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금액 구성비는 25만~50만 원대가 4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0만~100만 원(24.7%), 25만 원 미만(21.1%)이었다. 100만~200만 원과 200만 원 이상은 각각 6.1%, 4.9%로 전년보다 0.9%p, 0.3%p 늘었다.
가구 기준으로 보면 65세 이상 인구가 포함된 615만 가구 중 587만 가구(수급률 95.4%)가 월평균 77만1000원의 연금을 수급했다.
이들 수급가구의 월평균...
2023-10-2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