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있는 청량리역 초역세권 지역으로, 서울 동북권 개발 핵심지역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 동북권역 교통허브(GTX B·C 포함, 9개 열차노선 및 60여 개 버스노선)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 초, 중, 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
가재울7구역은 가재울뉴타운(가재울 재정비 촉진지구) 내 마지막 남은 구역이다. 서울정비사업몽땅에 따르면 7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2동 73-1번지 일대로 총 7만8640㎡ 규모다. 이곳은 2007년 추진위가 구성됐지만, 사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조합설립단계를 넘지 못하다가 약 15년 만에 조합설립 문턱을 넘었다. 7구역은 앞으로 개발을 거쳐 아파트 18개 동, 최고 26층...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들어서는 서구 비산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평리동과 더불어 2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구 일대는 대구 안에서도 낙후된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서대구역 KTX 정차역이 개통한 뒤 역세권 개발,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울러 단지가 위치한 대구 서구는...
비산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평리동과 더불어 2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비산동은 북구청역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각종 대형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대구의 새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대구지하철 3호선 팔달시장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팔달대로, 신천대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
서울시는 20일 동대문구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내 전농동 494번지 일대 전농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전농구역에는 총 4개 동, 최고 높이 48층에 총 1122가구(공공 190가구)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전농구역은 지난해 촉진계획이 결정됐으나 주민센터 용지 변경, 종교시설 이전 등 안건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곳은...
신림1구역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지역 내 갈등, 무허가 건축물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지만, 신통기획 추진을 통해 입안부터 심의까지 7개월 만에 빠르게 촉진계획을 결정했다.
애초 이 지역에는 무허가 건축물이 40%에 달해 사업여건이 매우 열악했다. 하지만 신통기획으로 공공임대상가 등을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고, 용적률을 상향(230%→ 260...
개정, 1차 역세권 범위를 승강장 경계로부터 250m에서 350m로 한시적으로 완화한 바 있다.
사업대상지도 더 늘어난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대상지에서 제외됐던 '준공업지역'은 공장 비율이 10% 미만인 주거 밀집지에 한해 사업을 할 수 있다. 주거지역 가운데 재정비촉진지구도 원래 사업이 불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존치관리구역에 한해 시행할 수 있다.
단지 동 측에 2만2000여 가구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주변 생활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교 등이 도보권에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도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외관을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신탄진~계룡)와 지하철 2호선(순환트램) 도마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다.
시그니처 사업단 관계자는 “14개 구역 2만8000여 가구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도마·변동 4구역을 가장 독보적인 단지로 만들기 위해 상징적인 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속도가 가장 느린 방화2구역은 재정비촉진계획수립 절차를 밟고 있다. 2구역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1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방화뉴타운 일대는 인근 강서구 대장지구로 불리는 마곡지구와 가까이 있어 시너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 마곡지구에는 마이스(MICE) 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3조3000억 원을 투입해...
한화 포레나 미아 남쪽으로는 미아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2870가구), 미아3재정비 촉진지구(1037가구)가 위치하며, 삼양사거리도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학원가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포레나만의 우수한 설계와 상품도 도입된다. 아파트 중심에는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위치하며, 2곳의 공개용지와 3곳의 놀이터가 자리해 휴식을 즐기기 좋다. 커뮤니티...
아울러 오 시장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방문해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0m 이하로 제한된 도심의 건축물 높이와 600% 이하로 제한된 용적률 규제를 풀고, 그 대신 받는 공공기여로 약 14만㎡의 공원녹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2009년 오 시장은 상가를 철거하고 주변 8개 구역을 통합 개발하는 세운지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복합개발과 녹지공간 확보를 동시에 추진해 서울도심을 대전환하는 ‘서울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하면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개발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의 핵심은 건축물 높이(90m 이하)와 용적률(600% 이하) 등 기존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그 대가로 얻는 공공기여를...
한화 포레나 미아 남쪽으로는 미아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2870가구), 미아3재정비 촉진지구(1037가구)가 있으며, 삼양사거리도 학원가 등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단지 외부는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외벽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출입문) 등이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단지 중심에는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있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상봉 재정비촉진지구 중앙에 있는 사업부지는 지난 1월 건축심의를 통과한 상봉9-1 존치관리구역 조상복합사업과 함께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특히 경춘선과 경의중앙선, 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상봉역과 망우역에 인접해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앞으로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이번 달 말에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일대에서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이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20층, 총 564가구 규모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 24~59㎡ 366실, 도시형생활주택은 36~49㎡ 198가구로 구성된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지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06년 취임 시 개발 공약 1호로 내세운 지역으로 ‘오세훈 표...
서울시는 전날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상동봉 101-2번지 일대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상봉존치3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과 국철 환승역인 상봉역과 인접한 곳으로 용적률 660% 이하로 공동주택 247가구(임대주택 24가구 포함)와 오피스텔 69실,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상업지역 내 주거용으로...
또 유휴부지를 활용해 민간토지를 임차하는 방식의 상생주택은 2022년 운영기준과 함께 대상지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부지는 상봉 재정비촉진지구 중심에 있으며 지하철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망우역과 가깝다. 7호선 상봉역도 근처에 있다. 상봉터미널 부지 재개발사업(상봉9구역)과 함께 진행돼 인근 도심 활성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