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2022년은 우리 경제의 복원력과 미래성장경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서 "팬덱시트(Pandexit)에 따른 경제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내년은 정책 정상화와...
단,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주요 투자분야인 메자닌 등에 대한 투자는 대체로 만기시점(4년 후)에 투자자금이 회수되면서 수익이 실현되므로, 초기 수익률은 높지 않다.
금융위는 펀드가 판매된 이후 2차 조성분을 운용할 운용사의 펀드매니저를 통해 국민자금의 투자현황과 운용전략 등을 국민들에게 직접 영상을 통해 주기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3일 NNIP는 외국계 자산운용사로서는 처음으로 “2022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장 전망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NNIP의 투자전략 대표인 마르코 윌너(Marco Willer)는 G3지역(미국, 유로존, 중국)의 지정학적 이슈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통화 및 재정 정책, 기업실적 성장 등 세계 거시경제 환경에 대해 분석하고, 내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특히, 무디스 측이 관심을 보인 재정준칙 산식에 대해선 "국가채무와 재정적자를 상호보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지속 가능한 재정운용을 도모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작년 12월 말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4 해외 출장(이탈리아/영국)
△기재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09:00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서울), 14:00 재정운용전략위원회(비공개)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석간)
△제8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 개최
△2021년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실적
△2021년 가을배추·무 재배 면적조사 결과
29일...
재정부 1차관은 8일 "작년 10월 통신비 지원의 기저효과 영향으로 10월 소비자물가는 9월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제유가 상승, 전 세계 공급망 차질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고 있고 불확실성이 높아 4분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4차 혁신성장 전략점...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홍 부총리는 10월 백신접종 완료율 70% 달성 이후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방역과 경제가 조화되는 정책을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업들에 본격적인 투자집행, 고용 확대 등에 더욱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또 정부도 소비·내수촉진,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지원확대, 고용증대 세액공제제도 개선 등을 통해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홍준표, 서울대 초청 토크콘서트서 '미래' 강조 "모든 정책에 '미래' 상정…미래전략실 설치""재정 확장정책 아닌 민간의 자율화 시대 열 것"언론중재법에 “文, 퇴임 후 안전판 만드나" 비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15일 "대통령이 되면 모든 정책에 ‘미래’를 상정하고, 청와대에 미래전략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홍...
그러면서 "공공주도의 정비사업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민간주도의 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운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KDI 오지윤 박사와 문윤상 박사, 국토연구원 이수욱 박사와 박천규 박사,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송경호 박사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주제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종 선정하고, 펀드상품은 11월말 또는 12월초 800억 원 규모로 출시돼 시중 은행·증권사 및 온라인을 통해 최대 2주간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정부와 뉴딜펀드 주관기관은 ‘국민참여 뉴딜펀드’의 실제 운용전략 등을 국민들에게 주기적으로 알리고 결성된 펀드의 투자진행 현황을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10만 명을 직접 매칭하고, ‘취업하고 싶고, 오래 근무하고 싶은’ 기업을 육성ㆍ발굴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신기술ㆍ신산업 분야 인력 1만 3000명을 양성하고, 고용 우수기업에 1조5000억 원 규모의 재정ㆍ금융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방안’ 추진 배경은 최근 중소사업체 고용이 소폭 회복 중이나...
기획재정부는 6월 23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주재한 '제5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발표한 이같은 내용의 핵심사업평가 결과를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 4월부터 최근 신규 도입되거나 확대되고 있는 8개 재정사업을 핵심사업평가 과제로 선정하고, 과제별로 기재부·민간전문가·조세연구원 등으로 평가팀을 구성해...
위해서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여전히 절실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코로나 완전 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내년 예산은 코로나 완전 극복과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는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과 백신 예산부터 충분히 담았다"며 "충분한 백신 물량을...
내년부터 운용 예정인 기후위기대응기금 사업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제조·에너지기업 공정전환 지원 사업을 중점 발굴했다.
또 정책환경 변화로 수요가 감소한 사업은 과감히 축소하고 미래차, 바이오, 반도체 등 주요 전략산업 육성과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산업 지원을 통한 안정적 공급망 확보 등 필수 정책사업으로 재정투자를 재분배·강화했다.
큰...
한편, 정부는 '2021년~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통해 2023년 이후부터는 경제회복 추이에 맞춰 재정 총량을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부터는 차기 정부가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재정관리의 몫을 다음 정부에 넘긴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홍기용 교수는 "주식·코인 등 대한 과세도 2022년부터 시작하면 선거에...
통신 분야에서는 주식취득ㆍ소유 인가와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 및 관련 규정과 전문가 자문단의 의견을 고려해 △기간통신사업의 경쟁에 미치는 영향 △이용자 보호 △재정ㆍ기술적 능력과 사업 운용 능력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경쟁 제한과 이용자 이익 저해 등의 정도가 인가를 불허할 정도로 크다고 보기는 어려워 주식취득ㆍ소유를...
이달 19일 제6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통해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심층평가에는 △고용보험기금 △정책펀드 △빅데이터 플랫폼 △농어업정책보험 등 4개 사업군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이 담겼다.
2018년 이후로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고용보험기금은 기금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