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재택근무와 비대면회의를 활성화하고, ‘아프면 쉬는’ 문화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주기적 환기, 기침예절 준수,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 피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사실상 ‘국가방역’에서 ‘셀프방역’으로의 전환이다.
이 역시 기존 방역정책의 성과가 바탕이 됐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보유한...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7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고, 사망자는 12명으로 5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80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19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8%, 준중증환자 병상 16.4%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3만9420명이 추가됐고, 현재 13만7211명이다.
또 한 총리는 “입원하지 않고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들이 인근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치료-처방을 한꺼번에 받으실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기관 1만 개소를 현재 6338개에서 7월 말까지 앞당겨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10% 수준으로 충분한 여력이 있지만, 최대 20만 명이 발생하더라도 입원치료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겠다”...
윤 대통령은 취재진을 향해 “여러분이 코로나19 확진이 돼 가급적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청사에 근무하는 분들이 안전을 지키자고 했는데 다들 오신다”며 “물어볼 게 있으면 물으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 방역에 관해 “어제(11일) 질병관리청과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이랑 여기서 회의를 했고 내일(13일) 국무총리 주재 중대본...
병상별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9.5%, 준중증환자 병상은 17.9%, 감병병 전담병원 병상은 14.6%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428명을 포함해 11만6563명이다.
한편, 11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291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0개소다.
재유행이 급속 확산되는 국면에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위중증 환자 병상 문제도 다시 살펴 정비할 필요가 크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69개 가운데 133개가 사용 중으로 여유가 있다. 하지만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10만8022명이다.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받고 위험할 경우 신속히 입원할 수 있는 의료전달체계를 확실히 구축해야 한다.
요원하고 어색하기만 했던 재택근무, 원격근무는 누구나 한 번씩은 경험해 본 일의 형태가 되었다. IT, 금융 관련 업종이나 대부분의 일을 컴퓨터로 처리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일하나 집에서 일하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혼자서 일하는 어색함과 고립감, 가정 일과 아이들 돌봄으로 인한 업무 방해, 선임자로부터 적절한 조언을 받기...
9%, 14.2%로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9.1%)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075명을 포함해 10만802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10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29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진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8개소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나 워케이션 등 근무 문화가 급변하면서 카페는 남성들에게도 익숙한 일상 공간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올해 롯데백화점에 새로 오픈한 본점의 보난자 커피, 커넥티드 북스토어 등의 카페에 방문한 고객 3명 중 1명은 남성이었다. 특히 이 중에서도 3040세대 남성의 매출 비중은 남성 전체의 약 80%에 이를 정도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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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째 지속하면서 재택치료자와 사망자, 위중·중증환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19명 추가됐으며,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67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정부도 코로나19 확산국면 전환을 공식화했다.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8일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0%, 12.7%까지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8.4%)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077명을 포함해 10만7113명이다.
한편, 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29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8개소다.
평가 차원을 넘어 타액 코티솔 호르몬과 같은 생물학적 지표 평가가 가능해져 과학적 객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Frontiers in Physics)’에 ‘종합적인 재택 평가 키트를 사용한 우울증 및 자살 위험에 대한 회복력 요인과 생물·심리·사회적 지표의 관계: 실제 현장 데이터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5월30일 게재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2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고, 사망자는 12명으로 2명이 더 나왔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05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8%, 준중증환자 병상 16.4%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만8646명이 추가됐고, 현재 8만6120명이다.
9일간 미국 출장을 다녀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8일 한 장관이 미국 출장을 끝내고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전날 9일간 미국 출장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927명을 포함한 7만7389명이다. 4만 명대까지 감소했다가 어느새 다시 1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1만274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79개소다.
한편, 6일까지 최근 1주간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사망자는 7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 61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586명을 포함한 6만8192명으로 7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5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270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료기관’은 6277개소다.
또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와 경기 수원의 블로썸 파크(R&D 센터) 중간 지점이라 사무직 직원뿐 아니라 연구개발직 직원들의 이용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점 오피스의 확대를 비롯해 기존에 도입한 재택근무 상시화∙선택근무제 및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임직원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 확진자 규모가 늘면서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322명을 포함해 5만8782명이다.
한편, 4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호흡히관자진료센터는 1만2651개소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20개소다.
오랫동안 지속된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이 다시 코로나 이전과 같이 전환되면서 이 과정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포옹하는 법, ‘또 만나 댄스’ 등 여러가지 작별 인사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개인적 상실감, 경제적 어려움 등 코로나19 후에도 계속되는 변화와 불확실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영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