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일대가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서울중앙여자중·고등학교, 한성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5억60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4억48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6월 2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9-4089.
주변 일대가 미아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향후 구획별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삼각산초·중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미양초·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11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6월 1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8-11046.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주변 일대가 미아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향후 구획별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삼각산초·중학교, 대일외국어고등학교, 미양초·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115㎡는 지난달 6억6000만~6억90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11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6월...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최근 정릉 세계문화유산 지정, 우이신설경전철 개통에도 2006년 재정비 이후 건축허가 등 개발이 저조하고 정릉아리랑시장 노후화로 생활권 중심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는 지역여건 변화를 반영해 미집행시설 정비, 건축규제 사항을 최소화해 개발을 촉진하고...
세운5구역은 1038가구 공급을 목표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젠트리피케이션(원주민 내몰림) 논란과 사업지 축소가 반복되면서 개발이 계속 지연됐다. 흑석2구역도 2008년 정비구역 지정 후 토지 소유주 간 갈등 등으로 조합 설립을 못 하고 있지만, 개발만 되면 한강 조망권을 갖춘 흑석뉴타운 알짜 단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주민 참여를...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분양하는 첫 단지다. 청계천변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직주 근접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동대문구 용두동에선 삼성물산이 '래미안 엘리니티'를 분양한다. 광역환승센터 개발을 추진 중인 청량리역 수혜 단지로 꼽힌다. 청량리역에 8중 철도망이 구축되고 인근 상권이 함께 개발되면 그 후광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경기도에선 하남시...
△송파구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 진척 기대감 및 9호선 노선 대로변 상업용‧ 수요 증가 △마포구는 재개발·재건축(아현1구역, 공덕1구역, 염리4구역 등) 진척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 등이 주요 변동 사유로 꼽힌다.
경기는 성남시 수정구(1.92%)와 중원구(1.65%), 하남시(1.84%), 광명시(1.83%), 과천시(1.59%)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시는 22일 전날 열린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구역 해제 및 연장(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전체 171개 정비구역 중 152개 구역은 2014년 3월 구역지정 이후 사업시행인가 신청 없이 5년이 지나 일몰 시점이 지났다.
서울시는 "그간 정비구역 해제 및 연장(안)에 대해 자치구에서 주민공람 및...
주변 일대가 아현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향후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교육기관으로는 한서초등학교, 서울여자중·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85㎡는 지난 1월 14억~14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2억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4월 21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6계....
이번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그간 신림 재정비촉진지구 내 신림1존치관리구역으로 관리해 오던 미림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제척하는 것이다.
해당 지역은 2030 서울시생활권계획에 따라 생활권 중심에서 지구 중심으로 지역 위상이 강화되면서 인접한 서울대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과 통합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곳은 신길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으로 골목환경 및 생활인프라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단독ㆍ다가구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2018년부터 생활환경 개선 및 정비를 위한 골목길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노후화된 저층주택이 밀집돼 집수리가 꼭 필요한 지역에서 서울시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낡고...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과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도 대지 안의 공지기준 같은 건축 규제를 완화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만 건축 규제 완화를 받을 수 있었다.
서울시는 추진 절차도 간소화한다. 자율주택정비가 가능한 기존주택 수(20세대 미만)를 초과(36세대 미만)...
대상지는 신정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내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 중인 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서 이면부 차량 진출입 시 차량 동선과 어린이 보호구역(통학로) 보행자 동선이 중첩돼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간선도로변 차량 출입이 요구되면서 서울시는 차량출입불허구간을 일부 허용하되...
대상지는 망우 지역 중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한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이다.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상업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 3년간 한시 적용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주거비율 완화(50%→90%) 기준에 따라 주거ㆍ오피스텔 비율을 90%까지 높여 공동주택 931가구를 건립하게 됐다. 그 중 전체 연면적 10%인 172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구 지정 후 10년 넘게 준공하지 못한 도시개발구역과 택지개발사업지구는 2018년 말 기준 1억4526만㎡에 이른다. 이 가운데 입주를 시작하고도 세부시설 구축이 늦어져 준공을 못하는 곳도 있지만 아예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방치되는 곳도 적잖다. 수도권에서만 헌인마을을 포함해 서울 구룡마을, 인천 동인천역 재정비촉진사업 1구역·송도...
우선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전체 171개 정비구역 중 일몰 시점이 지난 사업 미추진 152개 구역은 관련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구역을 해제하고 주민협의를 통한 ‘재생’ 방식의 관리로 전환한다.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세운지구 11개 구역과 공구상가가 밀집한 인근의 수표 정비구역은 ‘단계적ㆍ순환적’ 정비사업을 통해 산업 생태계 보호에 나선다....
서울시는 4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동구 성내동 15번지 일대 천호ㆍ성내재정비촉진지구 성내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성내5구역은 기존의 계획 공원과 일부 도로의 폭원을 변경해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을 토지와 건축물로 기부채납 받는 것으로, 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임대주택 80가구를 포함한...
서울시는 “이문4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후 조합설립까지 어려움을 겪었으나, 재정비촉진계획이 이번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수정가결로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이문ㆍ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내 이문, 회기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촉진계획 변경은...
박 시장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서울시 향후 계획에 대해 “내 신념은 도시를 과거 재개발 방식으로 지우고 새로 짓는 것이 아니다”며 “을지면옥 등 오랜 역사와 시민들의 추억이 있는 곳을 한꺼번에 사라지게 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하면 도심의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면서도 추억의 장소를 동시에 업그레이드할 수...
지방자치단체 역시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며 도시개발법이나 택지개발촉진법 등 우회로를 활용했다. 역세권법을 활용할 때보다 혜택은 적지만 비용을 훨씬 더 많이 절감할 수 있어, 우회로로 사업을 진행하는 게 전체적으로 이익이라는 판단에서다.
국토부는 이번에 용역을 바탕으로 이 같은 결점을 보완해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개발 이익금 산출 방식을 다시 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