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내년부터 현행 포인트 지급 구조를 대폭 보완해 온실가스를 실질적으로 감축하는 ‘저탄소 인증제품’을 중심으로 에코머니포인트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그린카드 v2’는 오는 25일부터 영업점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그린카드 사용자가 이번에 새로 추가된 서비스를 받으려면 ‘그린카드 v2’를 신규로 발급받아야 한다.
그린카드는...
건설업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80%가 공사현장의 협력사 건설장비에서 발생해 녹색건축을 위해서는 저탄소 제품인증을 받은 건설자재를 사용하는 등 협력사와 협업이 필수적이다. 앞서 이 건설사는 지난 1년 반 동안 협력사의 탄소경영 컨설팅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설비개선 등을 지원해 △협력사의 온실가스 배출량 5350톤 저감 △에너지 비용 연간 55억8000만 원 절약...
현재 국내에서는 환경라벨링 인증을 위한 환경성 측정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해외 환경라벨링 현황, 저탄소 기술 보급 촉진을 위한 사업모델 활용방안 등도 함께 논의되고, 삼성전자, 셀파씨엔씨 등 국내 기업들의 환경라벨링 우수 활용사례도 공유한다.
김정주 환경산업기술원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환경라벨링 인증기준의...
지난 21일 자몽에이슬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고, 참이슬 병제품 2종에 대한 저탄소제품 인증을 갱신했다.
하이트진로는 지속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확대하고, 인증 완료된 제품의 갱신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적극 힘써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0년 11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
환경마크(환경표시 인증제품)와 GR(Good Recycled: 우수 재활용제품) 마크제품이 친환경상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하게 된 것이다. 그 뒤 친환경상품이라는 휘장에 가려진 GR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정부는 2008년 ‘저탄소 녹색성장’을 신국가발전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국가 지속가능’이라는 유엔...
최근 국내 최초로 탄소표지인증 2단계(저탄소인증)를 취득한 친환경 실란트 ‘코레실’은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망, 제품의 이미지, 인지도 등 전 평가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소비자에게 1위에 선정됐다. 또한 KS 규격에 맞는 품질은 물론 정량포장으로 소비자의 이익을 보증하고, 2014년부터는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에...
이 뿐 아니라 바이오가스 기술과 같은 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고효율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자원 부족시대를 대비한 오염토양 복원 기술 등의 폐기물 기술 개발로 자원효율성을 향상시켜 지속가능한 산업화를 추구한다.
또한 이번 보고서에 사회·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의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는 소음진동, 결로, 실내공기환경 등 주택의 기본적인 성능을 테스트하고 그린리모델링, 저탄소‧저에너지 주택 기술개발 등 미래대응 주택기술을 개발하는 종합 연구‧실험시설이다.
LH는 지난 2014년 10월 국책사업인 ‘생활밀착형 주택성능품질 실험시설 구축사업’을 유치하면서 국가 공공시설로서 주택성능 실험센터 구축을 추진하게...
세부적으로 △환경에 대한 의식향상 △에너지 누수가 많은 시설 및 장비 개선 비용 지원 △저탄소 공법 개발 △건설자재의 ‘탄소성적표지 인증’ 획득 지원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감에 대한 성과 공유 등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의 탄소경영 확산을 지원해 우수 건설자재 생산과 친환경 시공기술 등 녹색 건축상품을 개발해나갈...
녹색매장은 저탄소 인증을 받은 녹색제품 판매에 기여하고 온실가스와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시설 설치와 매장 운영을 실천하는 유통매장을 지정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시행됐다.
롯데케미칼은 에너지 절감형 공정과 신기술을 대거 도입했다. 다중효율(폐열회수) 공정, MVR 등의 신기술을 통해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하고, 고급 에너지로 재생산해 인근사에 공급하고...
단계에서 저탄소형 에너지 고도화와 환경성을 높여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한화건설은 건축환경과 수처리 분야의 녹색인증을 획득했다. 또 한화큐셀은 지난해 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서울시 최대 규모인 2.8MW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적극...
동국제강은 2010년 에코아크전기로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철강 생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에코아크전기로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원료인 철스크랩을 전기로에 연속 공급해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이를 통한 온실가스배출 저감 효과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전기로 제강공법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방법이었다.
에코아크전기로는 샤프트 방식으로 조업한다....
삼성SDI도 전사 에너지 경영방침에 따른 저탄소·에너지 경영을 실행하고 있다. 국내 모든 제조 사업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인증을 취득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4년에는 환경관련 시설투자와 운영비로 303억원을 집행할 정도로 녹색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저탄소녹생성장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2010년 환경부 산하에 만들어진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는 온실가스 데이터 관리를 주관하는 곳으로,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기관이다.
정부는 또 온실가스 감축 관련 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안에 ‘에너지 신산업 육성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현재는 도심형 태양광 발전, 연료전지를 활용한 저탄소 에너지 도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기간 동안 언제든지 접수할 수 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류와 현장평가 등을 통해 매월 말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해 저탄소 제품을 생산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부메탈의 중저탄소 페로망간이 ‘올해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1년부터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려면 시장점유율이 전 세계 5위 이내 및 5% 이상, 해당...
그린카드는 환경마크ㆍ탄소성적표지 등을 인증 받은 제품 구입, 대중교통 사용, 에너지 사용량 감축 등 저탄소ㆍ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로 2011년 첫 출시됐다.
그린카드 발급을 지역별 현황으로 살펴보면, 부산광역시가 3월 기준 인구수 약 351만명 중 86만명이 그린카드를 발급받아 24.4%을 기록, 인구당 비율로 계산했을 때 가장...
서진수 도서출판 더알음 대표는 이날 강의를 통해 거대자료를 활용,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인증 기업들에게 저탄소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준비를 조언한다.
아울러 탄소성적표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탄소성적표지 제도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조종래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석원호 풀무원식품 공장장, 지현...
KCC는 국내 최초로 창호 전용 실리콘 실란트 제품 ‘SL1000’이 탄소성적표지의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의 생산, 수송, 유통,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제품 라벨에 표기하는 인증제도다.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의 양을...
실제로 LG디스플레이는 친환경 제품 인증 7건, 국내 사업장의 온실가스 감축량 총 37만6913tCO2eq(이산화탄소 환산기준), 폐기물 재활용률 89% 등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참여 임직원수 총 3만9009명, 사회공헌활동 총 2906건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