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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서인국, 대형견 뺨치는 귀요미… 여심 사로잡는 애교 표정

특히 해맑은 표정으로 뛰고 있는 남지현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서인국의 귀여운 표정이 대형 애완견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인국과 남지현이 출연하는 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기억을 잃은 재벌 3세 루이(서인국)와 강원도 날다람지 복실(남지현)의 좌충우동 서울살이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 밤 10시 5화가 방송된다.

2016-10-06 19:19
‘신네기’ 종영, 박소담・정일우 아쉬운 종영 소감… “꺼져! 내 마음 속으로”

내 마음속으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100% 사전제작 된 tvN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재벌가 형제들을 인간 만들기 위해 ‘하늘가’에 입성한 신데렐라 은하원(박소담)과 상처 많은 재벌 3세 강지운(정일우)의 가슴 떨리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1일 종영했다.

2016-10-02 15:44
‘쇼핑왕 루이’ 서인국, 대형견 같은 매력 물씬…근황 셀카 속 조각 미모 ‘눈 호강’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인국은 핑크색 벽을 배경으로 두꺼운 털 상의를 걸치고 모델 뺨치는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쇼핑왕 루이’ 속 대형견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서인국은 MBC ‘쇼핑왕 루이’에서 기억을 잃은 재벌 3세 루이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2016-09-29 13:00
'쇼핑왕루이' 서인국, 기억 찾기 본격 돌입 "왕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루이는 이날방송에서 자신을 대신해 벌레를 잡아준 복실의 미소를 보며 '재벌3세' 시절 TV 속 다큐멘터리를 통해 봤던 강원도 산골 소녀 복실의 모습과 오버랩을 하기 시작했다. 루이는 복실에게 "우리 옛날에 만난 적 있냐"고 물었지만 과거 기억을 완벽하게 알진 못했다. 이날 차중원(윤상현 분)은 자신에게 안긴 고복실에게 설렘을 느꼈다. 업무를 마친...

2016-09-29 00:01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 남지현, 심쿵 셀카로 본방사수 독려… 안 볼 수가 없잖아!

남지현은 깜찍함이 물씬 풍기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달걀후라이 모형을 머리에 얹은 채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민낯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옅은 화장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남지현은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기억상실에 걸린 재벌 3세 루이(서인국)의 유일한 보호자가 된 오대산 날다람쥐 고복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016-09-28 19:55
경찰 "재벌3세-스포츠스타 부인 불륜설" 루머 수사 착수

경찰이 재벌 3세와 스포츠스타 부인의 근거없는 불륜설을 퍼뜨린 SNS 계정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대기업 모 그룹 총수 자제인 A씨가 자신의 불륜설을 인터넷에 공개한 유포자를 찾아 명예훼손으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 불륜설은 SNS인 인스타그램의 사생활 폭로 계정 '강남패치'를 통해...

2016-07-14 08:38
'굿와이프' 전도연, 재벌 3세 성폭행 피해자 변호 맡아 "끝까지 간다"…합의금 4억 원 거절

‘굿와이프’ 전도연이 재벌 3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엄현경의 변호를 맡았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2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이 재벌 3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엄현경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 여성은 혜경에게 사과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혜경은 서중원(윤계상 분)과 함께 재벌가의...

2016-07-09 21:28
[라이벌 주가] 홈쇼핑 오너가 3세…‘실적 맏형’ GS 허태수 vs ‘증시 대장’ 현대 정교선

‘허태수 부회장의 GS홈쇼핑이냐, 정교선 부회장의 현대홈쇼핑이냐.’ 재벌 3세 경영인의 ‘맞수 대결’이 정립된 홈쇼핑 업계가 치열한 1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두 회사의 경영인은 재벌가 3세라는 공통점 외에도 비슷한 점이 많다.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 간 경쟁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부분이다. 연배는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1957년생)이...

2016-07-06 10:13
[기업 지배구조 라운드2 ③LG그룹] 장자승계 전통…38세 구광모, 실탄마련 ‘시간과 싸움’

2004년에는 ㈜LG를 분할해 또 하나의 순수지주회사 GS홀딩스를 만들고 14계의 계열회사를 편입시켰다. 공정위는 2005년 GS그룹을 독립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LG그룹은 2005년 각각 구씨와 허씨에게로 분할 승계됐다. 국내 재벌사에 보기 드문 ‘아름다운 이별’로 평가된다.

2016-06-27 10:47
3당 대표 연설 비교해 보니… 재벌 개혁·독과점 규제 불가피

그러면서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재벌 2·3세와 일가친척까지 경영에 관여하는 ‘방만한 가족경영 풍토’에 경종을 울리는 데서 재벌 개혁이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독과점 규제 등 가용한 수단을 동원해 방만한 가족 경영 풍토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날인 21일 첫 대표연설 데뷔전을 치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도 경제민주화의...

2016-06-22 10:56
[기업 지배구조 라운드2 ①삼성그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 부회장은 다른 재벌그룹 2,3세들의 승진속도에 비해 늦은 편에 속한다. 일례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의 경우 35세에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기아자동차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이는 그동안 삼성에버랜드 등을 이용한 불법승계 논란이 있던 상황이라 사회적 여론을 고려한 조치일 수 있다. 이 부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건희...

2016-06-13 13:51
전소민, ‘1%의 어떤 것’ 여주인공의 빛나는 미모… “여신이네!”

방송 후 13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레전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여주인공 김다현 역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하석진 분)과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 (전소민 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동시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06-07 15:48
'연예인 주식부자' 지분 5421억, 10.9%↓...고현정 급상승

두 사람은 1월대비 각각 4.0%, 31.3%의 하락폭을 그렸다. 오뚜기 일가 3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는 344억원으로 31.5% 감소했지만 5위를 지켰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을 증여받아 보유 중이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는 8.3% 증가한 288억원로 6위에 올랐다. 배우 견미리는 지난달 31일...

2016-06-05 10:23
하석진, ‘1%의 어떤 것’ 강동원 역에 캐스팅… 안하무인 재벌 3세 ‘기대만발’

13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1%의 어떤 것’에서 하석진은 강동원이 맡았던 재벌 3세 이재인 역을 맡았다. 하석진이 연기할 이재인은 금수저 재벌 3세로 안하무인에 싸가지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인물이다. 하석진은 “작품과 캐릭터가 지닌 유쾌 발랄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에 매료되어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재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2016-05-26 18:23
[SP] 웰메이드예당, 재벌 오너家 참여 투자 추진

16일 업계에 따르면 청호컴넷이 웰메이드예당 인수자금과 추진하는 투자금 유치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사위가 대표로 있는 블루런벤처스 로터스 원 리미티드(BRV LOTUS I LIMITED)도 웰메이드예당 투자자들 가운데 하나이며 이밖에 2~3개 재벌 2, 3세들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호컴넷이 외부자금을 수혈받은 이유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체...

2016-05-16 13:43
‘아는 형님’ 한채아, 연애 올인 고백…“재벌 3세랑 만나냐?”

이에 김희철은 “그럼 이제 연예인 만나볼래?”, “주로 재벌 3세랑 만나는 거 아니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경훈은 한채아를 향해 “출연했던 사람 중 제일 예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그밖에 한채아는 과거 연애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 한채아는 “연애할 때 소속사에서 심각하게 관리한다”며 “평소 연애를 하면 남자친구에게 푹 빠져 사랑에 올인하는...

2016-05-15 15:23
[물 좀 주소 목 마르오] 면세점에만 목을 매는 재벌 3세들

재벌 3세들이 ‘힘과 조직과 돈을 가지고 사는 사람’으로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려면 이들[人]이 가진 재산[物]을 쓸 줄 알아야 된다. ‘태양의 후예’인 이들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했던 선배들 속에서 살며 보고 느끼고 배운 그 엄청난 환경적 지적재산의 가치를 한국의 타는 목마름과 숨넘어가는 중소기업, 3D업종에 투입한 후, IT와 외국어 실력으로 무장된...

2016-05-04 10:56
적합업종이 시장접근 규정 위배?… 中企 "과장된 대기업 주장"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재벌 체제가 2세, 3세 경영으로 이어지면서 자본을 앞세운 반경쟁질서적이고 무분별한 대기업의 시장진입을 견제해 시장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적합업종 제도의 법제화를 통한 제도 효율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04-20 16:26
[데스크칼럼] 갑질 논란과 재벌 3~4세의 경영권 승계

“현재 기업이 가진 최대 위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요즘 우리 기업의 최대 위기이자 변수는 3세 경영권 승계다.” 얼마 전 만난 기업 임원과 나눈 대화다. 최근 재벌가 3~4세의 경영권 승계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기업의 최대 위기 요인으로 3세 경영능력을 꼽은 것이다. 내심 세계 경기침체나 수출부진, 신사업 실패, 중국기업 부상...

2016-04-11 11:14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운전기사에 폭언·폭행 논란

대림산업 관계자는 “제기되는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하지만 연이어 터져나오고 있는 재벌과 기업인들의 갑질 논란에 여론의 시선은 싸늘하다. 올 초 몽고식품의 김만식 명예회장도 수행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김 회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2016-03-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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