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최근 환경부가 전국 10여곳의 에너지타운 건설·저탄소 녹색마을 6000여곳 건설을 골자로 한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대책’에 대해서도 서희건설은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증권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동부증권 홍서연 애널리스트는 “서희건설의 에너지 사업부문은 사업규모가 크지 않아 성공 여부는 속단하기 어렵지만 신성장동력으로 에너지...
SK케미칼이 첨단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그린 경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28일 SK케미칼에 따르면 지난달초 판교에 기술개발연구소를 착공하면서, 이 건물에 60여 가지의 친환경 기술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햇빛을 이용한 자연채광으로 주간 조명 사용율을 0%로 낮춰 줄 롤스크린 방식이 채택됐으며, 지열과 태영열을 이용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근간이 되는 에너지이용 효율 향상을 위한 고강도 에너지 정책을 추진한다.
에관공은 22일 '에너지효율화 핵심 12대 과제 추진계획'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에너지효율화 핵심 12대 과제는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에너지효율관리 정책의 확대 및 신규과제 추진 등 저효율 제품 퇴출을 목표로 한 각종 중장기...
전 세계적으로 자원 및 에너지 절약 기술 개발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우리 정부도 ‘저탄소 녹생성장’을 위한 9개의 신성장 동력 중 신재생 에너지 보급활성화를 위해 ‘2020 그린홈 100만호 사업 추진계획’을 선정 발표한 바 있다.
한화건설이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도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신재생에너지로 대표되는 그린 비즈니스 경쟁에 뛰어들었다.
또한 태양전지, 수소연료전지, 바이오연료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선정, 기술개발 및 상용화 목표를 구체화시켰다.
특히 정부는 에너지 수요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건물에 대해 총 에너지 부하의 5%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토록 해...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건물부문의 최신 기술 및 국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건물에너지 관련 정책 및 보급·확산 전략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에관공은 향후에도 건물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삼성건설이 클린턴재단과 건축물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건물에너지 합리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은 기존 건물의 개조를 통해 약 20~25%가까이 에너지 사용을 낮추는 사업으로 서울시를 비롯해 해외 16개 도시가 추진하고 있으나 국내 민간 기업이 참여하기는 삼성건설이 처음이다.
사진은 11일 서초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참여해 서울시와 대한민국이 에너지 절약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건설은 ‘저탄소 친환경’ 건축물 구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팀을 주축으로 건물에너지성능시뮬레이션, 건물제어기술, 에너지저감 외피시스템, 태양광이나 지열, 풍력발전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효율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운수업체 에너지사용량 신고제 등을 통해 저탄소·고효율 수송시스템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가정·상업부문에서는 건물에너지 효율등급제를 단계적으로 모든 건물로 확대하고, 에너지제로·탄소중립 건물의 개발 및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둘째로 환경성, 경제성의 측면에서 최적의 에너지공급 믹스를 도출해 화석연료 비중을 대폭 줄이고 저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