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는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를 보유한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를 활용,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셋 구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 클라우드 관리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는 기술교류 및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클라우드팩토리와는 우호적 협약을 맺고 전 세계에서 인력을...
음실련은 1988년 설립된 이후 대중음악‧국악‧클래식 분야의 3만여 명에 이르는 음악 실연자들의 저작권료를 징수‧분배하는 저작권 관리단체이자 음악 실연자들의 창작활동 지원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음실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연정보 DB 구축 강화와 함께 네이버의 플랫폼 역량을 활용하여 실연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2020 게임자료 공유마당 구축 및 운영사업’의 게임자료 저작권 양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0 게임자료 공유마당 구축 및 운영사업’은 국내에서 개발되었던 유휴 게임개발 자료를 취합해 관리하고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와 인디게임 개발자, 게임관련 공공교육기관,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게임개발 효율성을 제고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와 음원 사용료 문제로 갈등을 빚는 가운데 정부의 공정한 중재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OTT 음악저작권대책협의체(OTT음대협)는 26일 “문체부의 적극적인 분쟁 중재와 징수규정 개정안의 공정한 심사를 요구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OTT음대협은 웨이브, 왓챠 등 국내 OTT 사업자들이 구성한 단체다....
부모님들에게도 “우리 애도 서른 살, 마흔 살까지 살 수 있는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대부분의 저작권료가 노래방에서 벌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저작권료가 무려 대기업 부장님 연봉 정도라고 밝혔다. 1년에 1억 정도의 수입을 낸다는 소문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것. 그는 “저도 놀랐다”며 “세금이 아르바이트 할 때와 (차이가 크다)”고 전했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저작권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내 불법복제 피해사례가 2만건이 안됐지만 지난해 21만건으로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중국 정부는 2017년 이후 한국게임의 진출을 허가하는 판호 발급을 제한하고 있어 국산 게임의 수출길이 막힌 상태다. 반대로 중국에서 제작된 게임들은 국내 시장에 진입해...
100% 대한민국에서 개발, 생산되고, 다수의 특허와 저작권이 등록돼 기술력이 확실하며, KC 인증과 CE 인증을 확보해 아이가 사용하기 안전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심플럭 홈페이지에서 가이드북, 커리큘럼, 다양한 수업자료 등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아이스페이스 임강혁 대표이사는 “향후 심플럭의 코딩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세상에...
이를 위해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는 21일 서울 역삼동 섬유센터 17층에서 '지식재산 강국의 길,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함께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주요 지식재산 관련 협ㆍ단체 대표들은 물론 국회의원 이원욱(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의 저작권 불법 침해 사이트가 총 2만1043개에 달했다. 2017년 777개에서 작년에는 1만1818개로 2년 사이 15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에도 8월 기준 적발돼 시정 요구된 사이트 건수가 4999개로 2020년에도 1만 개 이상의 불법 저작물 사이트가 적발될 것으로 보인다. 웹툰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정 불법 사이트(어른아이닷컴) 한 곳만 해도 2017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약...
한편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KBS가 북한에 제공하는 저작권료에 대해 지적했다. KBS가 북한 영상을 사용하면서 저작권료 명목으로 연 4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지만, KBS는 북한에 제공하는 영상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양 사장은 “(현재) 대북제재 때문에 송금이 안 되고 있고 우리도 남북교류 중단으로 못 받고 있다”며 “다만 북한 영상은 뉴스 가치가...
네이버웹툰·레진엔터테인먼트·리디주식회사·카카오페이지·탑코·투믹스는 14일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웹툰 불법유통 대응 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수백여 개에 달하는 웹툰 불법유통 사이트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서비스 사업자 간 법적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웹툰 불법유통 사이크가 끊임없이 양산되는 과정에서 창작자들의 저작권이...
굿즈 만들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저작권이다. 특히 타인의 저작권을 활용한 굿즈를 판매해 이익을 얻는 건 저작권 법률 위반이다. 영리 목적이 아니어도 인쇄 업체 등에 맡겨 제작한다면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다. 저작권법 제30조는 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여도 ‘공중의 사용에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된 복사기기에 의한 복제’는 허용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전하린...
저작권은 저작자의 명예와 인격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저작인격권'과 저작자의 재산적 이익을 보장하는 '저작 재산권'으로 나뉜다.
저작인격권에는 △저작물을 공중에 공개할 것인지 결정할 권리인 공표권 △저작물에 이름을 표기할 권리인 성명표시권 △저작물의 내용이나 형식의 동일성을 유지할 권리인 동일성유지권이 있다. 저작인격권은 저작자 혼자만이 가질 수...
아프리카TV, BJ 사망 시 저작권 가져간 불공정 조항 시정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인터넷방송 진행자(BJ)가 사망하면 저작권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한 아프리카TV의 약관을 수정했습니다. 공정위는 12일 아프리카TV가 서비스 이용자와 체결한 약관 중 5개 유형의 불공정 조항을 시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아프리카TV의 기존 이용약관 중 △이용고객의...
표절 업체 대표 공식 사과 "브랜드 철수하겠다""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당했다" 주장 업체 등장
레시피 무단 도용 논란에 휩싸인 '덮죽덮죽'이 결국 공식 사과하며 브랜드 철수 의사를 밝혔다.
덮죽덮죽 이상준 대표는 12일 사과문을 내고 "신촌's 덮죽 대표님께 너무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교수는 “법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특허를 두고 싸우면 강자가 이기는 구조”라며 “문화부가 담당하는 저작권을 떼어와서 지식재산처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진흥처’는 의료기기 국산화와 같은 ‘산업 진흥’의 관점이 필요해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따져 의료기기의 인증과 관리를 도맡고 있다. 안전 관리에 방점이...
한글과컴퓨터는 저작권 걱정 없는 ‘안심 글꼴파일’을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컴오피스 2018과 2020 프로그램에 탑재했다. 안심 글꼴은 정부나 지자체 등에서 개발한 글꼴에 대해 저작권자로부터 이용자의 자유로운 글꼴 사용을 허락받고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글꼴이다. 한컴은 ‘안심 글꼴파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 문정원과...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임한별이 출연해 저작권료 수입이 대기업 부장님 연봉 수준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한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08년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활동했지만 2009년 해체했다. 이후 2010년 3인조 그룹 ‘먼데이키즈’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나 2014년 탈퇴했다.
이후 임한별은 2018년 앨범...
이 장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에 참여작품 소개, '예술 작품 저작권법 바로 알기' 강연,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집으로 찾아가는 판화 키트' 등을 마련하여 온라인에서도 소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지역과 연대합니다 '2020 유니온아트페어'
올해로 5회째 진행되는 '유니온아트페어'는 코로나19 이후 중저가 미술시장의 회복을 위해 온...
국내 방송·출판사들이 북한 영상·저작물 등을 사용하고 북한에 지급하는 저작권료는 10년의 공탁금 보관 기간이 있는데 이를 피하고자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이 돈을 찾은 후 다시 공탁하는 방식을 허가한 것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년 12월 체결한 '남북 간 저작권 협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