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량·저영양 식품 영양성분 기준’은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식품으로서 어린이 비만 및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 기준을 정한 것으로 열량, 포화지방, 당류, 나트륨 및 단백질 등의 영양성분 함량에 따라 고열량·저영양 식품으로 분류되며 이들 식품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에서 판매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들이 일상 식생활에서 과다섭취하기 쉬운 나트륨의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나트륨을 줄인 건강메뉴 123종’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메뉴는 주재료 특성에 따라 곡류(22종), 채소 및 버섯류(26종), 두류, 우유 및 유제품(18종), 육류(21종), 생선 및 어패류(21종), 과일류(10종)로 분류했다.
예를...
따라서 빵이나 햄버거, 피자도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외식업체의 포화지방, 나트륨 등 비만유발 영양성분 저감화를 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양성분을 고루 갖춘 우수식품에는 녹색 등 색상으로 표시하여 우수식품의 생산 및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부...
한편 최근 감자칩 시장이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저지방을 강조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농심은 기존의 '칩포테토' 대비 지방을 38% 가량 줄인 '포테퀸'을 출시했으며, '프링글스' 는시 라이트 제품을 내놓았다. 또 이마트에서 최근 출시한 PB제품 감자칩은 무염, 2분의1 나트륨 등 저 나트륨을 강조하고 있다.
소비자가격 1500원(65g).
있는 일부 맥주에서 부유물이 발생하고 있어 맥주는 '품질유지기한 의무 표시 대상식품'으로 추가되며 수산물에 유통기한 등을 표시한 후 이를 임의로 변경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삭제 및 변경이 금지된다.
이 외에도 맛을 내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화학조미료인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는 그 명칭과 용도를 함께 표시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