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위는 “북층 저층 주거지를 고려한 높이계획 수립, 인근 지역 보행도로와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 등을 조건으로 신길우성2차ㆍ우성아파트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아파트 단지는 최고 32층, 용적률 299.98%를 적용해 1305가구로 재건축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도계위는 양천구 수정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기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과 같은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4층 이하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 등 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말한다.
KCC는 지난해부터 서울시의 온동네 사업에 동참해 서울시 내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LH는 터새로이 사업 관리와 공공지원을 위해 도시재생지원기구에 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올해부터 시범사업 추진과 정보플랫폼 구축을 우선 추진한다.
이소영 국토부 주거재생과장은 “이번에 터새로이 지원 정책 도입이 저층 노후주거지의 집수리·리모델링시장 활성화와 집수리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최
△저층 노후주거지의 집수리·리모델링 시장 활성화를 위한 ‘터새로이 지원정책’ 도입
13일(금)
△도시재생 쳥년인턴십 제1기 수료(석간)
△올해 마지막 버스승무사원 채용기회, 수원에서 있습니다
△국도37호선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구간(10.4km) 조기 개통
◇해양수산부
9일(월)
△수산물 수출증명서,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으세요...
배후지역에 있는 구의역 일대 주거지는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가 밀집돼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4월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후보지로 구의역 일대를 선정했다. 대상지에 위치한 KT부지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역 내 새 성장동력을 만들기로 했다.
앞으로 이 곳엔 5년간 200억의 지원금이 투입된다....
20일 전날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한 천호우성아파트는 1985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동구 정비계획 수립안을 주변 저층주거지에 대한 경관 및 일조 등 부영향을 최소화한 상정안으로 수정가결했다.
노후하고 쇠퇴한 저층주거지 밀집 도시재생지역에 에너지재생의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이번에 도시재생지역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으로 신규 선정된 6곳의 사업지에 대해 주민만족도 조사 및 현장 실태 파악을 통한 실효성을 계속 점검하겠다”며 “재생지역이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에 성공모델이 되도록...
노후 저층 주거지에 마을 주차장, 쌈지공원,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을 설치하는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을 위한 예산도 선정된 13개 자치구에서 시범 실시하기 위해 206억 원을 투입한다.
시범 실시하는 13개 자치구는 △도심권역 2개(종로구, 용산구) △동북권역 4개(광진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서북권역 1개(은평구) △서남권역 5개(양천구...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대상지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재개발구역에 둘러싸여 있어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화된 건축물과 기반시설로 인한 생활의 불편으로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으로 대상지의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 가득한 매력적인 저층주거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1동 일대(51만8718㎡)의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구체화계획이 포함된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25일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 조건부가결 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유1동 일대는 2016년 희망지 사업을 통해 2017년 2월 서울형 도시재생 2단계 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 이후 주민협의체 운영, 도시재생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숭의2·부천 원종·서울 면목지구도 현재 시공자 선정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부터 착공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고희권 LH 도시재생본부장은 “민간 재개발 사업에서 소외된 노후 저층주거지와 빈집 밀집구역 등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약자의 재정착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LH가 공공디벨로퍼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 시흥동 220-2번지 일대 현대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다.
현장소위원회 자문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근에 삼성산, 초등학교, 저층주거지 등이 위치한 입지 여건을 고려 최고 13층(평균11층), 용적률 228%, 건폐율 60% 이하, 건립예정가구 수 235가구 등의 내용으로 수정가결 됐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저층주거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에 민간기업과 사회복지 NGO가 함께 힘을 모았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기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닌 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10월 현재 83개 마을, 70개 공동체가 있다.
공모주제는 자연경관, 역사문화, 생활상, 골목길 탐방 등 저층주거지 삶의 모습을 반영한 영상을 3분 이내로 촬영해...
지난해부터 부동산시장이 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치구가 점차 확대됐고 올 하반기 서울시 최초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동대문구 홍릉 일대와 저층주거지 소규모 사업 6곳, 총 7곳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홍릉 일대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2017년부터 사전조사, 기본구상 수립,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과정을 거쳐...
또 노후한 저층 주거지를 정비해 주차장, 도서관 돌봄시설 등 생활 SOC를 공급하는 소규모 사업 61곳도 확정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회기동 일대를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홍릉 일대를 바이오·의료 R&D의 거점으로 만들고, 주변 대학·연구기관·기업·병원을 연계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홍릉...
서울시는 주민이 직접 재생으로 인한 변화를 인식할 수 있도록 집수리·골목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노후 저층 주거지의 기초 인프라를 확충해주는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서울시 저층주택 46만 동 중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주택은 16만 동으로 약 35%를 차지한다. 설문조사 결과 서울시 저층주택 소유자의 91.2%는 실제 집수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경제주체가 주거취약계층에게 최장 10년간 주변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와 지역 커뮤니티 시설을 공급은 민관협력 임대주택의 유형이다. 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지역을 활성화 시키는 도시재생이 측면이 한 단계 더 강화된 구조이다.
희망형 유형은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공모 방식이다. 민간사업자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발견 후...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기존에 서울시의 다양한 집수리 지원 정책 혜택을 받았던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외의 지역에서도 집수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구역이다.
이번 지원을 위해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사용승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