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독자적 특허기술을 사용한 미세먼지 저감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플러스(Clean α+)’를 완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미세먼지 토탈솔루션 ‘H 클린알파’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박테리아·바이러스·곰팡이 등을 제거 가능한 제균 기능까지 갖춘...
여수 공장 대기오염 물질 저감장치와 악취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차원이다.
허세홍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인 환경 정책 강화와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 수요의 증가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GS리테일도 편의점 GS2의 커피 브랜드 ‘카페25'에서 쓰는 종이컵의 코팅제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는 등...
특히 이들 선박에는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IMO 황산화물 배출규제에 대비하기 위한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가 설치된다. 스크러버를 설치하면 저유황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고유황유를 연료유로 사용할 수 있다.
확보된 초대형 선박들은 4월1일부터 시작되는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 서비스에 투입된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변창흠 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현장을 방문해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겨울철 콘크리트 동해를 방지하기 위한 보양작업 과정에서 근로자 질식사고 위험이 높은 갈탄난로 대신 열풍기 등 적절한 급열장치를 사용하는지 살폈다.
점검단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 뒤 ‘스마트 CCTV 영상관제 시스템’을 시연했다. 스마트 CCTV란 타워크레인 등 높은...
삼우시스템은 고효율 금속필터와 건식 자동재생 기술을, 리트코는 양방향 전기집진장치를, 클린어스텍은 친환경 먼지 억제제를 통해 미세먼지를 세척하고 재비산을 막는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효과, 경제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음 달 초 최종 우승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승팀은 5억 원, 준우승팀은 1억 원의 상금을 받는다.
또한, 운행관리 강화(운행점검 적발 시 회사평가 감점 확대)를 통한 안전성 향상, 운전습관 개선을 위한 연료절감장치 부착을 추진했다. 배차 정시성 평가 강화 등 신뢰성 향상을 위한 조치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시내버스 노선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3개 노선은 370번(송파상운, 강동공영차고지~충정로역), 5413번(범일운수, 시흥~고속터미널), 271번(경성 여객...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선사고 예방 및 저감 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발생한 제주어선 화재사고, 풍랑주의보 시 전복사고 등에서 나타난 사고 취약요인을 검토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어선 화재사고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경보기와 조난발신장치를 추가로 설치해 화재사고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 방안 마련 등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환경협회와 19일 서울 서초구 자동차환경협회 대회의장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정부에서 발표한 ‘2020~2024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조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세먼지가 고농도가 되면 비상저감조치를 선언하고, 고농도 압축된 지역에 대해서는 최소한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구해야 한다”며 “이때 살수차나 진공청소차를 투입하는 것이 생각보다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고농도 미세먼지는 배출량이 많은 것도...
e-내비게이션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 저감 및 선박·항만 효율 증진을 위해 2014년에 채택한 차세대 해양안전 종합관리체계다. e-내비게이션은 현재 국제표준 개발이 완료돼 국제적인 시행 기반도 마련됐다.
특히 한국의 경우 2021년부터 세계 최초로 LTE-M을 통해 e-내비게이션을 시행해 전자해도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나 최적항로...
서울시가 신ㆍ증축, 리모델링 아파트에 설치를 의무화한 ‘고성능 기계환기장치(전열교환기)’가 초미세먼지를 저감시켜 실내 공기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강동구의 신축 아파트 한 세대(면적 84㎡)에서 고성능 기계환기장치를 한 시간 가동한 결과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63%(39㎍/㎥→14...
광장과 공원에는 LH가 자체 개발한 식생·집진패널형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한다. 이 기기는 외벽에 공기정화 식물을 심어 자연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하이브리드 집진패널로 미세먼지를 흡수·흡착하는 융합형 설비다. 반경 3m내 미세먼지의 90%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 LH는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스마트클린 버스승강장과 인공안개를 분사하는...
과태료 부과 대상인 저감장치 미부착 5등급 차량은 6772대가 통행해 전주 1만354대 대비 3582대(34.6%) 줄었다.
또한, 행정ㆍ공공기관 주차장 424개소를 전면 폐쇄하고 관용차와 직원차량 1만1000여 대 운행을 중단한다. 이 밖에도 공공기관 대기배출시설 25개 소에 대해 최대 40% 가동률 하향 조정과 분진흡입청소차량 등 292대 일제 가동 등의 조치가 동시에...
다만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했거나 미세먼지법 시행령 제9조에 규정한 긴급차량,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 생업용 차량 등은 단속대상에 제외된다.
특히 도심에서만 시행 중인 녹색교통지역 운행제한의 경우 저공해 조치를 신청했거나 저감장치 미개발 차량에 대해 한시적으로 단속을 유예 중이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시행하는 비상저감 조치...
이 외에도 배출가스저감장치 등의 성능점검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위반 횟수에 따른 과태료 부과기준(1회 300만 원, 2회 400만 원, 3회 500만 원)을 신설한다.
시행규칙에 있어서는 측정 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한다. 사업자가 자가측정 결과를 거짓으로 기록한 경우 현재는 3차례 경고 후 조업정지를 명하지만, 앞으로는 1차 위반 시 조업정지, 2차 위반 시 허가...
저공해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차량에 대해 조기폐차한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이 폐차하는 경우 최대 165만 원, 3.5톤 이상이면 최대 440만 원에서 3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매연저감장치는 장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자부담 10%)으로 장착차량에 대해서는...
이들 차량은 따로 저감장치를 하지 않으면 서울 시내로 들어갈 수 없다.
서울 시내는 사대문 안쪽 16.7㎢, 종로구와 중구의 여러 동이 여기에 포함된다. 서울시는 단속 카메라 119대를 설치했고, 이날 서울 도심을 운행하던 5등급 차량은 모두 280대가 단속 됐다. 적발된 차량은 과태료 25만 원을 내야 하고, 단속은 내년 3월 말까지 계속된다.
정부는 사후대책이 아닌...
5GT는 현장조사 결과, DPF(미세먼지 저감장치) 주변의 열흔, 소음기 내 백색 가루 및 DPF 고장코드 등으로 미뤄 DPF 파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소유자의 조사 거부로 정확한 원인분석을 하지 못했다.
640d는 배기관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원인은 연료리턴호스와 인젝터(연료공급장치)간 체결 불량에 따른 연료 누유가 원인으로 판단된다....
전체 5등급 차량 중 단속 차량은 수도권 등록 5등급 차량 총 74만 9343대 중에서 저공해조치가 안된 차량은 56만1491대지만, 이 중 생계형 차량 21만29대와 딱 맞는 매연저감장치(DPF)가 개발되지 않은 차량 6만8805대를 빼고 나면 28만2657대만 단속 대상이다. 딱 절반만 단속하는 셈이다.
단속 근거가 될 미세먼지특별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라, 환경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