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데이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IT 솔루션과 서비스는 비용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해 기업의 출장 및 이동 감소, 에너지 효율 향상 및 폐기물 감소 그리고 그린 데이터센터 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
출장 이동 감소를 위해 흩어져 있는 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합 공유하는 UC (Unified Communications) 솔루션, 실제적인 대면...
IDC는 컴퓨터 서버만 모아놓은 건물로 기업의 전산망을 대신 관리해주는 곳을 지칭한다. 현재 목동에 위치한 IDC의 전력소비량은 울산광역시 전체의 소비량과 맞먹는 수준이어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요구된다. 심포지엄에서는 IDC를 포함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저탄소 평가 방법 및 탄소배출량 절감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심포지엄에 이어 20~28일에는...
◇전기전자업계, 삼성 '친환경 제품' 개발… LG '저탄소 구매' 앞장
지난 2008년 녹색경영을 선포한 삼성전자는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제품 개발 성과·투자 실적 등 곳곳에서 녹색경영 결실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사업장 온실가스가 원단위 기준 4.58톤 CO2/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대비 38% 감소한 수준이다.
제품 부문에서도 평균 에너지...
손승길 경동나비엔 에너지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건물용 SOFC 시스템 기술 개발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겨 에너지 기술 자립과 함께 국내에 설치된 1040만대 가스보일러를 대체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탄소 녹색제품 해외시장 진출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2009년부터 총괄 주관하고 있는...
더구나 친환경·저탄소의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이기도 해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한옥의 부활을 곧 정체성의 회복으로 여기는 여론이 만들어졌다.
둘째, 한옥의 세계화 전략이다. 물리적으로 한옥이 외국에 지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한옥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파생되는 한국문화의 브랜드 가치 향상도...
건물 부문 감축목표가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됐다는 의견에 따라 구체적인 감축안과 투자계획 등을 포함하는 세부 실행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에너지다소비업종, 중소기업 등 취약부문에 대한 보완대책도 하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471개 업체별로 연내 이행계획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저탄소...
특히 '위성통신을 이용한 u-City 구현', '저탄소 지속가능 건물/도시를 위한 통합 솔루션', '위치인식, 수도 원격격침, 환경 모니터링 솔루션', 'USN 기반 스마트그리드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 등 4개 기술은 전시와 솔루션 발표를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이 외에 유망 IT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및 1:1 투자미팅 행사도 마련됐다. 윈스타테크 등 20개...
저탄소 친환경 제품으로 제품 사용과 폐기 단계에서의 에너지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제품 대비 무게 27%·크기 26%를 줄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며 “DVM 플러스(PLUS)는 운전데이터를 분석해 설치여건에 따른 최적의 냉매량을 자동으로 산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관과 실내기를 스스로 점검해 건물 내...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임을 감안해 정부와 산업계가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국가 온실가스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배출권거래제와 같은 규제를 도입하기에 앞서 건물, 수송, 가정 등에서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통해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물 안전성과 재건축 등 도시 균형계획 등을 감안하면 한 층이라도 더 올리는 방식의 리모델링은 안된다는 입장이었던 것. 반면 리모델링 업계에서는 분당 등 신도시 노후화로 리모델링 수요가 날로 높아가는 데다, 저탄소 성장이라는 취지에도 맞다고 맞섰다.
국토부에 따르면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LH측에서 연구용역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
공사가 진행중인 7개 청사에 대해서도 설계변경 후 시공하도록 해 374억원의 전기료·가스료의 절감과 연간 2574T·CO2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주석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이번 권고안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기존청사에 대한 리모델링 유도 및 확산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및 정부의 에너지 절감 시책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온라인 뮤직파고라’=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현장은 서울특별시와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여 저탄소 녹색 성장을 이끄는 ‘그린 빌리지’ 1호 아파트로 지정됐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현장에 적용된 아이템은 가정용 연료전지 시스템이다. 연료전지 시스템은 가정 내에...
지난해 '그린포스트 2020'을 발표한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건물과 우편차량 등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우체국에 고효율 냉·난방 설비 도입과 조명을 LED로 바꾸고, 우편차량을 LPG·LNG로 바꾸는 등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20%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집배원 옷 1벌에 들어가는 재활용...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이날 기공식에서 “건물 전체 열 손실의 30% 정도가 유리를 통해 발생하기 때문에 로이유리 등 기능성 유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능성 유리제품을 제공해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신장열 울주군수, 조준호 ㈜LG...
문 장관은 이어 “온실가스감축량에 대한 시장가격 형성은 결과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저탄소 녹색기술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배출권거래제가 도입될 경우 배출량 2만5000톤 이하 업체들은 자발적으로 참여시키되 자금지원과 기금운용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 추진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권문식 대한상의 녹색성장환경기후위원회...
이는 올해 4월 공포ㆍ시행된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기준 이상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거나 에너지를 소비하는 업체가 관리업체로 지정됐다.
부문별로는 산업ㆍ발전 관련업체가 374개로 가장 많고, 건물ㆍ교통 46개, 농업ㆍ축산 27개, 폐기물 23개 업체 등이다.
시행령에 따르면 환경부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설정ㆍ관리를 총괄하며...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건물 전체 열손실의 30% 정도가 유리를 통해 발생되기 때문에 건물 에너지 절감에 핵심 역할을 하는 유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며 "특히 수입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로이유리 시장을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생산 제품으로 대체해 유리사업에서 2012년 매출...
고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가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환경부를 포함한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부문별 관장기관은 관리업체를 지정·고시하기 전에 총괄기관인 환경부의 중복 또는 누락 지정 여부 등 확인과정을 거치게 된다.
관리업체에는 사업장 내 생산시설, 부대건물 등의...
특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그린홈 기술'에 따르면 그린홈 1등급을 획득하기 위해서 표준 주택 대비 에너지절감 효과를 45% 이상 유지할 수 있는 진공유리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박현신 상무는 "건물 전체 열손실의 약30%가 창호와 유리를 통해 발생되기 때문에 단열유리 중 최고의...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박현신 상무는 "건물 전체 열손실의 약 30%가 창호와 유리를 통해 발생되기 때문에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후한 아파트나 주택의 창호를 교체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며 "LG하우시스는 에코마일리지 제도 등에 적극 참여해 창호 성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단열 창호와 유리의 개발에 앞장서 저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