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6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5월 8~11일)와 처음으로 연계해 개최된 행사다.

정대진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안정적인 투자환경과 높은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 미래형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투자처"라고 강조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포럼에 참여한 기업들은 한국이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점에 공감하며 한국기업과 투자협력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외국기업 중 데크라, 드라이브시스템디자인 등 3곳이 대한(對韓) 투자 의향을 밝혔다.

이에 산업부는 이들 업체에 대한 1대1 전담관을 지정해 투자가 조기에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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