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친환경 강재로는 차량의 무게를 낮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주는 기가스틸, 제품 수명을 늘려주는 고내식도금강판 포스맥, 높은 에너지효율을 내는 전기모터용 Hyper NO. 전기강판 등이 있다.
아울러 고로 슬래그나 부생가스 등 철강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98.4%를 재활용해 친환경 제철소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는 또 고효율 전기강판인 ‘Hyper NO’를 개발해 고효율 모터에 적용한다.
전기차 연비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자동차 성능을 높여줄 수 있는 소재다.
Hyper NO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의 전기강판 대비 철손이 30% 이상 낮다.
철손이란 에너지를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 손실을 말한다.
포스코는 이밖에도...
더불어 차세대 차체 소재인 알루미늄, 마그네슘 및 탄소섬유를 바탕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관련 초경량 소재 사업 등도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신테크는 차체 초경량화 기술인 △High Strength Steel(고장력 강판) △Aluminum Panel(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강판) △Hydroforming&Hot Press Forming(HPF 하이드로포밍, 핫프레스포밍 특수...
6만2000원
대신밸런스제5호스팩고객사의 점유율 상승과 신제품 출시 터치 콘트롤러 IC 국내 1위의 팹리스 기업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선두 위치 확립 웨어러블기기에서 찾은 성장 기회 한국투자 이윤상
삼성SDI하반기부터 실적 성장 재개 2Q19 Preview : 영업이익 추정치 소폭 하향 조정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 재개 경쟁사와 다른 전기차 배터리 전략...
또한 포스코의 에너지 고효율 전기강판 Hyper NO는 전기차의 연비를 향상할 뿐 아니라 자동차의 성능을 높여줄 수 있는 핵심 소재다.
이는 냉장고, 청소기 등 고효율을 요구하는 가전제품과 풍력발전기, 산업용 발전기 등을 만들기 위한 고효율의 모터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철강재다.
포스코 관계자는 “Hyper NO 전기강판을 적용한 전기모터를 사용해...
삼성전기와 삼성SD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3.7%씩 소폭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은 영업손실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업종 중에는 가전사업 정도만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 7752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건조기...
현재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법인 포스코차이나를 중심으로 스테인레스 제철소인 장가항불수강, 스테인레스 냉연공장인 청도포항불수강, 자동차강판을 생산하는 광동포항, 전기강판을 생산하는 순덕포항 등 4개의 생산법인과 통합가공센터(21개 공장)를 구축해 중국 철강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는 포스코가 2013년 중국에...
적용품목은 26개 품목이며 이중 냉연, 도금, 전기강판 등 11개 품목에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전용 쿼터(국별 쿼터)가 설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국이 중점 추진 중인 혁신 산업정책, 투자유치, 수소경제 정책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특히 양국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로...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아난타푸르 SSC는 기아차의 인도 시장 전략 차종인 SP2 등에 적용되는 고품질의 자동차강판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 ‘FCEV 비전 2030’에 발맞춘 금속분리판 공급 확대 투자도 계속된다. 연간 1만6000대 규모의 1공장이 3월부터 양산을 개시했으며 2공장 투자 검토도 진행돼 이르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국보, 특별관계자 지분 변동
△한솔제지, 장항공장 생산 재개
△SK케미칼, 112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SK케미칼, 자회사 이니츠 주식 453억 원에 취득
△사조동아원, 자사주 600만주 처분 결정
△선도전기, 비디아이와 50억 규모 납품 계약
△남광토건, 15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진칼, 조원태ㆍ석태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제품별로는 열연, 냉연, 후판 등 포스코 제품과 함께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제품, 포스코강판의 컬러강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스테인리스강판(STS), 전기강판 및 후판 가공제품 등 그룹사 제품도 포함했다.
또 전기차 등 친환경적 미래 이동 수단 ‘Neo Mobility’, 초장대교량 · 초고층건물 · 모듈러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미래 도시 ‘Mega City’, 풍력...
행사 때 제공된 마우스패드는 동국제강의 건축용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로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철강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고철이 되지만, 고철을 녹이면 다시 일상 속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한다’는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그린캠페인을 개최해왔다.
동국제강은 고철을 녹여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전기로...
현지 전기차 시장에서 국내외 기업 간 공정한 경쟁을 당부했다.
한중 간 통상현안에 대해 원만한 해결을 당부하기도 했다.
성 장관은 "메모리반도체 관련 중국정부의 반독점조사, 글로벌 조선산업 과잉공급 해소를 위한 향후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심사, 스테인리스 열연강판 반덤핑조사,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일몰재심 등 양국 간 통상 분쟁에 대해...
올해 인도시장에 새롭게 출시할 모델은 전기차, 소형차,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3가지다. 3가지 모델은 소형차 ‘스틱스’, 준중형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 전기차 ‘코나’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기차 흥행몰이에 나서기 위해 ‘코나EV(SUV)’를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1999년 설립된 인도 첸나이 공장 역시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향후 5년간...
산업부 관계자는 “EU 철강 세이프가드 최종조치에서는 잠정조치보다 쿼터물량이 100%에서 105%로 늘어났고, 냉연, 도금, 전기강판 등 주요 품목(11개)의 경우 한국에 대한 전용 쿼터(국별 쿼터)가 설정돼 기존의 수출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EU 측은 빠르면 올해 7월부터 사후 검토(review)를 통해 EU 내 철강 수요 등 상황의 변동에...
애초 58%의 상계관세 폭탄을 맞았던 포스코의 열연강판도 상무부 재심을 통해 1.7%로 관세율이 낮아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철강업계와 전기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사례를 들며 정부가 민간 공조를 통해 불합리한 수입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 측도 고위급 접촉(아웃리치), 공청회 참석, WTO 제소 등 여러 통로를 통해 우호적인 통상 환경...
회사 관계자는 경영실적에 대해 "고부가 글로벌 자동차 강판 및 조선용 후판, 내진용 강재 H CORE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며 "다만 일부 수요산업 시황 둔화 및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수소전기차 대응 및 연구개발 현황 등 미래 수요...
2013년에는 연간 30만톤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준공, 2015년에는 연간 180만톤 생산 규모의 자동차용 냉연강판 공장을 추가로 세웠다.
현대제철은 인도에 자동차강판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규모 열연·냉연 공장은 없다.
인도 정부의 제안을 받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아직 구제척인 입장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간 1억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