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2024년 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4년 1월 발행실적
26일(금)
△부총리 14:00 외청장회의(조달청)비공개
△기재부 2차관 09:30 공공기관 SOC 투자집행 현장방문(비공개), 14:00 차관회의(비공개)
△공공기관 SOC 투자집행 현장 방문
△2023년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조사 결과
△2023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2024년 설 명절 일일 물가조사...
증권은 올해 중국 성장률을 4.5%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기구는 4%대를 전망했으나 중국사회과학원은 5.3%를 제시하는 등 시각 차이를 보였다”며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5%를 유지하되 내외를 이내로 고칠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 인하 여력이 제한돼 있기에 규제 완화, 재정 지출...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증권선물위원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2021년 8월부터 9개월간 금융감독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보험연구원 연구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정 전 원장 외에 차기 이사장 후보로 거론됐던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은 이번 후보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정부는 기업 투자 확대-고용 증대-세수 증대라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세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경기 상황이 어려워 감세에 따른 효과는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향후 경제가 좋아지면 투자 늘고, 고용이 늘어 그 효과는 클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앞으로 증권거래세, 상속세 등에 대한 감세정책도 갑자기 발표할 가능성도 크다. 이래저래 세수 감소에 대한 우려는 커진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금과옥조인 '재정 건전성'과도 상충된다.
2024년 예산안 자료를 보면 올해 세수는 612조1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13조6000억 원이 덜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관리재정수지는 33조8000억 원이 더 늘어난 92조 원, 국가채무도...
윤 대통령은 2일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당시 "증시는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 국민의 자산 축적을 지원하는 기회의 사다리"라며 약속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뿐 아니라 소액 주주가 제 목소리 낼 수 있도록 온라인 전자주주총회 제도화, 이사의 사익 추구행위 차단 등 상법 개정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당시 "국민이 종잣돈을 더...
이영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금리 등락에 인플레이션 전망과 금리정책의 기대뿐 아니라 발행물량 등 수급 요인의 영향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 대응으로 대규모 재정적자 이후 발행 규모가 줄어들던 미국 국채 발행시장에서 하반기 이후 증가하고 있는 순발행 규모는 금리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바론스’는 재정, 경제 등 통계자료 위주의 기사를 제공한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뉴스 매체 제휴를 통해 해외주식 고객들의 미국, 중국 및 홍콩 증시 종목에 대한 커버리지 확대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권사 한 채권연구원은 "연초 되면 자금이 시장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데 올해 연간 국고채 발행 계획을 보면 1월 30년물 입찰 물량이 다시 줄었다"고 했다.
작년부터 만성적으로 스프레드가 역전된 상태에서 공급이 줄면서 10년보다 30년물 금리가 낮아지는 역전 폭이 확대되는 셈이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월 국고채 경쟁입찰을 보면 30년물 발행량은...
증권은 스테이지파이브의 증시 상장 관련 대표 주관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5G 28㎓ 신규사업자 전국단위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기업은 스테이지파이브와 함께 마이모바일컨소시엄(미래모바일)과 세종텔레콤 등 3곳이다. 당초 해당 주파수는 통신 3사에 할당됐었는데, 망 구축 의무 미이행으로 28㎓ 주파수 할당이 취소됐고, 지난달 새로 신청을 받았다.
재정 여건은...
기획재정부가 최근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예상한 500억 달러 흑자보다는 10억 달러 적은 수치다.
한은 북경사무소는 최근 ‘2024년 중국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를 발간하면서 “중국의 수출입은 전년의 부진에서 크게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이동원 부장은 “올해 경상수지를 전망할 때 중국 경제가 빠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민층은 어려운데 은행은 막대한 이자수익을 올리는 상황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곱지 않다”고 말했고,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중은행은 별다른 혁신 없이 매년 역대 최대 이익을 거둔다”고 지적했다.
김주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이에 대해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2일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하시는 행보나 메시지와 관련된 정책의 경우에는 특수성을 감안해서 다룰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대통령 공약으로 일관되게 추진돼온 사안"이라며 "금투세는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이 되도록 법이 돼...
이후로는 재정 건전성 악화와 정부 정책 신뢰성 저하 등으로 증시 매력이 감소할 것이므로 비중 축소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 증시 낙관론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오히려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반기 들어 채권이나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주식...
이와 대조적으로 LG경영연구원은 1.8%, 신한투자증권은 1.7%의 낮은 성장률을 제시했다. 대체로 국책기관은 희망적 낙관론, 민간기관은 보수적 비관론에 치우친다고 볼 수 있다.
경제전망은 정부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며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권위 있는 기관들이 제시하는 경제성장 전망치가 이...
오 부대표는 서울대 법학부, 인하대 경영대학원(지속가능경영MBA)을 졸업했다. 우리금융지주, 하나증권 소속 변호사로 일했고,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ESG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중소벤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에서 위촉된 ESG 정책포럼 민간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정 전 원장은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증권선물위원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금융감독원장을 역임했다. 정 전 원장 외에는 최훈 주싱가포르 대사,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도규상 전 금융위 부위원장 등도 후보로 거론된다.
차기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현 손병두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20일 만료됐으나, 후임...
앞서 기획재정부는 2020년 세법개정안을 제출할 당시 과세 대상을 약 15만 명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9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중복 제외) 약 600만 명의 2.5%에 해당한다.
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에 금투세 폐지를 담을 예정이다. 이와 밀접히 연관된 증권거래세와 주식 양도소득세의 경우 논의를 거쳐 정부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양경숙 의원은...
“지금처럼 주식 거래가 위축된 상황에서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를 전면 폐지된다면 시장의 투자심리가 살아나지 않겠습니까?”(A증권사 관계자)
“‘부자 감세’라는 저항도 있겠지만, 자본시장 참여자로서 득이 크다고 봅니다.”(B증권사 관계자)
2일 여의도 증권가에선 ‘금투세’가 최대 화두가 됐다. 반응은 엇갈렸다. “부자 감세 정책이다”...
금투세 폐지 가능성에 개미들 환호국내 증시 상승 가능성은증권가 “선반영된 이슈 vs 실질적 효과는 내년”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추진을 선언하면서 개미(개인투자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금투세 폐지가 코스피지수를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해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금투세 폐지가 당장 국내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