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은 22일 공단본부 5층 대강당에서 공단 사옥 이전 관련 회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 결과 소진공 노조는 전국 집행부, 본부소속 노동조합원들과 함께 사옥 이전을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노조는 사 측과 공동행동에 나설 방침이다.
윤지훈 소진공 노조 위원장은 “그간 중기부 및 산하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인 만큼 앞으로 공급업체의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2B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물품의 제조·구매 및 공사, 용역 입찰에 이용할 수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은 전국 77곳 소상공인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신청·접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방식 등 자세한 정보는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전화 상담실(콜센터)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여름철...
어려움을 버티지 못하고 파산하는 중소기업이나 폐업을 이유로 소상공인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을 통해 공제금을 받은 소상공인도 늘고 있다. 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288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0.5% 늘었다.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다. 또 같은 기간 노란우산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액이 3117억 원으로 지난해...
“이번 사옥이전으로 그동안 고생한 임직원의 근로 환경 개선, 업무효율 확보를 통한 직원 역량 강화는 물론, 복지증진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국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준정부기관이며, 대전지역을 지원하는 대전충청지역본부와 대전남부센터는 여전히 대전 중구에 있어, 해당 지역 지원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전국 각지의 시장 등으로 가게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소상공인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는 방향으로 QR송금 기능이 고도화될 예정이다. 가게 상인이 송금이 제대로 완료되었는지 확인하기 번거로운 상황을 고려해, 구매자가 QR 송금 완료 시 가게 상인의 모바일로 알림과 함께 송금된 금액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통한 마케팅 및 카드 POST를 활용한 지역 내 전통시장 지원을 다방면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 상권 발전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신한카드는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뿐만 아니라 지역 영업 기반을 활용해 온ㆍ오프라인 모든 방면에서 전력으로 지원, 신한금융그룹의 ESG...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 9곳과 올해 1월 27일부터 중처법의 적용을 받고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는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이 참여했다.
헌재는 청구된 사건을 재판관 3명으로 구성된 지정재판부에서 부적법 여부를 30일 동안 심사하고 전원재판부 회부 여부를 결정한다....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단골거리’는 소상공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활용법을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 오후 3시 소진공 대전 본부에서 카카오, 카카오임팩트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골거리 및 단골시장 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과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 육심나 카카오임팩트 사무총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각 기관은 앞으로...
카카오뱅크는 최근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 및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 연말까지 보증료 절반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 상생금융에도 앞장선다.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은 보증서대출의 이자 일부를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보증서대출 상품이다. 최대 4%p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어...
야당이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총선 공약으로 내건 소상공인전문은행 도입, 지역공공은행 설립을 위한 법안은 속도를 낼 전망이다. 민주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집중 지원을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소상공인전문은행과 지역공공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공공은행의 경우 중앙정부·지자체가 일정 지분을 투자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이날 안산갑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당은 야당의 정권심판론에 범죄심판론, 검찰독재에 범죄독재, 검찰공화국에 범죄공화국으로 맞서야 한다”며 “‘양문석 후보 딸의 불법사기대출문제’ 2030청년세대뿐만 아니라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민주당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한 결정적 요인”이라며 맹공을 펼쳤다.
양문석...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소상공인-중소유통-대형마트 모두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말 잘했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서울 자치구 처음으로 시행 중인 ‘서초형 상생모델’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 물류 영역에서는 디포스트를 중심으로 기업 물류의 디지털전환(DX)을 제공함으로써 연평균 40% 성장하고 있다”며 “수많은 소상공인 고객들은 99.9% 배송을 보장하는 안심 배차, 예약 배송 할인, 출발 도착 사진 제공 등 고객에게 최적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런 경쟁력을 인정받아 디버는...
소소뱅크는 전국 소상공인·소기업 관련 35개 단체가 모여 ‘소소뱅크설립준비위원회’를 꾸려 소상공인·자영업자 특화은행을 준비 중이다. KCD뱅크는 KCD가 소상공인 특화은행을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이들의 사업계획에 대한 혁신성과 포용성은 충족한 데 대해 공감하고 있으나, 충분한 자본금을 갖추지 못한 점과 주주 구성에 대한 우려를...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공약도 추가로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영세사업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당”이라며 ‘영업정지 처분 유예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영업자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거나 그 위반 정도가 경미하더라도 현행 식품위생법은 영업정지의 2분의 1까지만 감경하도록 하고 있다”며 “그런데 개별 사안을 보면 정말 억울한 경우가...
총 110억 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을 신청한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보증료 60%를 지원한다. 음식점업이나 도소매업 사업자 중 중저신용자에게는 최대 80%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총 40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KB소상공인 신용대출'을 받은 모든 개인사업자에 6개월간 납부한 이자의 최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은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헌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앞서 2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유예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기로 하면서 “절박한 심정에서 나온 결론으로 이해해...
김석중 예산과장은 “시의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전 부서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도 재정집행에 내실을 기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