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은 2003년 동갑내기 전남편과 이혼한 뒤 200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 출연을 하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왔지만 지난 2016년 남편이 지인 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며 위기에 빠졌다.
이후 유죄 판결을 받은 남편은 징역 10월 선고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처벌받았다. 이로 인해 이경실은 한동안 방송가를...
경우 △외국인과 재혼한 사실 △이혼·사별하여 자녀를 혼자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회사에서 환급금이 발생하여도 돌려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 △월세액공제를 집주인이 꺼려하여 받지 않았었으나 이사를 가 소급적용하여 신청하는 경우
④ 퇴사 당시 연말정산 때 각종 공제를 받지 않은 중도퇴직자
직장에서는 퇴직자에게...
박진영은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다 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은 1999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다가 10년 만인 2009년 이혼했다.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신부와 재혼한 박진영은 지난해 1월 첫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열애를 고백하며 재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공개연애가 훨씬 편하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이 다 관리해준다"라고 전했다.
재혼 소식이 전해지며 김연자의 이혼 이유와 전 남편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김연자는 18살 연상의 재일교포 남편과 결혼했지만 결혼 30년 만인...
미개봉된 영화 ‘뜨거운 비’에서 동생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균은 정민경의 밥 잘 먹는 모습에 마음이 가기 시작했다며 재혼 후 배필과 잘 사는 모습을 부모님에게 보여주고 싶더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정균은 1999년 승무원 출신과 결혼했지만 9년 만인 2008년 이혼 사실을 알렸다. 정민경은 초혼인 거승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혼 상대를 찾고 있었다”는 성현아 측 주장이 받아들여졌고 최종 무죄가 선고됐다.
성현아는 지난해 10월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내겐 아이가 있다”며 엄마로서의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199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2002년 마약 복용, 2010년 이혼과 재혼, 2017년 재혼 남편과의 사별 등으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강문영 역시 자신의 재혼을 언급헀다.
이날 김정균의 결혼 소식을 접한 청춘들은 “역시 한번 다녀온 사람들이 더 잘 간다”라고 말했고 김정균은 “다들 한 번 하기 힘든데 나만 두 번 해서 미안하다”라고 미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문영은 “나도 두 번 다녀왔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기 쑥스러웠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라고 쉽게 말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정균의 연인 정민경은 4살 연하로 1991년 KBS 탤런트 14기 데뷔 동기다. 20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동기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재혼인 김정균과 반대로 정민경은 초혼으로 알려졌다.
재혼인 김정균과 다르게 정민경은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경은 김정균보다 4살 연하로 데뷔 초 드라마, 영화, 화장품 CF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후 동기 모임에 참석했다가 김정균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균은 YTN Star를 통해 “예비 신부는 밥만 먹여주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검소한 친구”...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재혼녀(고보결 분), 딸이 함께 자신 앞을 지나가는 상황에서 조강화와 눈이 마주치며 자신이 인간이 된 사실을 깨닫게 됐다.
무당 미동댁(윤사봉 분)은 차유리에게 "49일 안에 네 자리를 찾으면 예전처럼 인간으로 살 수 있다"라고 말하고, 이에 김태희는 기쁨에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후속작...
이후 2000년과 2009년 두 명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결국 이혼을 맞았다. 두 번째 이혼 당시 이상아는 남편의 사업 보증으로 빚만 8억 원을 진 상태였다.
이러한 아픔에도 이상아는 2017년 출연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아직도 결혼하고 싶다. 내 짝을 찾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주변에서 질리지도 않냐고 한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이후의...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 48회에서는 이재용·김혜성 부부의 재혼 가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용 아나운서는 8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 이태호 군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한 이재용 아나운서는 아들과 만났으나 단번에 정체를 들켜 허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태호 군보다 20살 연상의 큰 형...
☆ 유머 / 부인의 한
병에 걸린 아내가 남편에게 재혼하지 말고 혼자 살라고 유언했다. 만약 재혼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나 복수할 거라고 경고하고 숨을 거두었다. 하지만 남편은 한 해가 채 가기도 전에 예쁜 여자와 재혼했고, 혹시 밤에 귀신이 나타나면 어쩌나 하고 불안에 떨며 지냈다.
몇 달 지나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전처가 나타나자 남편이 놀라 “허걱! 왜...
그와 동행한 인물은 재혼한 가족. 강남에 위치한 한 교회에 아내와 5살난 딸을 데리고 간증에 나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당시 서세원이 교회 간증에서 “다섯살 난 딸이 내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본다”며 “무슨 설정을 해놨는지 종종 이렇게 알림음이 울린다”는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서세원은 현재까지 재혼설에...
결혼 당시 초혼이었던 김지현과 다르게 재혼이었던 남편에겐 두 아들이 있었던 것.
김지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지인에게 남편을 소개받았다. 아이가 있다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라며 “결혼 결심 후엔 이혼이나 아이 둘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김지현은 현재의 남편과 6년 동안 교제 후 결혼했다. 그...
서우림은 20대에 명문대생과 결혼했지만 남편의 잦은 외도로 10년이 넘는 별거 끝에 이혼했다. 이후 60세였던 2001년 미국 호텔 재벌과 재혼, ‘황혼의 신데렐라’라 불리기도 했다. 당시 재혼 또한 혼자 감당하던 빚을 갚아준다는 말에 선택했지만 이마저도 또 한 번의 이혼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배우 류시원이 오는 2월 재혼한다.
22일 류시원이 오는 2월 15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인 조모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2년만인 2012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이 있으며 양육권은 전처에게 있다. 이혼 당시 류시원은 전처와 3년간 이혼소송을 이어가기도...
이밖에도 이혼으로 친권을 포기한 자녀공제,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공제, 호적에 등재되지 않는 생모나 아버지의 재혼으로 인한 계모의 부모님 공제 등 가족과 관련된 기본공제와 추가공제 항목도 신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으로 외국인을 배우자로 둔 배우자공제나 해당 배우자의 외국에 있는 (처․시)부모님을 부양하는...
이재용 아나운서는 부인과의 결혼에 앞서 첫 번째 결혼에서 얻은 큰 아들이 걸려 재혼을 미룰까 했지만 무책임한 생각이 들어 재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용 아나운서 부인의 직업은 플로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전 결혼을 앞두고 이재용 아나운서는 부인에 대해 “무엇보다 마음씨가 굉장히 착하다”며 “얼굴보다도 마음이 착하고 헌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