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을 오르다가 위험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광진경찰서 112상황실로 사고발생 위치가 신속히 전달돼 경찰이 출동하고, 비상벨 경관등과 사이렌이 약 60초간 동작해 주변 등산객에게도 범죄발생 상황을 알릴 수 있다. 비상벨은 등산로 여러 방향은 물론 야간에도 현장 영상을 저장할 수 있어서 혹시 모를 범죄에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
도심에서...
석유 비축 단지나 가스 관련 설비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한전은 오늘 국정감사에 앞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나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 대비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정전을 곧바로 복구하도록 인력과 장비를 긴급 대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5일 국정감사 수감에 앞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들과 전남 나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8호 태풍 ‘차바’에 따른 전력설비 피해 및 재난대비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정감사를 위해 나주 한전 본사를 방문한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사업소와의 화상회의에서 제주지역의 피해현황 및...
대한 재난, 재해 예측을 통해 농업재해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된다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농업재해 보상체계와 더욱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물관리 시스템으로 가뭄 등 재해 극복 =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는 전국의 저수상황과 기후변화, 수리시설물 변화 판독이 분주하게 이뤄진다. 50인치 패널 40개로 구성된 대형...
이와 동시에 국민안전처 비상대책반은 종합상황실과 업무연락을 취한다. 국민안전처 비상대책반은 재난·재해 상황분석 및 판단, 적치장소 현황 점검 및 확인, 재난 조치사항 지시 및 확인을 파악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한 국민안전처는 광역시·도에 비상대책반을 별도로 운영해 현지 상황을 보고 받는다. 뿐만 아니라 국민안전처 시·군·구에 마련된 비상대책반과...
2014년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구축한 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국의 강수량, 저수량 등 물관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해 위험에 대처하는 한편,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재해 피해액을 기존 대비 20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공사는 업무장벽을 없애고...
한편, 송 차관은 농어촌공사를 방문해 IT 등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이 활성화돼 있는 점을 격려한 뒤, 지방이전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변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전력의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사이버 테러 등 재난 상황 대응에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우 차관은 가스안전공사 상황실에서는 가스 공급 시설 등 안전 관리 현황, 유사시 비상상황 전파와 조치 계획 등의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우 차관은 “설 연휴 기간에 전력, 가스 등 주요 에너지시설에 대한 비상대응태세를 확실하게 유지하고 안전 및 재난 관리에 만전을 기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이날 산업...
주 장관은 “국가주요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은 상황실 운영을 강화해 비상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산하기관장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북한의 사이버 공격ㆍ테러 등 추가적인 도발에 대비하면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설 연휴 기간에도 전기ㆍ가스 등 에너지 수급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책임자가 현장 지도와 감독을...
발생된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운영 중인 종합상황실에 비상대책반을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또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공사 등 소속·산하기관에 배포·시행한다.
이와 함께 11월 말까지 겨울철 재난에 취약한 분야인 수산 증·양식시설, 양식수산물, 소형선박 및 항만·어항시설 등에...
연휴기간 중 당직‧응급의료기관 215개소와 약국 398개소 등 613곳이 문을 열어 응급환자를 대비하고 시 생활환경과를 청소상황실로 운영해 청소민원에 신속 대처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풍수해를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사건․사고 및 화재 등 재난상황 대비 다중이용시설, 쪽방 등 취약계층에 소방특별조사를, 주요 기반시설 및 시설물 일제...
KT는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함에 따라 통신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일 평균 35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현장 비상 출동 대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T는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의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운용체계를 가동하고 지역상황실을 함께 운영하며 실시간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특히 오는 17일부터...
한편, 충청남도는 메르스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안희정 충남지사가 책임을 지고 직접 지휘한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4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서 열린 메르스 대응 상황 점검회의에서 "정부의 주의·경계·심각 단계에 상관없이 메르스에 대해서는 도지사가 책임을 지고 직접 지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태풍경보가 발령돼 대규모 재난 발생 가능이 확실한 경우 등 재난상황 심각단계 발령 시 홍수대응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교통두절 시 응급복구 실시, 홍수예보시설 운영, 유관기관 대응현황 파악ㆍ재난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전파 등이다.
아울러 현장 담당자의 반복 숙달을 통해 현장...
협업체제를 재점검했다
특히 본사 및 사업소 현장간 원거리 보고체계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사 상황실 화상회의시스템의 기능점검을 실시했다.
이종호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상황을 점검하고, 개인임무 및 조직역량을 강화하여 골든타임의 기적을 실현하라”고 당부했다.
서울9호선운영은 관제센터 및 역사에 현장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종합모니터링을 하고, 신규 역사의 시설물을 점검·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가양, 염창 등 9개 급행정차역에는 기존 역무원 54명에 더해 혼잡 시간에 근무요원 60여명이 추가로 투입됐다.
서울소방재난본부도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가양역, 염창역, 당산역, 여의도역, 노량진역 등 혼잡한 역을 중심으로...
서울시는 당초 30개역 91명이던 안전요원을 460명까지 늘렸으며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도 김포공항, 가양, 염창, 당산, 여의도, 고속터미널 역사에 소방력 70명과 구급차 6대를 배치했다.
9호선 2단계 구간은 1단계 구간 종착역인 신논현역에서 시작해 언주역, 선정릉역, 삼성중앙역, 봉은사역, 종합운동장역 등 5개 역으로 이어진다. 총 연장은 4.5km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JC 전 교통사고'라는 제목의 이 문서는 상황실에서 구조 및 구급 상황을 경기도재난종합지휘센터에 보고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사고 시각인 지난 3일 오전 1시 21분 작성됐다.
해당 문서에는 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인력 32명과 응급차, 소방차 등 차량 11대가 출동했다는 내용과 사고 직후 초동 대처, 피해 상황, 사고 발생 개요 등이...