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反)이민정책으로 전 세계에 혼란을 몰고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성소수자 보호 조치를 박탈하는 ‘반 성소수자’행정명령에 서명하려다 맏딸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반대에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전형적인 뉴요커로 성소수자에게 호의적인 두 사람이 막후에서 개입해 2014년 버락...
과하르도 장관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등 미국 고위 관료들과 만난 바 있다.
멕시코는 현재 유럽연합(EU)을 포함해 40여 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지만, 멕시코 수출의 80%가 미국으로 향한다.
한편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궁에서 주지사들과 만나 미국 내 자국 영사들을 통해...
또 지금까지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고문과 트럼프의 사위이자 백악관 고문인 재러드 쿠슈너로부터 외교정책 주도권도 찾아야 한다.
한편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지명자, 톰 프라이스 복지장관 내정자 등은 이날 상원 상임위원회 관문을 넘었다. 상원 법사위원회가 세션스 인준안을, 재무위는 므누신과 프라이스 인준안을...
트럼프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맏딸 이방카와 함께 백악관의 실세로 활약할 전망이다. 트럼프는 쿠슈너를 백악관 선임 고문에 지명했으며 그에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 중재라는 중책을 맡길 예정이다. 이반카는 별도의 직책은 없지만 남편과 함께 백악관에서 실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가족을 둘러싼 이해 상충 문제는 취임 이후에도...
이날 예배에는 트럼프 당선인과 멜라니아 여사 외에 장녀 이방카와 그녀의 남편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에 내정된 재러드 쿠슈너,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등 나머지 가족들도 참석했다.
예배 후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오전 9시 30분께 백악관으로 이동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회동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인 미셸 여사가 트럼프 부부를 직접 마중 나왔다. 이때...
또 이반카가 남편인 재러드 쿠슈너와 함께 살 집을 워싱턴D.C에 마련하고 최근에는 이반카카 트럼프 그룹과 여성 의류 사업에서 공식 휴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혀 이방카 퍼스트레이디 설이 부상했다. 특히 쿠슈너가 지난 9일 백악관 핵심 요직인 선임고문에 발탁되면서 맏딸인 이방카가 멜라니아를 대신해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안보 진용에는 초강경 인사들을 앉혔고 자신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백악관 선임 고문에 임명했다. 그가 경영하던 사업에 대해서는 두 아들에게 경영을 넘기고 재산은 신탁 방식으로 관리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해 상충 논란을 완벽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그간 이뤄놓은 레거시(유산)가 뒤집힐 가능성도 크다....
안보진용에는 초강경 인사들을 앉혔고 자신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백악관 선임 고문에 임명했다. 그가 경영하던 사업에 대해서는 두 아들에게 경영을 넘기고 재산은 신탁 방식으로 관리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해 상충 논란을 완벽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그간 이뤄놓은 레거시(Legacy)가 뒤집힐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 고문에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9일(현지시간) BBC를 포함한 외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쿠슈너를 선임 고문에 임명하고, 오는 11일 기자회견에서 쿠슈너의 역할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쿠슈너는 올해 36살로 2009년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와 결혼했다. 그는 트럼프의...
트럼프 당선인은 회담 초반 자신의 장녀 이방카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아베 총리에게 소개했다고 알려졌다. 쿠슈너는 이번 회담이 성사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사사에 겐이치로 주미 일본대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차기 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정보국장도 회담에 배석했다.
그러나 회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