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8일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0(Low Carbon Green Expo 2010)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박람회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친환경 박람회로 올해는‘Me First! 2030 Green Korea’라는 주제로 17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친환경 제품, 유통, 서비스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을 선보인다.
이번...
하이닉스반도체가 1차 협력사와 실시해온 상생협력 사업을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협력사들도 기술, 재무, 교육, 특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이닉스의 1차 협력사들과 동등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은 1차 협력사가 추천한 회사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하이닉스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 R&D...
하이닉스반도체는 26일 '협력사 저탄소 경영체제 구축사업' 출범식을 갖고 동진세미켐, 케이씨텍, 심텍 등 10개 협력사에 탄소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탄소경영체제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탄소경영체제 구축사업은 대기업이 협력업체의 탄소 리스크를 줄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이닉스는 반도체 업계 최초로 지식경제부 산하...
특히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반도체, 조선, 중공업의 인프라가 적용될 수 있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분야는 지속적으로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경쟁력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김영준 정책금융공사 투자금융부장은 '정책금융의 녹색금융 추진방안'에서 지난 7월 6일 녹색산업기본법에 따른 500억원 규모의 녹색산업투자회사를 국내...
기술개발 내용은 ▲SF6 대체가스 적용 반도체 소재의 에칭기술개발 ▲SF6 대체 함불소 화합물 개발 ▲11세대급 반도체 에칭장비에서의 SF6 대체물질 적용 기술등이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전날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분야인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2010년도 상반기 신규 R&D지원과제 사업자를 확정ㆍ지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197개 과제...
심사위원회는 “LS산전은 미래형 자동차 전장부품, 녹색전력IT,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전력기기 등을 아우르는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스마트그리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S산전은 구자균 부회장이 CEO로 취임한 이후 지난해 4월 그린...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부품인 아날로그반도체를 본격 육성하기 위해 2010~2015년(5년)간 아날로그반도체 공정기술이 개발된다.
또 전기모터 구동 반도체등 그린반도체 4종 개발, 아날로그 설계인력 1000명 양성에 총사업비 약 6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아날로그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15일...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이 14일부터 발효되면서 이 법의 핵심제도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가 시행된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 등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목표를 부과하고, 이에 대한 실적을 점검·관리해 나가는 제도다.
기업들과 사업장 입장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의 구체적인...
미국 오스틴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개보수 공사와 싱가포르 LNG인수기지 건설공사에 이어 최근에는 지난해 수주한 25억1741만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삼성물산은 기존 지역에서의 수주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 상품다양화를 통해 올해 해외수주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선진시장과...
'21%이상 효율의 초저가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는 반도체 기술원리를 이용해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로서 기존 17% 수준의 효율을 20%이상으로 높이여 가격을 기존대비 50% 수준으로 저감돼 대중적 상용화가 가능하다.
'200kWe급 지열발전 Pilot Plant 구축'은 기존에 화산지대에서만 가능한 지열발전을 고온 암반(3km이상)까지 굴착해 물을...
하이닉스반도체가 18일 탄소저감과 수질개선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공동으로 대청호 상류지역 3,300㎡의 유휴토지에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마을주민을 비롯해 양측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백합나무, 산수유 등 온실가스 흡수능력이 뛰어난 수종들을 식재했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11월, 금강청과...
동탑산업훈장은 선진국 대기업들이 주도하던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에서 풍력발전기 핵심부품을 제작·수출해 수출전문기업으로 키워낸 ㈜현대단조 마평수 대표이사와 세계 최초로 6mm 초슬림형 LED TV용 구동회로를 개발해 세계시장에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양디앤유 김상옥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철탑산업훈장은...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철강·석유화학·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녹색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국정부는 R&D 지원 등을 통해 산업의 녹색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녹색성장 전략의 실천을 위해 OECD를 중심으로 국제적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형 국가선도사업은 우리나라 주력사업을 융·복합해 신성장 동력 창출을 선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시스템 반도체,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바이오 신약 개발과 같은 분야다.
지경부는 이들 연구 과제당 5~7년간 3000억원(정부 1000억원, 민간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기획에서 사업화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 주관 연구개발(R&D)의 32...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상무는 "삼성전자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에너지와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LED TV외에 가정용 드럼세탁기 3개 제품이 에너지사용 내구재 품목에서, 반도체(16GB DDR3) 1개 제품도 생산재...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제3차 준비위원회 참여 ▲한·UAE 조선 및 반도체산업 협력 MOU 체결 등의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한·UAE 신재생에너지 협력 MOU를 바탕으로 양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 협력 포럼을 오는 17일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는 태양광, 풍력, 공동 R&D, 클린테크(Clean Tech) 클러스터 등 4개...
기후변화가 이제 더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발과 성장, 산업과 에너지의 문제인 만큼 정부 정책이나 기업 경영전략이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경제 패러다임을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0년 배출전망치대비 30% 감축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달성과 에너지소비증가율 3%대 관리를 위해 지경부가 강도높은 에너지사용량 관리와...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반도체(0.60%), 태웅(0.64%), 네오위즈게임즈(2.68%), GS홈쇼핑(0.33%) 하락했따.
특징 종목으로는 저탄소ㆍ친환경 시대를 맞아 내년 유망 테마로 전기자전거주가 주목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에스피지, 넥스콘테크, 파워로직스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6개 종목을 포함 621개 종목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녹색성장 등의 다양한 슬로건 아래 국가 경쟁력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LED, 전기차, 대체에너지(태양광, 풍력, 수소 등), 바이오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를 분류, 국책사업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녹색성장위원회를 통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10대과제를 선정하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