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근로자의 날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따르는 법정 공휴일이 아닌 근로기준법에 따른 휴일이기 때문에 대체휴무일이 따로 지정되지 않는다.
올해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는 날은 추석 명절 다음날인 9월 12일, 한글날 다음날인 10월 10일이다. 6월 1일에는 전국동시지방 선거가 예정돼 있어 임시 공휴일이 발생한다.
서울시의회는 26일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6월 1일 시행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치구의회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를 획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국회에서 광역·기초의원 정수와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이 통과되면서 후속 조치로 개최된 것이다.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는 서울시 조례로 정하게...
오는 6월 1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가상대결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에 오차범위 밖 우위를 점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3~24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상 양자대결에서 김 전 부총리는 48.8%, 김 의원은 41.0%의 지지를 얻었다.
해당...
아울러 양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자 후보 추천 과정에서 양당 간 합의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 “국민의당 측 신청자를 포함해 4명 이상이 신청한 지역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3인을 추리고 3인 이하인 지역은 바로 100% 여론 조사를 통해 본선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의당...
아울러 양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자 후보 추천 과정에서 양당 간 합의된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양당 대표는 연단에서 합의안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선언식이 끝난 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문제가 됐던 국민의당 당직자 처우에 대해 "원래부터 우리는 국민의당 측 인사를 최대한 존중했다"며 "최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40%가 전과자임이 드러났다.
선관위 등에 등록한 전국 2407명 중 1051명이 전과 기록이 있었다.
정당별로 보면, 전과 기록이 있는 예비 후보 중 국민의힘 소속은 55%,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36%였고, 무소속은 5%를 차지했다.
예비후보 전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음주운전이었다. 이외에도 특수강도, 사기...
올 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시교육감 3선에 도전할 것을 공식화한 조희연 교육감 행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15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선 도전 의사를 밝힌 이후 처음으로 직권남용 사건 재판에 출석,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강도 높게 대응했다.
해직 교사를 부당하게 특별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교육감은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4일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지방선거) 출마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르면 이달 말 교육감직을 내려놓고 3선 출마를 발표할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선 출마에 대해 “저에게 다른 경로가 없다. 장관 후보자가 자사고 정책을 역전시키려는 언급까지 나온 상황에서 기존 교육혁신의 길을...
올 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보수 성향 예비 후보가 난립하는 양상이다. 일부 후보들은 현직 조희연 교육감을 꺾기 위해 재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서울시 교육감 보수우파후보 단일화 시민협의회(시민협의회)는 13일 오후 2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앞에서 '중도보수 서울시교육감 후보자의...
12일 타이어 업계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예정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광주ㆍ전남 정가에서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의 활용 방안이 예비후보자의 주요 공약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자리한 공장을 전남 함평군 빛그린산업단지로 옮기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1월에는 공장 이전을 위해...
2018년 6월 시행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구의원으로 당선된 A 씨 등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만 원 형을 선고받아 확정됐다. 이후 공직선거법에 따라 시의원과 구의원 직에서 퇴직하게 됐다.
공직선거법은 선거범으로서 100만 원 이상 벌금형 선고를 받고 확정된 후 5년을 경과하지 않으면 선거권이 없다고 규정한다. 또 공직선거법...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전 한나라당 의원)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다만, 주요 후보들이 단일화 과정을 문제 삼으면서 이탈해 사실상 반쪽짜리 단일화에 그치게 됐다.
30일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성향 후보 단일화 기구인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교추협)’는 조 전 의원을 단일 후보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불출마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경기 혁신교육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러 미래 교육의 정책은 물론 2023년으로 예정된 경기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만들어 갈 스마트오피스 혁신 등의...
이어 "이러한 실패는 국민으로부터 무능함과 불신을 받게 하고, 투표관리관 등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 분노를 안겨줬다"며 "6월1일 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두 달 앞둔 현재 자부심과 긍지를 잃은 직원들은 공명선거 수호자로서의 사명을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져 있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은 선거사무 지원을 거부하고 있다"고...
강 변호사는 15일 가세연 라이브에서 오는 6월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그는 “국민이 부르면 가고, 안 부르면 안 간다”고 말하면서 유승민 전 의원 등 국민의힘 측 유력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을 비난했다.
그는 “이재명이 경기도를 다 망쳐놨다”며 전임 도지사였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