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자사 제품 칠성사이다가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성적표지 제도 중 2단계인‘저탄소제품’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CO2 발생량으로 환산하여 제품의 라벨로 부착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받은‘칠성사이다 250ml...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기업의 저탄소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해당 제품의 구매를 촉진해 저탄소 제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갤럭시S3는 기존 충전기 대비 대기전력을 3분의 1수준으로 절감한 '저부하(Low Load) 충전기'를...
이 기술은 조만간 신기술 인증을 취득할 계획이다.
저탄소ㆍ저발열 콘크리트 기술은 기존 시멘트 사용량을 50% 이상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과 원가 절감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7%가 시멘트에서 발생하는 만큼 시멘트를 줄이는 것이 곧 친환경 기술인 셈이다.
극동건설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과제 중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는...
독일 TUV 라인란드로 부터 ‘그린 마크’ 인증을 획득했고, 지난 5월엔 스위스 저탄소 제품 인증인 ‘클리마톱 라벨(Climatop Label)’ 를 수여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동급 제품(47LW5500)보다 전력이 20% 이상 덜 소모되고, FPR 3D 패널과 제로 베젤 디자인을 채택해 무게도 14%가량 가벼워졌다.
LG전자 TV연구소장 권일근 전무는 “이번 인증은 시네마3D...
Green Management System)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녹색경영시스템은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확산하기 위해 기업의 환경경영, 온실가스 및 에너지경영, 사회적 책임 준수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기관 지정으로 공사는 체계적인 녹색경영인증을 통해 녹색기술 전파 및 녹색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고객과 함께하는...
‘녹색기술인증제’는 정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2010년 4월 농림수산식품부 등 8개 부처 통합 고시로 제정·시행 중에 있으며 10대 분야 85개 중점분야로 구성돼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김성훈 박사는 “이번 녹색기술 인증으로 생분해성 어구사용이 정착되면 수산생물의 산란장과 서식장의 보호로 수산자원이 증가하고 폐어망...
저탄소농축산물 인증 시범사업은 녹색농업기술을 적용해 탄소배출을 감축시킨 농산물에 저탄소 인증을 부여하고 유통과 소비를 활성화하는 제도다.
저탄소축산물 인증은 생산과정의 탄소배출 분석 등이 마무리되는 2014년 이후 시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녹색농업기술을 적용하면 기존 농법보다 화학비료는 20% 이상, 난방에너지는 50% 이상 줄이는 효과를 거둘...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칩포테토는 칩포테토 오리지널 2종(125g,60g), 칩포테토 어니언 2종(125g,60g), 칩포테토 매콤달콤(60g) 등 총 5개 제품이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제품의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품에 라벨로 부착하는 탄소라벨링 제도로 1단계...
극동건설 연구팀 관계자는 “올 연말 건설신기술로 인증되면 곡선교량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만큼 향후 관련 수주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아주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저탄소ㆍ저발열 콘크리트 등과 같이 외부기관과의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해 기술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의 2012년형 시네마3D TV(모델명: 47LM760S)는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클리마톱 인증(스위스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스위스의 환경청 격인 ‘에코센터’ 산하 친환경인증기관 ‘클리마톱(Climatop)’이 기후변화 대응 우수 제품에 부여하는 것이다.
이 제품은 유럽 연합 ‘에너지 관련 제품 규정’의 최고 에너지효율 등급인 ‘A+’도 획득한...
신사옥은 단위면적당 연간 1차 에너지소요량 147.1kWh/㎡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연면적 5000㎡ 이상 업무용 건축물 중 국내 최초로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상징물이자 국내 최고의 에너지 절약형 건물 건축을 지향하기 위해 기본설계 단계부터 에너지시뮬레이션 프로그램(ECO2)을 적용해 건물의 향, 배치...
이밖에도 스마트 에코 스페이스존에서는 저탄소인증 LED TV 및 LED노트북 등이 전시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박은수 상무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 뿐만 아니라, 스마트 환경이 요구되는 조달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B2B제품 솔루션으로 조달 고객들이 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EP(New Excellent Product)은 국내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평가해 마크를 부여하고, GR(Good Recycled)은 국내에서 발생한 재활용 가능자원을 활용, 녹색기술개발 및 실용화를 촉진해 자원순환과 에너지절감을 도모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일례로 우진이 개발해 신기술제품(NEP)으로 인증 받은 ‘원전용 제어봉 위치전송기’...
지난해 3월에는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이 노트북 분야 최초로 친환경 규격 ‘TCO 에지(Edge)’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004년부터 ‘에코디자인 제도’를 도입해 제품 개발 단계부터 친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의 저탄소 녹색 소비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CS환경센터장 박상범 전무는 “‘플래닛 퍼스트’라는 슬로건을 걸고...
메셈 사장은 “기업 패러다임이 친환경으로 변모하면서 ‘그린경영’이 글로벌 경영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카본트러스트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갖고 저탄소제품 생산지원,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있다"며 "앞으로도 연료절감 등을 통한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상쇄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서비스업계 최초 온실가스 인벤토리 인증 및 항공기 중량 관리, 엔진세척 등을 통해 2011년 기준 이산화탄소 약 8만8000톤을 감축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자사 하이브리드 모델인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가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제품의 생산·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파악해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가운데, 온실가스...
이번에 착공하는 신청사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건설되며, 건물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 건축물 인증 최고 등급을 취득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 부대복리시설을 공공기관...
이번 신청사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을 도입해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건설되며, 건물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 건축물 인증 최고 등급을 취득할 예정이다.
기관별 특성으로는 국립전파연구원(지상4층 지하1층, 연면적 1만4699㎡)은 최우수 친환경건축물 인증 및 에너지효율 1등급 취득과 지열을 이용한...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2는 자원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할로겐 난연제, 베릴륨, PVC, 프탈레이트 등 환경영향물질 대체제를 사용하는 등 제품 기획단계부터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 녹색경영을 선포하고 ‘플래닛 퍼스트(지구를 먼저 생각하자)’라는 기치를 내걸고 다양한 저탄소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