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를 부여한 자치구는 해당 구역의 재개발 추진 동향을 구청 홈페이지 및 해당 동 주민센터 게시판 등에 공개해야 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후보지 신청 및 선정방식 개선으로 후보지 선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낙후된 저층주거지 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 내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고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주거 취약가구 △반지하 주택이 신청대상이다.
저층 주택에는 단독주택, 공동주택이 포함되고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설계 콘셉트인 '아텔리시티(Artellicity)'는 예술(Art)과 지성(Intelligence)의 합성어로 인텔리전스 도시로 도약하는 울산에 예술적인 주거 명작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 고층 외관은 학의 고을이라 불리던 울산의 특징을 살려 비상하는 느낌으로 디자인했고 저층 빌리지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디자인에는 래미안 원베일리, 디에이치 한남 등을...
대상지는 2018년 청량리 정신병원 폐업 이후 미개발된 부지로 청량리역 일대 제기로 변에 있으며 이면부로 저층 주거지와 연접한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된 곳이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저 이용부지 복합개발을 통한 도시주거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을 제공하고 동·서쪽 일부...
모아타운은 신축과 구축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정비 방식이다.
번동 1~8구역을 선제 확보한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중 나머지 구역에서도 시공권을 확보해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번동 9구역과 번동 10구역은 최근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을 위해...
기획안에는 시흥동 일대를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노후저층주거지 정비 선도모델'로 조성할 4가지 원칙도 담겼다. △사업 실현성을 고려한 효율적 토지이용 도모 △주민 활동을 고려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안전과 이동 편의를 고려한 보행환경 개선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도시경관 형성 등이다.
서울시는 시흥동 810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역세권 경계부, 저층주거지 인접 지역 개발을 줄이는 한편 역과 인접한 지역의 집중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사업 면적 2000㎡ 이상인 청년안심주택을 추진할 때는 건축디자인 공모를 통해 혁신적인 건축물 디자인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주거 면적을 확대하고 가구·마감재의 품질도 높이기로 했다. 1인 가구 최소 주거 면적은 20㎡에서 23㎡로 확대된다....
30일 서울시는 저층주거지 밀집 지역 노후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 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의 대상 지역과 지원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돼야만 보조금 지원이 가능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서울시 전역으로 넓혔다. 공사 지원범위는 단열, 방수 등...
유휴 토지가 부족한 도심 지역들은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량 비중이 지속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특히 재개발 사업은 저층 주거지가 많아 지자체가 요구하는 양적인 주택공급 효과가 큰 만큼 건설사들도 고밀화가 가능한 재개발 사업에 대한 선별 수주를 통해 시장 침체기에 대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대상은 서울시의 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층 주거지 마을로 올해는 서울시의 성북구 정릉동의 삼덕마을이다. 새뜰 마을 사업은 전국의 노후화된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지원 대상지는 검토 중이다.
KCC는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에 1억5000만 원, 새뜰마을 사업에 2억 원 상당의 지원금과 친환경 페인트, 창호 등을 비롯한 주요...
서울시 중구 중림동 일대 저층 주거지가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1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300% 이하, 건폐율 50% 이하, 최고 25층 이하, 총 791가구(공공주택 191가구)로 조성된다.
중구...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선다.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추진을 원하는 지역을 공공 지원하는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시와 SH공사는 자치구 모아타운 신청대상지 중 고도제한 등...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비사업 등이 추진됐으나 더욱 근본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2021년 12월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입지여건 등을 고려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인 용도지역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계획(안)으로 총면적 1만5721㎡,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103가구 공급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저층주거지 내 주거환경 개선과 다채로운 경관을 만들어 내기 위해 창의적인 디자인의 모아주택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모아타운은 지난해 첫 공모 이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현재까지 65개소가 대상지로 지정돼 순항 중”이라며 “열악한 주거환경, 기반시설 부족 등 저층주거지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모아타운 대상지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이내 저층 노후 주거지를 하나로 모아 체계적으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면 지역 내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 소유자들이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아파트를 개발하는 모아주택을 추진할 수 있다.
응봉역 신축역사 건립 추진과 강 건너 맞닿은 레미콘공장 철거 후 개발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등 주거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공공성’, ‘신속성’, ‘사업성’의 큰 기조를 두고 △재건축 정비사업 공공기여 강화로 품격 향상 △인접 단지와 조화로운 주거지 창출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지원 △노후·저층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 등의 4가지 목표를 제시한다.
우선 재건축 단지와 인근 지역이...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300% 이하, 건폐율 50% 이하, 최고 35층, 총 1159가구(공공임대 239가구 포함) 규모로 계획했다, 공공임대주택은 다양한 주거수요를 고려해 사회적 혼합배치(Social-Mix)를 계획했다.
시립대로변에 공공청사를 신설해 노후화된 기존 주민센터 이전 및 청년창업지원·패션봉제지원센터 등으로 계획하고 청사 저층부는 북카페 등의 상업·문화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