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약 700포기(약 2200㎏)는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성동구 내 저소득 노인 가구 등 총 3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KT&G는 각 지역기관에서 40톤가량의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주거 개선 활동 등 올겨울...
고령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단지 및 주변 지역 홀몸 노인들의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개자 역할도 맡는다. 아울러 임대료, 관리비 3개월 이상 체납자 대상 희망돌보미 근무연계를 독려하고 있다.
SH공사는 희망돌보미 사업 외에도 다양한 임대주택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융자 지원...
이에 정부는 ‘연령 가점제’를 적용해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고령층에 우선 배정하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국회의 반발이 거셌다. 7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현장에서 저소득층 등 어르신들이 민간 취업이 힘들어 소득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는 취지로 지적했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저소득 가정은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에스피네이처 임직원들은 새 장난감을 전달한 후 기존에 있던 장난감을 소독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박정태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그동안 센터 자체적으로 장난감을 구입했는데, 외부 기관을 통해 장난감 기부가 이뤄진 것은 센터 개소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며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기부해 주신...
최근 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도시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과 협력하는 방안을 지속 모색해 왔다. 한국해비타트와 대우건설의 참여로 첫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반지하주택 등 주거안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내년도 노인일자리 예산과 관련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공공형 일자리를 늘리는 방안을 국회하고 같이 상의해서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현장에서 저소득층 등 어르신들이 민간 취업이 힘들어 소득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자 KT&G가 지난 2003년 설립한 재단이다.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본 캠페인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저소득 노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주거지 내 시설을 보수하고 낙상예방 용품을 지원했다.
서울 중구청과의 협력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싱크대, 도배 및 장판, 방충망, 안전손잡이 등 주거지 내 시설 보수를 진행하여...
건강돌봄 대상자는 혈압,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만성질환자 또는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또는 독거노인 등이다. 대상자는 방문간호사와 시립병원, 지역사회 등이 함께 발굴한다.
건강돌봄팀은 의료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기초 건강평가를 실시하고 만성질환 관리, 복약지도, 영양상담, 물리‧재활치료 등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1998년 시작된 안심일자리는 저소득층 및 노인을 대상으로 단순·반복 업무가 중심을 이뤄 생산성 낮은 일자리라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안심일자리 사업 관련 자료에 따르면 사업 유형별 비율은 단순․반복 업무인 공공시설 등 환경정비 사업 참여자가 전체 54.6%로 가장 큰 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심일자리는 약자와의 동행과 방향을...
특히 가구 형태별로는 저소득 35가구, 독거노인 32가구, 장애인 7가구, 결손 4가구 등이다.
시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공사비를 전액 지원한다. 공사에 쓰이는 친환경 벽지, 장판, 페인트 등 물품은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17개 사회공헌기업이 제공하며, 자재는 후원 물품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일회성 공사에 그치지 않고 공사 완료 후에도 개별 가구 면담을 통해...
“저소득 고령층에 선별적으로 지급하라”는 19일 OECD의 권고에 정면 역행하는 것이다. 위성곤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지난 15일 ‘기초연금 확대법’(기초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주문한 지 3일 만이다. 현재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65세 노인에게 지급하는 월 30만원 수준인 기초연금을 내년부터 4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골자다....
사전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노후된 시설을 보완하며 재난 피해에 대처 능력이 미비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들이 안전한 거주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4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안 수석은 “내년 복지 예산은 74조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3.2% 대폭 확대했다”며 “전체 복지지출 증가율이 금년 5.4%보다 높은 5.6%로 늘렸고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 청소년, 아동에 집중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안 수석은 윤 대통령이 복지관과 무료급식 봉사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직접 찾아간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곳들이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추 부총리는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4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중점 지원하고자 한다"며 "중점 투자한 사업 예산은 2022년 65조7000억 원에서 2023년 74조4000억 원으로 8조7000억 원, 13.2% 수준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수준을 이전보다 대폭...
정부가 내년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74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 예산과 비교해 8조7000억 원(13.2%) 증가한 것이다.
정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예산 4대 핵심과제' 등을...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추석 연휴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추석마다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음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소득층...
저소득 가구 지원 및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LH가 전달한 기부금은 전국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3000가구에 각 10만 원씩 전달된다. 재래시장 등 활성화를 위해 전액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이날 LH는 서울 강남 수서 영구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입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