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후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율 관계에서도 최근 저성장ㆍ저물가 현상의 심화를 읽을 수 있다고 한경연 측은 분석했다.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율은 2015년 2.8%, 0.7%, 2016년 2.9%, 1%, 2017년 3.1%, 1.9%로 각각 동반 성장했지만, 지난해부터 동반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2.7%, 1.5%로 줄어든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율은 올 3분기까지 1.9%, 0.4%로 감소폭이 더 커진...
2019-11-20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