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취약성이 큰 저소득층, 1인 가구, 청년 및 고령 가구의 물가 체감도도 더욱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서울시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1년의 산업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공급업(24.7%), 금융 및 보험업(23.2%), 정보통신업(8.3%) 순으로 크게 성장한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24.2%), 문화 및 기타서비스업(-10.4%), 건설업(-9.4%) 등은...
2024-01-17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