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소비자들의 선택에 제한이 없는 이동통신 시장에서 특수경영 상황에 빠져있는 기업이 순기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 박 부사장은 전체 보조금 중 이통사 보조금, 제조사 보조금이 얼마인지 각각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보조금 상한액을 50만원으로 제시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방통위는 이통3사,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협회와 함께 이통사 판매점에서 보관하고 있는 가입신청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가 유출돼 오·남용 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14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8일까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이동전화 판매 허위과장 광고 방지를 위한 ‘시장정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통사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CJ헬로비전, SK텔링크, 에넥스텔레콤 등 6개사다.
KAIT와 이동통신 6개사는 지난 1일부터 유통점의 이동전화 판매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이용자 권익보호 및 건전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이동전화 판매 대리점·판매점(유통점)의 허위과장 광고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허위과장 광고 신고센터를 다음달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지난 10일 이동통신 6개사와 한국알뜰폰통신사업자협회, KAIT는 ‘허위과장 광고 방지 공동대응 협약 및 자정결의’를 진행했다. 이날 ‘허위과장 광고 방지 협의회’를 구성, 자율준수...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이통사에 대한 영업정지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유통점 인증사업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KMDA는 9일 서울역광장에서 전국 이동통신 상인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응답하라 피해보상, 영업정지 중단 및 피해보상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KMDA가 주장한 주요 내용은 이통3사 영업정지 즉각 중단과 정부, 이통3사...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영업정지 중단 및 피해보상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판매점 생존권 보장, KAIT(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인증제 중단이란 문구와 함께 휴대전화 모형이 든 얼음을 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영업정지 중단 및 피해보상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통신사 영업정지 중단 및 판매점 영업피해 즉각 보상,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이동통신발전협의회 구성 등을 촉구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영업정지 중단 및 피해보상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통신사 영업정지 중단 및 판매점 영업피해 즉각 보상,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이동통신발전협의회 구성 등을 촉구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영업정지 중단 및 피해보상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통신사 영업정지 중단 및 판매점 영업피해 즉각 보상,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이동통신발전협의회 구성 등을 촉구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로 인한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을 요구했다.
KMDA는 지난 24일 미래부와 이통3사·제조사 마케팅 임원들과 만나 영업정지에 따른 소규모 판매점과 대리점의 피해보상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통 3사 영업정지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제조사, 중·소형 이동통신 이통점에 대한 지원...
여기에는 통신소비자협동조합과 전국대리기사협회, 이동통신피해자연대도 동참했다. 윤철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권익센터 국장은 "보상안을 선제로 마련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소비자 대부분은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소송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 국장은 "언제든지 이런 일이 재발할 수 있는 만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 이종천 이사는 “이통3사가 불건전한 유통시장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것에는 동의한다”면서도 “대리점과 판매점들은 이통사가 보조금을 풀어야 보조금 지급이 가능한 만큼 통신사만 잘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통사가 보조금 정책을 대리점에 내리면 대리점은 해당 권역의 판매점들에 정책을 전파한다. 지난 1~2월 보조금 대란 때...
삼성전자과 LG전자 역시 전략 스마트폰 출시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여 피해가 크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소규모 휴대폰 판매점 등 유통망의 줄도산도 우려된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13일 ‘영업정지 철회’를 위한 30만 종사자 총 결의대회를 열고 “영업정지를 철회하고 철회가 불가할 경우 인건비와 임대료 보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오후 전국 휴대전화 판매망 모임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주최로 ‘영업정지 철폐 위한 30만 종사자 총 결의대회’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업계 종사자들이 휴대전화 포장 박스를 쌓아둔 채 ‘영업정지 철폐하라’ 라고 적힌 팻말을 불로 태우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불법 보조금 경쟁으로 이동통신 3사가 13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주최로 ‘영업정지 철폐 위한 30만 종사자 총 결의대회’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렸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업계 종사자들은 정부의 영업정지 철회, 보조금 규제 등을 요구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