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정에게 뱃속 아이는 이재희(오창석 분)에게 대들 수 있는 유일한 보루였다.
그러나 민정은 경합을 위해 천을 염색하던 중 복부 통증과 함께 하혈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아이를 잃고 말았다. 양모 인화(김혜옥 분)는 의사로부터 “앞으로도 임신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고 깨어난 민정에게 이 사실을 전했다.
그러자 민정은 “재희 씨를...
이에 오창석은 “연민정 엄청 떴다고 이렇게 늦게 오다니. JC(재희씨)가 용서하지 않겠어” 재치있는 멘트를 남겼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 남편 오창석이 공개한 사진들은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연민정, 마지막까지 악녀” "'왔다 장보리' 연민정, 적나라한 사진 재밌네요“ ”연민정, 은근 중독되는 마성의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48회에서는 연민정(이유리)이 문지상(성혁)을 일부러 해치고 사고로 위장하려다 오히려 재희로부터 이혼을 당할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연민정은 사고를 재희에게 덮어씌웠고 이에 재희는 더욱 몸서리를 친다. 말미에는 연민정이 재희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드러나 다음회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49회...
사진 속에는 김지훈이 극중 이복 동생인 이재희(오창석), 의붓딸 도비단(김지영)과 함께 연민정(이유리)의 주특기인 사악한 표정을 각자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악해보이기는커녕 오히려 우스꽝스러워 보여 극중 악녀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이유리의 연기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지난 2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48회에서는...
재희(오창석)는 재화(김지훈)의 결혼식에 왔다가 민정의 친모가 도 씨(황영희)라는 걸 전해 듣고 참담한 심정이 된다.
신혼여행길에 오른 재화는 화연(금보라)의 보석함에서 돌아가신 엄마의 반지를 발견했다는 정란(우희진)의 전화에 급히 차를 돌리다.
한편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왔다! 장보리’ 42회는 33.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보리’ 41ㆍ42회에서는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의 언약식 동영상을 보고 무섭게 흥분하는 재희(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은 재화(김지훈)의 친모를 죽게 한 사람이 화연(금보라)이고, 이 일이 밝혀지면 용서받지 못할 거라면서 오히려 재희를 궁지에 몬다.
동후(한진희)는 재화(김지훈)ㆍ보리(오연서)의 결혼을 허락해야 할...
재희(오창석)는 재화(김지훈)의 결혼식에 왔다가 민정의 친모가 도 씨(황영희)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참담한 심정이 된다.
신혼여행길에 오른 재화는 화연(금보라)의 보석함에서 돌아가신 엄마의 반지를 발견했다는 정란(우희진)의 전화에 급히 차를 돌린다.
7일 방송되는 44회에서는 보리(오연서)와 재화(김지훈)의 꾐에 넘어가 재화 생모의 반지라는 것이 들통...
장보리’ 42회에서는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의 언약식 동영상을 보고 무섭게 흥분하는 재희(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은 재화(김지훈)의 친모를 죽게 한 사람이 화연(금보라)이고 이 일이 밝혀지면 용서받지 못할 거라면서 오히려 재희를 궁지에 몬다.
동후(한진희)가 재화(김지훈)ㆍ보리(오연서)의 결혼을 허락해야 할 것...
사실을 알게 된 재화는 눈물을 흘렸고, 보리는 짜장면 사준다는 약속을 20년이 지나서야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울먹였다.
민정은 문지상(상혁 분)을 이용해 재희의 사랑을 되찾으려 했지만, 지상이 민정과의 언약식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재생시키면서 재희가 극도로 분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장보리’ 제작진은 7일 민정(이유리)과 재희(오창석)의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5일 서울의 모 웨딩홀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촬영장에는 ‘왔다! 장보리’ 주요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이유리가 입은 드레스는 박술녀 한복에서 제작한 한복 웨딩드레스로 노리개 장식과 원삼 느낌의 뒷장식이 가미돼 한복에 현대미를 접목시킨 것이 포인트다....
장보리’ 34회에서는 동후(한진희)의 새로운 비서로 지상(성혁)이 온 것을 알게 된 재희(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재희는 지상의 멱살을 잡지만 민정(이유리)이 겨우 말린다. 민정은 자신과 재화의 결혼식 준비를 지상이 총괄하게 된다는 얘기에 불안감을 느낀다.
인화(김혜옥)는 옥수(양미경)의 손이 시원찮음을 눈치 채고 사연을...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30회에서 이재화(김지훈)가 이재희(오창석)의 음해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상(성혁)은 도보리(오연서) 앞으로 녹음기를 보냈다. 연민정(이유리 분)에게 복수를 시작한 지상이 재화를 음해한 재희와 민정의 대화를 녹취한 것.
녹음기 안에는 “형이 눈엣가시랬죠. 제가...
그러나 그 상황에서 도 씨(황영희)가 느닷없이 나타나 “이 모든 것이 민정이 시켜서 한 것”이라고 밝힌다.
수미(김용림)가 보리(오연서)를 전수자로 삼겠다고 하자 인화는 분노해 보리의 뺨을 후려친다. 재희(오창석)가 민정에게 프러포즈하려는 걸 알고 화연(금보라)은 펄쩍 뛴다.
한편 19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29회는 21.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승희와 재희도 예뻐해 주신 분들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세연은 팬들이 보낸 화환과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세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예쁘다...진세연 안예뻤는데", "닥터이방인 진세연, 연기력보단 그냥 정이가는 배우라 좋음", "닥터이방인...
진혁)’ 18회에서는 대결에서 승리한 재준(박해진)에게 축하의 의미로 이사장 직무대행 자리를 선물로 주는 준규(전국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닥터이방인’에서 총리 석주(천호진)는 훈(이종석)에게 비행기 티켓을 주며 어머니와 함께 떠나라 한다. 훈은 재희(박희본) 없이 떠날 수 없다며 거절한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그는 바바리맨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수사대팀장 영철(김응수 분)의 딸 재희를 몰래 짝사랑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이날 엄시우는 “바바리맨을 알고 있냐”고 묻는 김영철의 질문에 “저 사람 원래 저러고 다닌다”며 “여자들 앞에 나타나서 이렇게 확”이라고 말하면서 능청스럽게 바바리맨 흉내를 냈다.
이날 교복을 입고 등장한 엘조는 첫 연기도전임에도...
그는 바바리맨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수사대팀장 영철의 딸 재희를 몰래 짝사랑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틴탑 엘조 깜짝 출연에 소속사 측은 “엘조가 첫 연기임에도 촬영 현장에서 NG 없이 한번에 OK 사인을 받았다. 이제 시작인 만큼 격려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틴탑 엘조 깜짝 출연에 네티즌들은 "틴탑 엘조 깜짝 출연, 바바리맨 귀엽다...
네가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는 것도 못 믿겠고, 이제 네가 재희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고 반발했다.
그러자 한승희는 “그럼 널 그냥 둘 것 같냐. 네가 죽으면 어머니는 어쩌냐. 어머니는 20년을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정신까지 잃은 분이다. 딱 한 달만 기다려 달라. 제발 부탁이다”고 사정했다.
이날 ‘닥터이방인’을 본 네티즌은 “‘닥터이방인’ 점점...
(안내상)은 비술채에 들어오는 침선제자들에게 출제하는 과제를 내줘서 보리의 기본 소양이라도 판단해보라고 제안한다.
민정(이유리)이 인화의 호출로 급히 귀국했다는 소식에 재희(오창석)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자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지상(성혁)은 어떤 여자인지 궁금해 한다.
한편 8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18회는 15.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닥터이방인’에서 수술을 반대하는 준규(전국환)는 수술을 하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는 조건을 건다. 병원에 나타난 진수(박해준)는 훈에게 결승대결 없이 성공한다면 다시는 앞에 나타나지도 않고, 재희(박희본)와 살 수 있도록 놓아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12회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