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CO2 포집 연계형 저탄소 건물용 개질기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실내 스마트팜 설계 및 시공은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와 공동 개발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은 별도 실험실을 구축해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공급이 작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 중이다. 올해 말까지 스마트팜에 대한 기술 특허 2건을 출원하고...
저탄소 고효율 사업장 구현
삼성물산은 국내외 사업장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각 사업 특성에 맞는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공법 개선, 고효율히터 도입, 소각장 폐열 재활용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회사가 보유하거나 임차한 업무용 차량 900여 대를 무공해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임직원, 협력회사, 고객과 함께 하는...
이 중 어린이집, 병원 등 173개소는 저탄소 건물로 전환을 완료해 연간 77.56TOE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3년간 융자지원사업에 참여한 94명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해당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평균 만족 점수는 9.2점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내년에는 경로당 30곳을 저탄소건물로 전환하기 위해 컨설팅 시행 및 지원신청을 자치구마다 받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23년부터 경로당 건물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69%를 차지하는 건물의 저탄소 건물로 전환이 매우 필요하다”며 “민간으로 확산을 위해...
서울시는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사업을 목조건축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시민에게 저탄소 친환경 도시 공간을 제공한다.
국토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목재산업 발전 및 신시장 창출 △건축자재의 다변화 △건축물의 탄소흡수 기능 강화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자연친화적 건축공간 형성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서울시가 노후 공공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내로 공공어린이집 54곳을 저탄소 건물로 전환하고, 내년에는 100곳을 전환 목표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3일 서울시는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을 통해 2026년까지 총 968억 원을 투입해 498곳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또 석회석 일부를 온실가스 발생이 전혀 없는 비탄산염 석회질 원료로 대체하는 저탄소 시멘트 상용화 기술의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추대영 기술연구소장(생산총괄임원 겸임)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시멘트 관련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쌍용C&E의 2030년 탈석탄 실현은 물론 국내 시멘트산업 탄소중립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바닥부터 천장까지 건물의 주요 건축 부자재로 저탄소, 자원순환 재활용, 환경성적을 받은 자재를 사용했으며, 빗물과 유출 지하수를 재활용하고 절수형 기기를 사용해 물 사용량도 절감한다.
동탄점 직원들은 이마트와 블랙야크가 협업해 17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유니폼 조끼를 시범적으로 착용한다.
권오현 트레이더스 운영 담당은...
저탄소 건물 100만 호 달성을 위해 건물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사업 규모를 총 100억 원으로 확대한다.
22일 서울시는 민간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중에 추경을 통해 사업 규모를 당초 35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로 많은 시민이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건물...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상태양광과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등 친환경 물에너지가 저탄소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 대표 재생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국민 체감형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물분야 2050 탄소중립...
ESG 경영 방침에 따라 고효율 기자재, 태양광 발전, 옥상정원, 친환경 인증자재 등을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건물로 신축될 예정이다.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세계적인 개인 유전자 검사 수요 증가 전망, 기존 NGS 등 핵심 사업 성장 추세와 신사업 확대 추진에 따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주목 받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로 마크로젠 신축 이전을...
올해 서울 내 건물 15만호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건물로 새단장한다.
서울시는 1월 발표한 기후변화대응계획의 핵심대책 중 하나인 '저탄소 건물 100만호 확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9%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2026년까지 친환경 보일러...
먼저 2026년까지 관공서 등 공공건물부터 아파트까지 낡은 건물 100만 호를 '저탄소 건물'로 조성한다. 단열성능 강화, 리모델링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 수열, 지열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발굴해 지난해 4.2%를 기록한 신재생에너지를 2030년에는 21%까지 올린다는 목표다.
서울 전역에 전기차 충전기를 22만기까지 설치해 ‘생활권...
상의는 신재생에너지 규제 완화, 건물ㆍ수송부문 저탄소 성과보수 등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산업구조와 에너지 체계를 고려해 합리적 수준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정부 차원에서 친환경 기술을 개발, 보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제 혜택과 재정ㆍ금융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자리 문제도 주요 과제 중 하나다.
대한상의는...
저탄소 정책기조에 맞춰 건축물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제로 에너지 빌딩으로 건축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182억 원으로 청사 건립비용은 국가가 부담하며, 상업시설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재원을 조달해 임대를 통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위탁개발로 추진한다.
안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향후 유휴 국유지 개발과 노후청사 복합개발 사업을 국유 토지·건물의...
LG화학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가 사용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 PC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고함량의 PCR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저탄소 제품을 생산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폐기되는 태양광 패널 프레임을 수거해 PCR PC로 재생산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올해 상반기에 양산성을 확보한 뒤 3분기...
건물 부문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청정에너지 이용확대, 수송 부문은 무공해차 보급 및 교통 수요관리 강화, 농축수산 부문은 저탄소 농수산업 확대, 폐기물 부문은 폐기물 감량‧재활용 확대 및 바이오 플라스틱 대체 등의 감축 수단을 적용했다.
온실가스 흡수 및 제거량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는 산림의 지속가능성 증진, 도시 숲, 연안습지 및 갯벌 등...
보고서는 이를 총괄, 에너지 전환(태양광, 풍력, 수소, 바이오에너지), 산업 저탄소화(철강ㆍ시멘트, 석유화학, 산업공정 고도화, CCUS), 에너지 효율(수송효율, 건물효율, 디지털화) 등으로 구분해 담았다.
발간된 보고서는 정부부처, 공공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열람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전문을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저탄소도시 사업의 핵심은 ‘건물’이라고 서울시는 보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에서 배출되는 전체 온실가스의 약 70%가 건물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제로 에너지 빌딩(ZEB)’ 사업을 추진한다. ZEB란 건축물에 필요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 건축물이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정부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4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저탄소·친환경 전환을 위해 공공건축물,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차관은 "주로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준공 15년 이상의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대해서는 태양광설비·고효율LED 등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